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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국군VS중국군이 싸운다면 중국이 휴전선까지 전개하는데 얼마나 걸릴것같나요?

 https://milidom.net/freeboard/296782

제가 며칠전 10만포병론님에 댓글을 달면서 밀리돔 회원님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진지하게 드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가설이지만  중국하고 한국과 전쟁이 발발된다면 중국과 북한의 외교적 관계상 북한도 한몫 거들어서 참여할경우 일단 중국군이 북한 국경을 넘어 휴전선으로 향할경우 일단 예전에는 선양군구이라고 불렀다가 지금은 이름 바뀐 북부전구 쪽에서 기계화부대인 39집단군과 16집단군이 내려오고

아마도 항구를 통해서 지난군구에 속해있다가  북부전구으로 소속이 바뀐 중국군 서열2위인 54집단군이 내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한중전쟁이 일어나면 중국군은 진지하게 며칠만에 휴전선까지 전개가 될까요?

(환빠적 답변은 거부하겠습니다.)

참고로 애기하자면 철도를 통해서 가자면 신의주에서 평양까지 가는 평의선이 2014년4월21일 최연혜 코레일사장이 북한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단둥에서 기차를 타고갔는데 약24시간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추가로 평의선은 위키백과를 통해 알아본 바로는 영업거리는 225.1km이고 복선화(철길이 두개)구간은 평양역—간리역, 어파역—숙천역, 남신의주역—신의주청년역(합계 35.1km) 까지 랍니다.

나머지는 단선 구간입니다.

밀리돔 회원들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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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6.04.25. 21:02
그런일 있으면 중국군은 상하이에 상류한 미해병대 원정단 + 대만군 부터 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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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4.25. 21:10
중국의 공수여단이 전개되는데는 큰 시간이 안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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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4.25. 21:21
포병에서시작해서보병으로끝낸다.
중국군이랑 직접 붙는 것만으로도 중국과 전면전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죠..
폴라리스

뭐 전면전을 전제로 했지만 중국군 사령부라도 이놈들이 신속전개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전쟁에는 그렇게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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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4.25. 21:24
포병에서시작해서보병으로끝낸다.
중국과 전쟁을 한다치면, 중국군이 굳이 휴전선으로 올 필요가 없죠. 중국해군 북해함대, 동해함대 상륙전력만 동원해도 서해안 상륙이 가능할텐데요....
북한이라는 거추장한 지역을 거치는 것부터가 제가 볼땐 가정의 오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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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4.25. 22:02
포병에서시작해서보병으로끝낸다.
깊게 생각하지 못하시다니요.......전혀요..
저야 중국과의 즉각적인 전면전을 생각한거지만, 전면전으로 가는 과정을 생각해볼때, 포병...님이 생각하신 북한 거치는 방법도 어떤 과정을 거치느냐에 따라서 방법이 됩니다.
예를 들면, 중국이 북한을 섭정하려는 것이라면? 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났고 신임 북한정부가 중국에 신탁을 위임한다면? 등등
가정은 많습니다.
안승현 2016.04.25. 22:04
폴라리스
71식 강습함을 8척씩 한번에 몰아 찍어내는거 보면... 겁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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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4.25. 22:08
안승현
중국으로선 무주공산인 제주도 먼저 잡숩고 하면서 양동작전하는걸 생각할지도요....
안승현 2016.04.25. 22:18
폴라리스
근데 제주쪽에 뭔가 접근하면 우리보다 사세보쪽에서 반응할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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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4.25. 22:34
안승현
중국 동해함대에서 출발해서 중국 해안을 따라 북상하다가 급속 변침하면...우린 완전 털리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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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Joo 2016.04.25. 21:25
포병에서시작해서보병으로끝낸다.
공수병에 대응하려고 일부병력을 묶어두는 효과는 있다고봅니다
안승현 2016.04.25. 21:30
북한이 정상상태에서 중국과 한국이 전쟁을 벌여야할 상황이면 이미 일본 미국과 중국은 험악할데로 험악한 상황이 먼져 발생하지 않을까요?

