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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급 호위함의 추가건조가 시급합니다.

농부 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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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대 초반 울산급, 포항급의 배치가 이루어지고, 곧이어 광개토함급의 해역함대 배치로 인해, 한때 36척에 달하던 초계함 수량이 2022년 말 기준으로 반토막이 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울산급, 포항급을 대체해야할 ffx사업의 진척이 느려서 22년 말 기준으로도 인천급 6척, 대구급 5척 정도가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2년 말까지는 8척이 계획되어 있는 대구급 중 7척이 진수될 예정이지만, 22년 하반기에 진수될 2척은 아직 취역 전일 것입니다. 반면 포항급, 울산급 총 33척 중 22년 말 기준 함령이 30년 미만의 함은 포항급 한 척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포항급의 평균 함령은 27년에 불과합니다.

 결국 22년말에는 초계 임무에 투입될 수 있는 함정의 수량이 광개토함급 3척, 대구급 5척, 인천급 6척 도합 14척에 퇴역시킬 수 없는 포항급, 울산급 몇 척이 전부인데, 90년대 중후반의 36척에 비해 반토막 나는 게 분명해 보입니다. 이래가지고는 초계가 제대로 될 수 없습니다.

 당초 대구급 호위함의 건조 예산이 2조7천억에서 3조2천억으로 증액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보도자료를 검색해보면 건조사가 수주하면서 밝힌 수주액은 1번함 3,226억, 2번 함 3,400억, 3,4번 함 7,000억, 5,6번 함 6,315억, 7,8번 함 6,335억, 총액 2조 6,272억입니다. 건함 예산 중 조선회사 수주 액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남는 예산이 있더라도 재정 당국과 협의 하에 해군 사업 내 다른 부분으로 이월시킬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발표된 수주액이 예산 상의 건조예산이고, 원래 예산에서 남는 돈이 있다면, 추가 건함 계획이 당장 필요해 보입니다. 

 

 인천급 배치3의 초도함은 계획대로라면 23년에 나오게 되고, 2번 함은 좀 더 긴 시간이 필요할 테인데, 이대로는 20년대 중반까지 초계함의 수량이 너무 부족합니다. 아직 대구급의 엔진을 비롯해서 함정의 신뢰도를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몰라, 대구급에 추가로 제원을 투여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망설여질 수 있더라도,  곧 닥쳐올 초계임무의 공백에서 대구급의 추가건조는 현 수준에서 제일 확실하고 분명한 대안입니다. 

 

 

----------------------- 보충합니다.

조금 더 보충해 볼까 합니다. 현재 해군은 당초의 24척 계획 대신에 20척으로 기존 포항, 울산급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20척이 가능하냐, 부족하냐의 적정성을 따지는 것은 저같은 하수의 일이 아닙니다. 저로서는 단지 20척 계획은 배치1,2,3 신조함 20척이 전력화 될 때까지 적정 비율의 기존 함들이 버텨줘야 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라는 것을 이야기하려 함입니다. 그런데  대구급 8척이 전력화되는 2025년 정도의 경우, 울산급, 포항급은 함령으로는 전부 퇴역시켜야 할 시기를 넘겨 버립니다. 울산급은 현재도 마산함의 경우 이미 함령 34년입니다.  포항급의 경우 현재 운용 중인 13척 중 12척이 이미 27년 이상의 함들로 평균 수명을 넘긴 상태입니다. 대구급이 전력화를 마친 2025년에 우리 초계 전력은 울산, 포항급 없이 광개토대왕급 3척, 인천, 대구급 14척이 전부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함선의 수가 많다, 적다의 문제이기 전에 당사자인 해군의 당초 계획인 초계함 20척  숫자에도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배치 3이 검증되고 양산되어 전력화가 끝나는 시기까지 초계함의 숫자가 6/20만큼 공백이 생깁니다. 지금이야 그 숫자 부족을 성능 딸리는 울산, 포항급으로 충당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곧 모두 퇴역하게 됩니다. 그런 형편이니 글머리에서 언급했듯이 혹 대구급 건조예산이 남아있는게 팩트라면 지금이라도 추가 건함 계획을 수립하자는 것입니다.

