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에 독일을...
https://milidom.net/news/205489
토네이도 전투기 대체 개발하는데 독일이 유럽의주변국과 협력하려고 한다던데.. KFX도 어필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기왕 개발하는거 차라리 인도네시아보다는 독일이 그래도 기술력이 있다고 봐도 되고 KFX자체가 잘되어도 결국 운영국가가 늘어난다는 의미는 좋은 의미로서 해석해볼수 있고 해서 말이죠.
최악의 경우에는 유로파이터처럼 분할개발이 잘 안된 사례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의 부족한 항공기 기술력을 보완해볼수 있는 것도 나름 있어보일수 있다 생각이 드는 것 같고 말이죠.(개인적으로는 일본까지 참여한다면 좋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만.. 일본이랑 ROC가 맞지를 않을것 같아서 제외가 가장 큰 문제이겠지만 아베신조 내각의 극우화 문제도 있어서...)
물론 토네이도 전투기의 급이 KFX보다 큰 편이다보니.. 접점이 안맞을수 있지만요.
자료수집꾼
Sheldon 2015.12.21. 23:45
토네이도는 F-15E쯤 되는 전투기 아닌가요...KFX보다 훨씬 큰 대형기체라서 안될겁니다.
폴라리스 2015.12.22. 00:39
독일 같은 유럽 국가들은 자국 산업계가 먼저 입니다. 그리고 기사에도 있지만 토네이도를 2030년대까지 수명을 연장해서 쓴다고 하면 2025년쯤에 등장할 KFX는 시기적으로 안맞죠.
2016년부터 기본적인 성능 도출을 위한 대화를 한다면, 2020년은 되어야 탐색개발이 끝나겠죠. 그땐? KFX 시제기 나올 시점이구요.
그리고 독일의 전투기 구성을 볼때, 토네이도는 정찰 및 공격기로 쓰고, 유파는 제공기로 쓰고 있기에 지상 공격기용으로 KFX가 어울리는지도 고려해봐야죠.
왜 유인과 무인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KFX 프로젝트에서 규모의 경제를 위해 다른 국가를 이끌어들이는 것은 필요한 것이지만, 가능성도 봐야합니다.
2016년부터 기본적인 성능 도출을 위한 대화를 한다면, 2020년은 되어야 탐색개발이 끝나겠죠. 그땐? KFX 시제기 나올 시점이구요.
그리고 독일의 전투기 구성을 볼때, 토네이도는 정찰 및 공격기로 쓰고, 유파는 제공기로 쓰고 있기에 지상 공격기용으로 KFX가 어울리는지도 고려해봐야죠.
왜 유인과 무인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KFX 프로젝트에서 규모의 경제를 위해 다른 국가를 이끌어들이는 것은 필요한 것이지만, 가능성도 봐야합니다.
newroman 2015.12.22. 11:41
독일쪽 구체적인 컨셉이 나온건 아니지만
아마 KFX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물건이 나올겁니다
유/무인 공격기 컨셉이면 B-2스타일의 외형을 가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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