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가 상대해야할 적
거기에 소프트웨어제작과 무장통합은 2029년으로 예정되어있으니 kfx의 foc는 2030년 이후라고 봐야하죠.
kfx의 roc는 현재 극도로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2030년으로 볼때
일본의 경우 f-15j의 퇴역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advanced f-15j의 말이 나오고는 있긴한데 최근 f-35 42대와 100대 추가도입이 검토되고있는만큼 f-15j는 퇴역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2030년대면 일본은 f-35와 f-3(개발여부 불확실) 혹은 추가적인 f-35가 공군의 주력이 되겠죠.
러시아의 경우 su-27은 점점 퇴역중이고 su-35s는 su-50의 공백기를 매우기위해 잠시 도입되는거여서 50대 전후만 도입될 것으로 보이고.
주력기가 su-50 200기 정도 도입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경우 j-11은 d형을 남기고 2030년대에 퇴역하고 j-20과 j-31이 주력기가 될 곳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뭐.... mig-29a엔진수명이 500시간에 기체수명 1400시간으로 이미 공군은 없다는게정설이죠....
결국 2030년에 kfx가 상대할 기체는 j-20 j-31 f-35 f-3 su-50 fgfa입니다.
간혹 소수의 j-11이나 su-35s가 있겠지만 그때되면 주력기도 아니고 정말 소수에 불과하죠.
그런데 f-16+급의 4.5세대로는 아예 상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roc 하향까지 언급되는 상황이라면 더육 참담하게 된거죠.
블록2 블록3는 개발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았고 유로파이터처럼 트렌치1이나온 후 15년동안 끌다가 아예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호넷에소 슈퍼호넷으로 가는데 수조원가의 긴 개발시간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현재 계획된 kfx는 공군력 약화의 지름길입니다.
호넷에서 슈퍼호넷으로 가는건 사실상 신규기체 개발이라 다른 사례로 봐야 합니다. 비슷한거라면 일본 F-2 전투기 정도가 있겠네요.
엔진 부터가 404에서 414로 바뀌었고 형상도 상당히 많이 바뀌고 크기도 커졌습니다.
호넷에서 슈퍼호넷으로 개량하는데 엄청난 변화가 있었죠
그와 마찬가지로 kfx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외피를 아예 다 ras구조로 변형시키고 거기에 여러 장비를 도 추가하며 내부무장창 설치도 실시하죠. 거기에따른 형상변경도 따라올 수 있습니다.
슈퍼호넷으로의 개량비는 100억달러입니다. 우리돈 11조원에서 12조원 정도이죠.
물론 kfx는 덜 들수도 있습니다. 더 나올수도 있는것이고요.
유로파이터도 트랜치2로의 작은변화에도 6조원의 비용이 들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kfx도 블록별 변화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감안해야합니다.
슈퍼호넷은 개량이 아닌 재설계 입니다. 둘이 서로 공유되는 부품도 거이 없죠. 그러니 가격이 저 정도가 나오는 거구요.
유로파이터 개량비가 폭망한건 애시당초 사업관리도 개판이였죠 말이 통합이지 각 도입국 마다 다 따로 놀고 도입수량도 감축되는 death spiral에 들어가서 그렇구요.
물론 슈퍼호넷만큼은 아닐지라도 무시못할만큼의 변화죠. 그래서 덜 나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항공산업에서는 초보수준이기에 개발비 상승도 따를 수 있습니다.
유로파이터 사업관리수준이 엉망이라하지만 현재 kfx는 유로파이터보다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kfx의 블록별 개발비 역시 수조원에 달할것으로 보입니다.
전 kfx의 사업이 라팔 사업비보다 약간 적을것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라팔의 133대 생산까지의 사업비가 당시 환율로 65조원 이었습니다.