중국과 북한의 관계도 이미 혈맹관계는 깨졌습니다. 주고 받는 관계고 이가 없으면 잇몸이 시린 관계일뿐이죠.

이런상황에서 한국과 전쟁한단 소리는 미국의 개입을 뻔히 아는 중국이 취할지도 회의적이고, 미국이 참전하면 일본도 후방지원이란 명분으로 자동참전할테고... 미국이 전쟁하면 미국의 장기인 뒷공작으로 중국주변에 중국과 척지고 있는 인도, 베트남, 대만들도 움직임을 보여줄테고... 그러면 그방면의 병력은 묶여야하고...

여러모로 봤을때 동맹국이 거의 없다싶이한 중국이 미국의 군사동맹국인 한국과 전쟁을 결정할 정도면 국가총력전으로 국가의 명운을 건다는건데... 그럼 핵전도 각오해야 하고... 그러면 이제 공은 중국과 미국의 싸움이지 한국은 주도적인 역활을 못할테고... 뭐 그런식으로 흘러가겠죠.

중국이 미국하고 전쟁할 생각 아니면 중국 vs 한국 전쟁은 벌어지기 어려운 가정이라고 봅니다.
안승현 2016.04.25. 21:49
포병에서시작해서보병으로끝낸다.

중국은 전쟁하면 국가파멸을 각오해야 하는 나라에요.

일단 주변에 영토분쟁하는 적이 너무 많습니다. 구글어스로 중국국경에 빨간줄 그어진 분쟁지역 한번 살펴보세요.

중국이 어디든 전쟁질 하면 모든 군사력을 한점에 모으기 어려운 구조를 중국 스스로 만들어 놨어요.

당장에 대만지역에 육군과 해군 뺄수 없고요. 인도쪽도 못뺍니다. 심지어 인도는 은근히 해군력도 한 해군력 합니다. 필리핀 + 대만 + 인도 손잡고 중국 속 긁으려 들면 중국 남해함대는 어디 못가요. 만약 중국 돕겠다고 파키스탄이 인도와 국경지역에 도발이라도 하면... 여기에 미국이 타자키스탄 똥구멍 간질러서 그지역을 아애 지옥구덩이로 만들수도 있어요. 그근방에 포진한 군대는 그 어디로도 못빼게...

이런상황에서 중국내부에 공작들어가면 신장등 중국 소수민족 독립세력 들고 일어나면 그지역 치안병력(준군사조직)도 묶여야 하고... 어디 한두군데 묶이는게 아니죠.
그렇게 뒤가 불안한 상황에서 한+미+일 연합세력의 주력을 상대해야 하죠.

단언컨데 개전 24시간 내로 중국의 군사위성부터 모조리 떨어지고 전쟁시작할겁니다. 그렇게 눈멀고 귀멀은 중국군이 미군을 상대해야 하는거죠.
거기다 일본은 육군을 포기한 대신 막강한 해군력과 공군력을 가지고 있죠. 땅따먹긴 할순 없어도 중국해군을 틀어 막고 미군의 보급로를 지켜주는데는 완벽한 서포트를 할수 있게 됩니다.
그후 미군의 상륙전 세력이 와서 한국군 실어서 중국본토에 내려놓으면... 그 넓은땅 중국이 지키려면 국가 동원령 수준이 되야 하고... 그러면 우린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을 까부수고 나가면 되는겁니다.

물론 피해는 발생하겠지만.... 그 결과는 중국의 패망이겠죠. 그상황에서 중국이 미친척하고 핵날리면.... 베이징은 소멸할테고요.

러시아가 중국편을 든다해도  결과는 그다지 변하지 않을거에요.  러시아가 핵전할 생각아 아니면요.  재래식 전쟁에서 미군이 약해젔단 소리 들어도 미국은 미국이에요.  지상전을 한국군이 담당해준다면...