 

울산, 포항급 퇴역 이후, 배치3 전력화 이전의 약 5년의 초계 공백을 어떻게 메꿔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제기로 여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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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9.08.29. 10:31

최근 목선 경계작전때도 미사일 발사때도 작전함이 적어서문제였죠ㅠ

절벽기연 2019.08.29. 18:05

글쎄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만,
결론은 차라리 그 돈으로6척 예정인  배치3를 늘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로 결론 나더군요..

초계 세력이 부족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어차피 포항급 ,울산급  1대1로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신형함들과 예전 포항,울산급 들은 워낙 넘사벽으로 성능 차이가 나니..
광개토 3척, 인천 6척, 대구 8척   등 17척에  윤영하급 16척 합치면 
어느 정도는 버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농부 글쓴이 2019.08.29. 20:22
절벽기연

배치3을 늘리면 좋겠지만, 20년대 중반 이후에야 양산될 수 있을텐데요. 그 시기까지 비록 성능이 훨씬 압도적일지라도 적정 수량이 부족한데서 생길 수 밖에 없는 초계 공백이 커보입니다. 바다를 지키는 것이 육지와 같은 전선의 개념은 아니지만, 윤영하급 18척은 공간과 선을 지켜야하는 초계 임무 보다는, 특정한 상황, 어로 감독이나 기타 상황 발생 등의, 일종의  점에 대응하는 역할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만, 현실은 윤영하급이 초계공백을 메꾸는 방법밖에는없겠죠.

 

실제로 윤영하급의 초계 임무 능력에 대해 경험이나 생각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dhm1 2019.09.03. 14:17

 지금 상황에서 본다면 배치2는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거의 최적에 가까운 전투함이라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지금도 국산 무기 체계가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배치2를 추가 셍산하기에는 뭔가 아쉬운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도 인구 절벽으로 들어간 상황이라 함선을 열심히 만들어도, 그것을 운영해야 하는 인력 문제도 있어서 확충하기도 힘든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자동화로 어떻게 해서든 무마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도, 그 자동화한 기능들도 사람의 손으로 정비를 하거나 고장시 수리를 해야 하는 정비 인력들은 오히려 더 증가하기에 명확한 해답도 아닙니다.

국방개형2020 2019.09.04. 20:09

그래도 해군은 힝공모함이 더 중요하다네요~ 초계함에 쓸 돈 인력 항모에 몰빵해서 그렇게 좋아하는 F35로 해상초계도하고 대잠초계도 하려나보죠. 그때가서도 뚫렸을때 함정 부족 병력부족 얘기하면 욕을 한바가지 해야죠

농부 글쓴이 2019.09.09. 15:09

  비밀 사이트에 대구급 3번함이 곧 진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마 이번 달 내로 진수될 것 같습니다. 4번함은 내년에 진수할 예정입니다. 5,6번함은 2018년 11월 계약, 7,8번함은 2018년 12월 계약이니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8번함이 2023년 상반기 진수 예정이니, 7.8번함은 아직 철판도 자르기 전 일 수도 있겠네요.  아마 3,4번함의 진수가 마무리 된 후에야 7,8번함의 건조가 시작될 테지요. 같은 조선사니까요. 진수 후 취역까지는 인천급의 경우 초기함의 경우 1년 9개월 정도, 후기함의 경우 1년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2025년은 되어야 대구급의 전력화가 마무리되겠습니다.

천민 2019.09.10. 20:12

포항급과 대구급을 단순히 1:1로 대체해야하는 근거가 있을까요?

포항급과 대구급의 작전 능력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포항급이 출항하면 2주간 초계가 가능하다면 대구급은 3주가 가능할수도 있고

포항급의 레이더 성능이나 소나 성능 제한으로 한 척이 반경 50km, 약 8,000제곱 킬로미터 면적밖에 커버하지 못할때 대구급은 반경 120km, 약 4만 제곱 킬로미터 면적을 커버할 수도 있는것이죠. 포항급 5척이 동시에 초계할면적을 대구급 한 대가 커버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어디까지나 예를 들어서요.

 

해군이 바보라서 포항급과 울산급 척수를 유지하비 않은 것이겠습니까?