호넷 - 슈퍼호넷은 기체 외형에서 큰 변화가 있었구요. KFX가 외형상 큰 변화가 있는가 하면 글쎄올시다..입니다. 외부무장 파일런과 센서들을 제거하는 것이 큰 변화는 아니죠. CFT를 적용하는 수준인데요. 차라리 RAS 등으로 인해 기체 개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 설득력이 있겠습니다만. 물론 KFX의 개발비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현재의 사업관리가 개판인 건 맞고, 블록별 개발비가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블록2, 3의 개발비가 블록1 기체를 개발하는 개발비만큼 더 들어갈거라고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한 개발비 상승은 무기개발역사에서 항상 따르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전 보잉이 추산한 개발비대로 15조원 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거기에 블록별 개발비가 유로파이터보다 많이 들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은 아예 개발이 취소될 가능성도 배제헐 수 없죠.
내부 무장창은 돈 좀 더주시면 블록 1부터 집어 넣자 주의로 알고 있구요
물론 블록 2에 국산 개발품이 들어가기로 되있는데
그걸 블록 1으로 포퓰리즘식으로 끌어 땡겨서 심각하게 걱정되긴 합니다.
비x 사이트에서 옛날 글 보면 ADD 축에서 블록 3는 뭘 어떻게 개량할지 잘 모르겟다고 했구요. 이건 아직 미지의 분야죠
라팔님 말대로 가격이 꽤나 나오는건 눈에 보이긴 한데
유파만큼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사업 관리 측면에서는 할말이 없네요 이제서야 방사청 직속 전담부서가 편성 됬으니끼요
물론 kfx를 하면 부품조달이나 개조개발에 유리하긴 하지만 직도입보다는 공군력에 큰 타격을 입는건 사실입니다.
과연 어느쪽에 중점울 둬야하는지 정부가 잘 판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88대의 개량이 예정되어있고 f15k에 버금가는 성능이라고 합니다.
일본내에서는 추가저인 f-15개량이냐 혹은 새로운 기체 개발또는 도입이냐를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f-15j 노후기의 수명문제로 상당히 많은 개조비용이 든다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f-35추가도입이 적극적으로 논의되는만큼 f-15j는 소수를 제외하고 퇴역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호넷과 수퍼 호넷의 unit recurring flyaway cost의 learning curve입니다.
kf-x 반대 하는거 자유지만 저주는 하지 말아야죠 10년 넘게 한다 안한다 지지리 끌고 한다고 햇으면 다같이 밀어주고 해야지
예산 짜르고 또 질질 시간끌게 만들고 있죠 지금 돌아가는게
kf-x는 국뽕에 미쳐서 하는게 아니라 할수 밖에 없으니 하는거 그동안 그렇게 토론했으면 모를리 없는데 이해가 안가는 군요
반대하는건 이해할수 있다지만 반대를 넘어 저주하는 분들이 있으니...
다만 현실이 이렇다는 것이죠....
kfx가 나왔을때 주변국들의 군사력을 견제할 수 있을 수준인가와.
kfx사업이 너무 낙관적이라는것입니다.
귀납적으로 볼때 라팔 유로파이터 f-2 테자스 라비등을 볼때 국산전투기의 폐해를 알 수 있습니다.
할 수 밖에없다는것은 금시초문입니다. 여러 대안은 있지만 사실 무덤에서 kfx를 꺼내온것은 정치적 의도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이미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kfx의 예상단가는 f-35를 넘어섰습니다. 거기에 개발비를 포함한다면 오히려 직도입보다는 비용이 많이들겠죠.
유로파이터나 라팔을 보더라도 직도입보다 몇배는 더 비싼 현실입니다.
거기에 항공산업이 초보단계인지라 유지비는 더 쌀곳이라 기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이번사업의 근본적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군에서는 일단 주변국을 상대로는 f-35를 주역으로 쓸겁니다. 그런데 우리가도입하는 F-35의 댓수가 40대밖에 안되고 F-35가 향후에 나올 F-3같은 주변국 5세대 전투기를 감당할수 있을지 장담도 못하고요. 그렇다고 지금 우리 기술력으로 당장 5세대에 도전하는건 리스크가 크지요. 지금 4.5세대도 되네 마네 하고있는데 5세대는 무리입니다.
