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3차가 다시 추진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F-35A 수의계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주변국 스텔스 전투기 보유에 대비해서 2020년까지 스텔스 탐지레이더를 보유한다는 계획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스텔스와 안티스텔스의 구도로 윗선에 비춰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적에게 안보이는 스텔스가 필요하다."  "적의 스텔스를 잡기위해 신형 레이더를 개발하겠다. " 이런 주장이 나오고 있는건데,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우리 창이 잘 뚫지,   우리 방패가 잘 막지  하는 일종의 모순(矛盾)의 상황이라고 볼수 있는 상황입니다.

 

벌써부터 FX 사업 자금을 나눠먹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뜬금없는 발표는 정부 특히 예산 당국자들에게도 혼선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가 스텔스 레이더로 적 스텔스 잡는다는데 북한도 스텔스 레이더로 우리꺼 잡으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 라는 말이 벌써부터 돌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 둘은 상호간에 노리는 창과 방패가 아니라 우리가 가진 창과 방패로 인식시켜야하는데.......

심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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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unmp07 2013.10.24. 23:54
그건 당장 어려울거같네요. 밀덕들도 f35랑 유파랑 모의 공중전결과를 가지고 엄청나게 싸워댔으니까요.
Profile image Aeropia 2013.11.02. 07:17
공교롭게도 이번 ADEX 기간 동안 "스텔스를 스텔스로 대응한다는 것은 난센스"라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모두 다른 회사 관계자들이었다는 사실이죠.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3.11.02. 07:52
그러게요~ 그것도 유럽과 미국에서 그런 소리들이 공통적으로 나오다니~
UAV의 스텔스화에 대한 질의에 대한 답변도 뭔가 두리뭉실하게 넘어갔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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