농부 글쓴이 2019.09.10. 21:55
천민

1:1로 대체하자는 말을 한 적 없습니다. 초계라는 것이 적정 수량과 함정의 적정 체급이 중요하죠. 참수리의 경우 2.1m 파도에도 원칙적으로 출항할 수 없습니다. 어지간한 상황하에서도 버텨서서 공간을 지켜야할 초계함의 절대 수량이 부족하다고 말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능이 더 우수하니 수량이 덜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충분히 동의합니다.  당연히 배치2, 배치3 몇 척으로 기존 초계전력을 정확히 대체 가능하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천민 2019.09.15. 17:09
농부

36척의 초계함 숫자가 반토막 나는데, 이래가지고서는 초계가 제대로 될 턱이 없습니다

——-

라고 하셨죠?

숫자가 반토막나면

왜 초계가 제대로 안된다는 것인지 근거가 뭔가요??

 

또 절대 수량이 부족하다는 근거가 뭔가요? 절대 수량이 부족할것이다 라는 짐작에서 쓰신 거 아닌가요?

왜 절대 수량이 부족한지 알려주셔야죠

 

농부 글쓴이 2019.09.15. 21:31
천민

제가 본문에서도 적어놓았듯이, 해군이 원한 초계함의 수량이 20척입니다. 원래 24척이었다가 예산 상의 이유로 20척으로 줄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부족하느니 충분하느니는 제가 논할 주제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해군이 원한 차기 초계함 20척의 숫자는 배치3가 완료된 시점에서의 숫자입니다. 2030년은 되어야 하나요? 그럼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2029년에는 20척 + 알파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성능 떨어지는 구형 초계함으로 감당해야 하니까요. 저는 이 물음이  상식적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19척이 뛰고 있는 울산, 포항급의 수명을 단순히 30년으로 계산하면 2023년이면 모두 도태되게 됩니다.

당장 2023년 그 공백을 메울 길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KD 2019.09.10. 20:17

애시당초 인천급 대구급 호위함 건조 자체가 포항급 1대1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1대1 교체가 가능하다면 아쉬울게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군인원 감축문제에 해군에서 항모욕심을 본격적으로 드러냄에 따른 예산문제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농부 글쓴이 2019.09.10. 22:07
KD

1:1로 교체하자는 주장 하지 않았습니다. 예산과 인력의 부족 문제가 엄연히 존재하니 어려운거 아니겠습니까. 반면에 당면한 현실도 엄중합니다.  우리 해군은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한 잠수함부터 땟목 수준의 목선까지 탐지해야만 하는 군대이니까요. 아울러 양 옆의 나라들이 어디 보통 나라들입니까.

본문에서의 제 제안은 당초 '3조2천억의 예산에서 약 6천억이 남는 것이 팩트라면, 대구급 한 척 정도 더 건조하는 것은 고려하자.' 정도입니다. 올 해 연말까지  추가 건조가 확정된다해도 2023년 하반기에 진수될 수 있고 전력화는 2025년이나 가능합니다.

천민 2019.09.15. 17:14
농부

6천억이 남는것처럼 보인다면 그게 어디로 간걸까요?

하늘로 흩어진걸까요?

국방부 관계자들이 산수에 무지 약한가 보군요

 

혹시 개발비용이나 테스트비용 혹은, 팰렁스나 램, 레이더, 등의 시스템을 해외에서 구매해오는 비용은 아닐까요?

농부 글쓴이 2019.09.15. 21:37
천민

해군이 밝힌 선박 건조비용(지금 확인해보니 지금은 방사청의 링크가 깨져 있습니다.)과 수주한 건조사들이 밝힌 수주비용입니다. 이건 네이버에서 '대구급 00범함 수주'이렇게만 치셔도 확인 가능합니다.

건조비용, 수주비용에 기타 여러 부대비용이나 무기장착비용 등의 다른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래서 본문에 그 부분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나 천민님이나. 저나 모두 상식적일거라고 저는 가정합니다.