실제로 f-3가 개발될 확률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심신 기술실증사업은 2016년 첫 비행으로 끝이납니다. 그 기술을 토대로 타당성 조사사업을 하고 2018년 f-2후속기 개발사업을 진행할 여부를 결정하는데 여러 정황을 볼때 후속기를 개발하기 보다는 f-35를 추가도입할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현재 젼술기 최소 목표량은 230대라고 합니다.
f-15j개량형과 f-35 142대를 도입한다면 목표량을 넘죠.
거기에 추가로 f-35를 도입하지 국산전투기를 개발하지는 않으리라 보입니다.
최근 중일 분쟁으로 국방비가 한퓬이 아까운 일본인데 이미f-2에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자귝산 개발보다는
심신을 토대로 미국에게 돈을 더 주고 f-35에 인티하돈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F-35 도입한걸 보면 자국기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기어이 라이센스 생산라인 깔아서 우리보다 훨씬 비싸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계네 항공 인프라 유지 및 방산과 정치, 자위대 수뇌부간 유착을 생각하면 항공산업 유지 및 고도화 핑계로 개발할 겁니다.
일본 방위성 놈들은 참 고맙게도 일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장비 획득 및 개발 process가 있어서요.
또한 일본 그 특유의 초 저율 생산이라(예를 들면 03식 지대공 유도탄 이라고 있죠........) F-3가 하 세월 배치 될걸 생각하면 f-15J 대채 핑계를 대서라도 개발 할겁니다.
2018년에 새로운 항공기 개발을 결정하는데.
100% 자국산개발로 갈 것인지 아니면 공동 개조개발로 갈 것인지 결정하게된다.
전 후자의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f-35인프라를 까는것도 그렇고 부품을 생산대행도 그렇고정비창 설치도 그렇고. f-35 100대이상을 추가로 도입하는것도 그렇고.
아마도 f-2처럼 f-35를 자국의 상황에 맞게 f-3로 재설계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에 의견을 듣고 아예 안하는건 아니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적은 예산도, 시간도 주지 않는 예산처입니다. 엉뚱한 데다 화풀이하지 마시고 신문고라도 찾으심이?
님처럼 저주하는 사람들때문이죠 다른글이지만 댓글쓸까 하다가 kf-x얘기야 싸우는쪽으로 흐르니 안달았는데
저주좀 작작하세요 예산처 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네 이사업이 누구때문에 질질 시간끈 세월이 몇년인데
국가의 예산은 한정되어있어서 kfx개발비가 계속 오른다고 돈을 줄 수도 없고
4대 핵심기술 확보방안도 명확하게 해결된일이 아니라면 거기에 돈을 줄 이유도 없습니다.
혈세가 걸린 문제라면 무옷이든 정확하게 해야지 도박을 걸면 직무유기입니다.
타당성 조사를 언급하셨는데 10년의 조사가있었고 모두 타당송 부족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마지막 조사에서도 타당성부족을 받았죠.
취소되었던 사업을 다시 끄집어내서 재개시킨것은 정치적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튜기 개발은 도박과 소망이 아닙니다. 과학과 경제의 원리로 접근해야합니다.
하기로 했으면 해야하는 겁니다 내말 맞다고 결정난거 죽자사자 안된다고 붙잡고 시간끌고 못하게 막으면 머하자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문제는 사업관리 주체가 확실하지 않고 중구난방식으로 떠들고만 있다 시간 예산이 촉박하다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지
타당성 제검토하네 할때가 아니라 생각 합니다 반대를 하더라도 이런 문제를 똑바로 잡아라 얘기를 해야지 업어지길 바라고 엉뚱한 저주섞인 말만하니 하는 소리입니다
주변국들 특히 중국을 볼때 j-11과 j-10은 퇴역헐 기체들이고 2030년이면 j-20과 j-21이 주역기입니다.
일본은 f-35 142대이상과 f-3
러시아는 pakfa와 lmfs가 주력기입니다.
