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질문을 다 써버려서 쓸 내용이..ㅡㅡ

에..먼저번 질문의 응답을 참고한 결과 아무래도 수상함 보다는 항공기와 잠수함을 중시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 외에 지대함미사일과 정보자산에 대한 의견도 있었지요.

이번에 궁금한 것은 제목대로 그럼 해군이 장비해야할 항공기와 잠수함의 적정한 숫자는 어느 정도인지, 기종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참고삼아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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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FeelJoo 2015.06.14. 23:14
예산만 충분하다면 다다익선
Profile image 제주 2015.06.14. 23:15
충분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최소한의 기준을;;
Profile image FeelJoo 2015.06.15. 16:16
초계기가 베타적 경제 수역까지 초게를 하려면 적어도 100대 이상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rofile image 제주 2015.06.15. 16:23
우리보다 몇배 넓은 EEZ를 가진 일본이 한때 100기 이상 운용하던 P-3C를 지금 70여기로 줄인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rofile image FeelJoo 2015.06.16. 00:33
일본은 P3보다 체급이 조금더 큰 P1을 개발 했으니까 줄어든 약 30대분을 P1으로 교체하여 2020년쯤에는 다시 100대 안밖으로 운용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선호 2015.06.16. 00:59

일본은 P-1, P-3C 다 합쳐 총 65대 유지하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P-3C를 모두 P-1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최대 65대).

 

65.png

 

Profile image FeelJoo 2015.06.16. 01:05
65대 였군요 일본쪽은 정보를 접할일 이 없다보니 실수를 저질렀네요
Profile image FeelJoo 2015.06.16. 01:00
그리고 핼기는 적어도 30대 이상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FX 20척 KDDX 6척 독도급 2번함이랑 기타 정비및 훈련용으로 30대 이상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D1;2,3의 21대의 링스를 교체하거나 보완하거나 할 핼기 까지 합하면 적어도 55대 이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 image 제주 2015.06.16. 07:42
55대가 보유헬기의 총 숫자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해군의 링스는 현재 23대 보유 중입니다. 여기에 논란중인 와일드캣 8기+2차분 해상작전헬기 12기가 추가될 예정이고 소해헬기 8기가 18년쯤 들어오는 것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타 헬기는 알루앳3 5기를 훈련용으로 사용 중으로 TH-X 기종 10대로 대체할 예정이고 다목적으로 사용 중인 UH-60, UH-1H가 각 8기, 9기 정도 있습니다. 종합하면 현재 해군 헬기는 45기 보유 + 33기 추가 예정입니다. 수리온 상륙기동헬기는 별도로 해병항공대가 가져갈 예정이고 이쪽은 약 40대 정도입니다. 합해서 약 110기 정도가 되는데 이 정도면 적당할까요?
Profile image FeelJoo 2015.06.16. 16:25
55대는 수송용이나 다른 목적을 제외한 함정 탑제용 대잠 핼기만을 추정한 숫자 입니다
백선호 2015.06.15. 09:20
아래처럼 수학적 모델을 돌려야 근거를 댈 수 있는 숫자가 나오겠죠. 물론 모든 수학적 모델은 엉터리 자료를 넣으면 엉터리 결과를 내놓지만 (garbage in, garbag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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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전략 158호에 합참 모의분석과의 옥경찬 소령, 이승훈 중령, 방상호 소령이 쓴 "해상작전 분석모델을 활용한 작계 수립방안 연구"에서 발췌합니다.

NORAM (Naval Operation & Resource Analysis Model)

현재 운용 중인 모델은 대부분 미국에서 개발/도입한 모델로서 운용에 제한적인 측면과 지적소유권 보호로 인해 한국 작전 및 전장환경에 맞도록 개선하거나 성능 개선에 애로점이 있었다. 이로 인해 2008년 해군 전력 증강계획에 따라 미래에 도입될 무기체계분석, 해군 작전분석과 전시자원분석을 반영할 수 있는 모델개발이 요구되었다. NORAM은 개발시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해군의 작전/전술환경을 적용하여 해군작전분석이 가능할 것, 둘째, 미래 전장영상을 반영하면서 미래 무기체계분석이 가능할 것, 셋째, 장비, 인원, 유류, 탄약, 수리부속 등 전시자원분석이 가능할 것, 넷째, 사용자 위주의 DB입력창을 제공하여 업무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 등이었다. 그래서 해군은 4년 개발기간과 50억 원의 비용을 들여 2011년 12월 개발완료하게 된다. 해군에서는 NORAM 모델을 이용하여 K-2012 해군함정 및 항공기 장비손실률을 분석하였으며 무기체계 효과분석 및 전력분석에 활용하고 있다. 합참에서는 2013년 4월 해군으로부터 도입하여 해군전력분석 및 무기체계 작전효과 분석에 활용하고 있다.
백선호 2015.06.15. 16:46

아래는 1993년 Defense Analysis Volume 9 Issue 1에 실린 "Why planning naval forces is different"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미국해군은 어떤 특정한 적을 상대로 해서 이렇고 저런 시나리오로 싸우는 threat-based forece planning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요지인데, 우리 해군이 북한과 싸우는 것을 전제하고 보면 threat-based forece planning이 가능할 것 같네요.

 

예를 들어 북한 잠수함을 막을 때 북한 잠수함이 있을 수 있는 모든 바다를 훑을 것이 아니라 북한 잠수함이 반드시 지나야만 하는 길목을 지킨다고 하면 그 길목에 초계기가 어떤 밀도로 항상 떠 있어야만 한다는 것에서부터 필요한 초계기 숫자를 계산할 수 있고, 여기에 예비를 더해 필요한 총 초계기 댓수를 뽑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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