뚝배기 2019.09.10. 22:47

윤영하함이 예산을 그렇게 잡아먹지만 않았더라도.. 대구급을 몇척 더 뽑고도 남았을텐데요ㅠㅠ

KD 2019.09.15. 20:27

언론에서 밝힌 조선사 수주액이 선체건조뿐만 아니라 레이더 등을 포함한 각종 무장 장착 등의 비용이 포함된 금액인가요? 예산 집행에 있어 오차범위가 있을지는 몰라도 3조 2천억원이 편성되었는데 총 예산의 20퍼센트 가까이되는 6천억이 남는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죄송하지만 6천억이 남아있다는 가정부터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예산이 남았다는 전제를 제외하고한다고 해도

기존 계획에 없던 대구급을 추가 건조함에 따른 인력 및 예산 수급문제

계획에 없던 함선 수 변경에 따른 함대 운영 전략의 변화

가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대구급 보유수량을 상향 조정하고 추가발주 한다고 쳐도 한번에 3척이상 진수하진 않을테고

발제자님이 가정한 취역 기간(7/8번함 22년 하반기 진수)이라면 추가발주 선도함들은 최소 23년 하반기 이후에나 취역이 가능할텐데

이기간이면 20년대 중반 함정수량문제는 똑같습니다.

그마져도 배치 3 함선대수를 잡아먹겠죠.

 

함선 수량 부족에 따른 초계 공백 문제는 충분히 우려할 만한 문제라고 보지만

대구급 추가건조에 따른 공백해소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군이라면 차라리 울산/포항급 수명연장해가면서 버틸거라고 봅니다.

농부 글쓴이 2019.09.15. 21:53
KD

조선사가 밝힌 수주액 내역은 각 조선사 홈페이지나 네이버에 '대구급 00함 수주'라고 치셔도 확인 가능합니다. 저는 그걸 8번 더하기 한 것 뿐입니다.

함의 건조비용, 수주비용도 전투기의 여러 비용과 같아서 그 산정 방식이나 조건에 따라, 부대비용을 포함하거나 무기장착 비용을 포함하거나 그러는지 잘 알지 못하고, 본문에 그 부분 적어 놓았습니다. 아시는 분 계셔서 명쾌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 하는 궁급증으로 이 발제글을 적었습니다.

 

해군의 계획이 원래 20척 체제였고, 저의 문제제기는 이 20척을 넘어서 건조하자는 것이 아니고, 이 20척에 오랜 기간 동안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을 뿐입니다. 원래 해군의 계획이 그것이기 때문에 예산과 인력 충원 계획이 전혀 현실과 동떨어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기간으로 수급의 불균형과 어려움은 있을 수 있겠죠. 

 

설사 6천억이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대구급 1척 정도 추가 건조가 가능할 뿐입니다. 당연히 배치3의 예산을 깍아 먹어서는 안되겠죠.  어디선가 배치3은 척 당 건조 예산이 5천억 정도라고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광개토대왕급의 퇴역과 맞물려 있지만, 배치4가 기획되고 있고, 해군과 방사청도 명백히 부족한 초계함 숫자 확보라고 그 의도를 밝혀놓고 있습니다. 

 

울산 포항급을 평균 함령을 넘겨서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예상에 저도 동의합니다. 포항급 후기함의 경우는 초기함들의 경우보다는 상태가 더 괜찮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KD 2019.09.15. 22:53
농부

예전 이지스함 건조당시 1조원이라는 비용이 선체값은 2500억 이하이고 나머지는 다 무장 가격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사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배치 4는 아직 명확한 계획이 나온게 없습니다. 아직 기획의 단계일뿐 배치 시기나 대략적인 스펙, 건조 예상 수량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초계할 호위함의 수량을 20척으로 한정짓고 봐야되고, 해군이 과연 6척뿐인 배치3의 수량을 깎아가면서 대구급을 추가건조해 함선공백을 막을까 생각해봐야됩니다. 전 6척에 더 줄일 가능성보다는 울산/포항급 어떻게든 써서 초계공백을 메울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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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9.15. 23:03
농부

조선소가 수주했다고 발표한거는 자기들이 건조하는 부분만이죠. 레이더나 무장 등은 통합은 하지만, 그거 구매비용은 정부에서 나갑니다.

 

농부 글쓴이 2019.09.15. 23:32
폴라리스

정부에서 밝힌 함 건조비용도 역시 똑같이 대응해 선박회사에 지급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방사청 링크가 깨져서 저도 답답한데, 선박 건조예산이 3조2천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선사에서 밝힌 2조6천이 선박 건조비용이고, 나머지 6천이 무장비용 등이라면 한 척당 1천억도 안되는 비용인데 가능한 수치인가요?

 

글 수정 중에 답변을 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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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9.15. 23:34
농부

정부는 프로그램 코스트(선박 건조 비용 + 레이더 등 관급? 자재 비용)를 말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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