KGGB 기반 활공기뢰를 개발중이군요.

xwing | 공중체계 | 조회 수 1654 | 2015.08.18. 16:55

2015년 군사과학기술학회에 관련 논문이 다수 발표되었습니다. 논문을 낱개 파일로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냥 자유게시판에 적습니다.

 

'공중투하 정밀활공기뢰체계 설계개발연구' 등의 여러 논문에 따르면 개발일정과 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외형, 중량, 무게 중심등은 기존 KGGB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다만 Mk.82처럼 생긴 탄체 내부에 기뢰용 고폭화약을 넣고, 탄체 후미에 수중청음기와 자력감응센서,

신관, 발화장치 등을 넣어서 입수후에는 기뢰 역할을 하도록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또 입수시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기존 KGGB와는 다르게 해면충돌 직전 속도를 최소화 하는 알고리즘을 추가

하였다고 합니다. 계측장비를 탑재한 시험탄으로 이미 비행시험까지 진행한듯 하네요.

 

다만 이게 군 소요로 개발되는건지, 국과연 자체 프로젝트로 진행중인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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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5.08.18. 17:08

활공 어뢰는 P-8용으로 미국이 MK.54 HAAWC 개발한다고 하더니 아직 감감 무소식이던데.......활공기뢰라.......살포 기체의 생존성엔 크게 도움되겠네요.

(추가) 보잉도 뭔가 만들었는데...싶어서 다시 검색해보니. 나오는군요...역시 글 쓰기전에 검색부터 해야 -_-

http://www.militaryaerospace.com/articles/2013/04/Boeing-flying-torpedo.html

Profile image Sheldon 2015.08.18. 17:08
음...그런데 기뢰를 굳이 활공시켜서 투하할 이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5.08.18. 17:10
원거리 투하의 목적이죠. 항공기뢰투하는 살포지역 상공을 바로 통과했는데, 생존성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적 항구에 대한 기습 살포가 어려우니까요.
xwing 2015.08.18. 17:11
적 항만이나 적 영해내의 항로에 부설하는 공격형 기뢰의 경우 현재 잠수함을 이용하는 자항식기뢰(어뢰처럼 생겨서 목표지점까지 잠항한 다음 기뢰활성화)와 항공기 투하식 기뢰가 있습니다. KGGB 기반 활공형 기뢰는 기존 항공기 투하식 공격형 기뢰의 사거리를 늘리는 개념인 셈이죠.
Profile image yukim 2015.08.18. 17:19
기존 항공기뢰도 500파운드 급인건가요?;
Mk62 Quickstrike 이런건가요..
xwing 2015.08.18. 17:33
MK.62도 MK.82를 유용하여 만든 물건이죠. 중량도 비슷하게 맞춘듯 합니다(576파운드).
eceshim 2015.08.18. 17:38
도대체 뭘 만드는 건지 ㅇㅅㅇ
xwing 2015.08.18. 17:40
쉽게 생각하면 Mk.62 Quickstrike에 KGGB를 붙인듯한 물건이 되겠네요. ㅎㅎ
볼츠만 2015.08.18. 17:41
청상어를 사용하는 활공어뢰개발은 없나요? 차라리 이게 더 현실적인데...
Profile image minki 2015.08.20. 05:38
탄두??? 화력이 좀 약하지 않나요? 청상어라면....
eceshim 2015.08.18. 18:08
대량 투하 플랫폼은 뭘로 할련지 흠
Profile image Sheldon 2015.08.18. 18:14

P-3C 아닐련지요?

xwing 2015.08.18. 18:24
미국의 경우에는 Quickstrike를 전투기나 폭격기들이 운용하고 있습니다(P-3가 적진에 침투하긴 무리이니). 우리나라는 Quickstrike는 없는듯 하고 항공기뢰는 P-3가 운용하였다는데 현실적으로 공격용 기뢰로 쓰긴 어려웠던듯 합니다. 저 KGGB 기반 활공기뢰가 개발되면 미국과 비슷하게 전투기가 운용하지 싶습니다. 다만 미국처럼 폭격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1회 출격만으로 '대량' 투하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eceshim 2015.08.18. 18:57
해군이 진짜 바이킹을 다수 도입하면 이해하겟는데 지금 상황이라면 fa-50, kf-16, f-15k가 대량으로 장착하고 영공에서 투하해야 할 거 같은데 공군 가체가 기뢰 살포 까지 할 정도로 여유가 있을지는 사뭇 의심스럽네요
Profile image yukim 2015.08.18. 18:29
S-3 바이킹??; 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이 아닐까요..
Profile image 김민석(maxi) 2015.08.18. 22:51
중국 SSBM의 주 활동무대가 발해만이죠
Profile image unmp07 2015.08.19. 07:42
KGGB계열화로 활공어뢰라던지 여러가지 논의가 나왔는데 예산문제로 캔슬된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진행된다니 상당히 기쁜소식이네요.
eceshim 2015.08.19. 13:37
아직 dbpia에 안올라 왔네요. 요근래 학회인가 봐요?
Profile image minki 2015.08.20. 05:40
무장 특성상.....고고도에서 어느정도까지 사거리가 나올지 모르지만......뭐 지금 잠수함으로 해야 하는 일인데 잠수함의 여유가 없으니....
MLRS 같은 걸로 초대형으로 쏴서 자탄 방식으로 투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텐데....
암호 2015.08.25. 17:25
저도 불곰사업에서 스메르치를 바란 이유도 이러한 점 때문이죠. 그게 아니어도 155에 설계된 활공 기뢰만들면 좋은텐데 밀입니다. 향후 1000대까지 만들어질 k9이먄 기습 효과가 더 우얼하다고 생각되어서 말이죠.
Profile image 제주 2015.08.25. 17:53
자항식기뢰 만드는줄은 알았는데 저건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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