보급은 치트키 친것처럼 보급의 끝을 보여주며 물량으로 밀어 버릴겁니다.   

안승현 2016.04.26. 12:53
포병에서시작해서보병으로끝낸다.
미국이 F-15로 인공위성 요격한게 1980년대 중반이였던걸 감안하면 고고도 정지위성(주로 다목적 통신위성계열)은 몰라도 저고도의 군사위성들은 그때 미이 기술을 확보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중국은 같은 방식으로 2014년인가에 성공했죠. 그리고 러시아도 같은해에 목적을 알수 없는 위성을 올렸고 미국측에선 그걸 킬러위성으로 의심하고 있고요. 암튼 미국이 1980년대 중반이후 이분야를 손놓고 있었을리가 없고 우리가 모르는 킬러위성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소련무너지며 휘청였던 러시아가 올릴정도면... 그리고 위성을 추적해서 킬러위성으로 분류를 할 정도면... 이미 미국은 조용히 가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최소한이 항공기에서 발사하는 요격미사일에 의한 저고도 군사위성 요격이라고 봐야겠죠.

참고로 지구궤도에 약 1300개 가랑의 인공위성이 도는데 그중 약 550개 가량이 미국애들 위성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각각 약 130~140개 가량 가진것에 비하면 엄청난 양인거죠.
Icarus 2016.04.26. 13:00
포병에서시작해서보병으로끝낸다.
굳이 킬러위성이 아니더라도 SM-3로 위성을 격추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eceshim 2016.04.25. 21:38
한국에 중국판 VDV를 뿌릴 때 쯤이면 괌기지에서 전략 폭격기들이 중국 전략 시설들을 초토화 시키고 일본 공군기지에서 날아오른 F22가 중국 공군기를 다 때려 부수고 있겠죠.

그리고 한,미,일 3국 해군이 중국 A2AD망을 바보로 만들던가 치열한 교전을 벌이겟고
미군 MEU랑 미국의 가용 항모 전단 전체를 끌고 오겟죠. -ㅅ-

그냥 3차 대전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종이호랭이티거 2016.04.25. 23:22
eceshim

그러고보니 지금시대 강대국간의 전쟁에선 어떤경우에도 독소전때처럼 대규모 지상전을
오랫동안 질질끌어가는 상황은 못 나오겠네요.

fatman1000 2016.04.25. 21:51
- 북한이 있는 한 한중전쟁은 아닌 듯 싶고, 통일 이후라며 일단 북한부터 제대로 소화해야 하겠지요...
- 휴전선은 아니고, 북한에 뭔 일 있을 때 평양으로 달려가는 시간만 본다면, 휴전선 인근에 북한군 전력의 70%가 집중되었어 있다는 정설이 맞고, 북한군이 동일한 저향을 한다고 가정하면 한국군이 휴전선에서 평양으로 가는 시간보다 중국군이 신의주에서 평양으로 가는 시간이 빠를 듯 싶습니다.
fatman1000 2016.04.25. 22:27
eceshim

- 휴전선 -> 평양 : 장점은 고속도로가 있다. 단점 북한군 전력의 70%가 밀집 배치되어 있다.
북중국경 -> 평양 : 장점은 북한군 전력의 30% 밖에 없다. 단점은 길이 후지다.

제가 보기에 닥치고 평양 레이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길 상태 보다는 북한군 상태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이 나쁜 것은 전진 속도를 늦출 수 있어도 전진 자체를 중단하기는 어렵지만, 북한군 공격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그때는 일단 무조건 정지를 해야 할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북한군도 바보가 아니라 남침하는 북한군을 막기 위해서 도로와 다리에 각종 장애물을 설치해 놓은 한국군처럼 북한군 역시 북진하는 한국군에 대응해서 도로와 다리에 장애물로 도배를 해 놓았다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종이호랭이티거 2016.04.25. 23:25
fatman1000
김정은이 최대한 삽질을 해주면서 북중관계를 더욱 악화시킨다면
우리에게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죠.
fatman1000 2016.04.25. 23:45
종이호랭이티거

