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돔에는 처음 글써봅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참고 내용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12709390957695

 

기사내용은 '불량 글로벌호크'에 대한 보상의 건입니다. 보상내용은 '시험비행때 발생한 결함에 대해서는 노스롭에서 44억원을 지불하고, 미 정부에는 공군 운영요원의 교육, 장비와 소모성자재, 엔진제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상지원'입니다.

 

글로벌호크는 도입 후, 작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보도가 됐었죠. 오늘 보니 보상을 받았다고 나와있는데, 사실 이게 보상이 맞나싶긴 해서 오랜만에 들어온 김에 글도 써서 여러분께 의견 여쭤봅니다.

 

저는 보상 금액이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보상금액의 비율로만 따지면, 사업 전체 비용에서 0.005%정도 금액 보상인데요. 대당 2천억 기준으로 해도 0.028%정도죠. 물론 이렇게 따지는 게 의미가 있는 가 싶긴하지만, 구매하는데 든 비용을 생각하면 손실이 정말 크다는 생각합니다. 

 

더구나 작전 목표시간 중 200시간(30%)에 대한 전력 손실도 발생했죠. 작전에 대해 손실된 시간을 금액상으로 환산해도 56억 원이라는 수치가 나올까 생각도 되고요. 기계적으로 따져볼 내용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생각 들어서 여러분께 의견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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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1.01.27. 22:28

기사에는 미국외 도입한 나라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 도입한 기체가 전세계에 우리밖에 안쓰나 봅니다. 일본은 옵션이 더 높다고 들었는데요.

 

우선 계약서에 자세한 내용에 대한 보상이 글로써 명문화 되어있지 않다면 쉽지 않을겁니다. 자동차처럼 제조물뭔주의처럼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저희도 외산장비쓰는데, 고장이 나면 책임문제 원인등에 따라 세세한 계약을 하지 않는한 손을 떠나면 땡입니다. 이 실험장비가 전세계에 자동차 굴리듯 엄청뽑아내는 것이 아니라서, 계약서상에 6개월 무상수리 조항까지도 넣어서 했는데, 그 6개월동안(그 보다 더.)은 잘 돌아갔어요.. 위 사항 보다는 조건이 그나마 좋았죠.

Ampullae 2021.01.28. 04:41

미우나 고우나 쓸 수밖에 없겠네요. 한국형 중고도 무인기는 1대는 추락하고, 1대는 결빙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저 돈을 개발연구비용에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상황이 지났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겠죠. 저도 글로벌호크 도입할 때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했었는데 기대와 실제는 항상 다르네요.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1.01.28. 21:00

일반 자동차도 리콜을 하는데요..

엄청많은 테스트와 노하우를 가지고 해도요.

저런제품들은 운용하면서 여러가지 버전이 계속나오고 업데이트 됩니다.

문제는 우리만의 독특한 옵션을 장착했을 때, 또는 기본적인 옵션을 뺐을때 발생합니다.

그 들도 안해봤거든요. 믿어야 하는데, 저건 제조사가 잘못한게 많네요. 독일 AIP문제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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