우린 4.5세대 kfx입니다. 과연 상대가 가능할까요??
또한 라팔 120대 도입사업에 65조원이 들었습니다.물론 엔진개발비 10조원은 빼야겠죠.
거기에 항공선진기업추산 15조애서 17조원의 개발비가 들 것이라고 합니다.
타당성조사기업에서도 마찬거지로 멀했죠.
슈퍼호넷의 재설개비용만 12조원이었습니다.
저 가격은 터무니없는 add의 주장이죠.
이부분에대해서 말씀해주시죠
이 문제때문에 여러 타당성조사기관에서 아웃당한건데 매국노로 몰아버리고 자기들은 정치놀음에 애국자인척 하는 세상입니다.
무엇이 나라의 미래를 보장해주는지부터 따져여하지 감성에 휩쓸려서 막무가내로 하자는 나라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저도 위에 썻지만 님과 같이 사업진행과 주체에 대한 비판 합니다.. 저또한 극단적 낙관론자도 아니고 무조건 국산 외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 건전한 비판은 없고 무조건 안된다 망한다 이런 소리만 하니 한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주니 뭐니 하는 말은 하지 마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조금 냉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움프님 블로그 접고 이곳으로 오신다고 할때 들어와서 눈팅만 쭉 했는데 눈팅이나 해야겠네요 님 블로그도 잘보고 있습니다
kf-x 얘기하면 국뽕이니 록마충이니 극단적인데 건전한 비판과 kf-x 성공을 빕니다
과격한 언사가 담긴 비난글에 대해서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운영 소홀로 비춰지는 부분이 있어 전체 회원님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밀리돔은 정당한 비판과 근거를 기반으로 한 토론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빈정거림도 제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뽕이니 검은머리 외국인이니 하는 서로간의 비방은 더욱 강력하게 제재하겠습니다.
'돈 달라고 짖지마라 (돈줄도 안되고 성공가능성도 희박한) 거지 꺵깽이야.'
이게 KFX사업의 현 주소입니다. 정치권으로 하여금 '우리 최고존엄께서 국산전투기 개발을 시작토록 명하시었다.' 라는 명분을 준 것 외에는 가치가 없는 사업인 겁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원하는 이익을 쫓기 마련이죠.
공격적인 언사가 계속 누적되면 다른 회원들로 하여금 밀리돔도 다른 곳과 다를바 없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사이트 전체를 살리기 위해 공격적인 언사를 삼가해줍시요.
비판과 비아냥은 동의어가 아닙니다.
1. KFX 이 죽은 사업이며 현 정부가 억지로 부활시킨 사업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2. 지금 상황이 예산을 주기 싫어서 벌인 자작극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3. 기술 이전이 실패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예산주기싫어서 벌인 자작극... 자작극은 아니고 기재부가 옳은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전은 실패했죠. 미 정부의 거부로 4대핵심기술 이전은 무산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럽쪽을 알아보겠네 하고있는데
얼마전 군사전문가들이 서울에어쇼에 참가한 업체의 간부들에게 이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했는데 재미있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업체간부가 말하길 "터무니없는소리" 라고했습니다. 그 나라도 수출통제법이 존재하고 군사핵심기술은 아예 명시를 했다고합니다.
특히 영국의 경우 수출통제법 3조 4조 6조에 명시되어있다고 합니다. (결국 유로파이터를 도입한다해도 영국 수출통제법에 의해 4대핵심기술이전은 불가능했습니다)
방사청도 이걸 아니까 독자개발로 가겠다고 말했죠.
3는 기술 지원에 관한 통제 4는 무역에 관한 통제 6는 일반적인 제한에서 예외
각각 지켜야 할 법적 내용이나 절차 등이 서술 되어 있을 뿐 명시된 기술 목록은 없는데요? 어디에 군사 핵심 기술이 명시가 되어 있나요?
그러게요(코팜)
디시 모 갤러리나 **에서 오셧나 보죠. 모 갤러리에서는 여기가 록마 덕후들이 모인 매국노 집단이라고 까던데요(코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