- 아직까지는 중국의 전략적인 이해관계로 보면 한국보다는 북한이 훨씬 더 나은 이웃인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다만, 그게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북한이 미친듯이 SLBM 개발하는 배경에도 이런 점이 분명히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백선호 2016.04.26. 00:01

45년 전 1971년에는 미국 정부가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69-76v34/d189

89. Minutes of Defense Program Review Committee Meeting1

Washington, July 29, 1971, 3:15–4:45 p.m.
SUBJECT
U.S. Strategy and Forces for Asia NSSM 692

Regarding the threat to Northeast Asia, we could expect a 25 division slice from the North Koreans. In 1976, the Chinese Army will have about 150 combat divisions. Under the maximum threat, constrained only by the geographical restrictions of the Korean peninsula, the Chinese contribution would be 35 division slices. This maximum estimate assumes that the Soviets are no longer putting any pressure on the Chinese and that the Chinese Army is not tied down with the political aspects of running the country. We figure they could have 1.1 million men on the DMZ in 30 days. For the moderate threat, the Chinese would commit 15 division slices, while the North Koreans would still contribute 25.

 

Gen. Westmoreland (1968년까지 베트남 사령관, 1972년까지 육참총장): In Korea, we would defend south of Seoul, not at the DMZ.

 

Mr. Brands: When we were doing the analysis, the Joint Staff agreed to the DMZ.

 

Gen. Westmoreland: Our estimate is that we would need eight divisions to defend at the DMZ. (미군 8개 사단을 말함, 한국군은 별도)

 

중략

 

Dr. Kissinger: (to Gen. Westmoreland) What do you think?

 

Gen. Westmoreland: As I said before, I think we’re greatly overestimating our allies. The Thai are not going to fight the Chinese unless we are fighting with them. Half their battalions are not capable of combat now. I don’t know if they can bite the bullet. In Korea, it’s inconceivable to me that if the Chinese are involved, we can hold on the DMZ with five and a half divisions.

 

Mr. Brands: With the Joint Staff analysis, the figure was six divisions. In Southeast Asia, assuming there was insurgency, the figure was eight divisions.

 

Gen. Westmoreland: According to the JSOP study, we would fight south of Seoul.

 

Dr. Kissinger: All of this discussion is very helpful. How is the analysis affected by tactical nuclear weapons? We don’t say that we can substitute tactical weapons for men. Therefore, what do we need the weapons for?

redmuffler 2016.04.26. 16:18
백선호
45년의 시간동안 당사자들의 군사/경재력이 엄청나게 역변했고, 미국도 3번(어쩌면 4번이라고도 할 수 있을려나요?)의 큰 전쟁을 겪었기에 지금에와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한네요. 저는 지난 45년간 피아의 상대적 군사력 차이에서 중국과 한국의 상대적 gap이 더욱 벌어졌다고 생각되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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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6.04.26. 00:13
사실...이런 이유로 통일이 되어서 중국,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게되면 지금보다 군인을 줄일 수 없다 라는게 정설인데...대부분 통일되면 군인들 50%로 줄이고 어쩌고 이야기 하죠...
일단 중국의 전력 중 한국에 투입할 수 있는 전력이 제한적인게 맞고...그 정도면 붙어 볼만은 하다!!! 라고 보는데....국제적 경제상황이나 기타 외교적 측면에서 쉽지 않겠죠.
중국도 거기까지 간다는 것은 정말 많은 리스크를 떠 안는건데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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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4.26. 18:08
중국이 괴뢰정권 정도도 아니고 북한을 먹으려든다는 전제를 받아들여도...
1. 미국의 아시아전략목표(->가장 중요한 거점은 [호주 빼면]일본, 일본에 가장 위협이 되는 위치는 한반도)는 한반도의 남쪽만 확보해도 최소한은 충족되는데, 왜 한국 주도 통일전쟁을 도와주느라 중국이랑 전쟁까지 불사할까요? 어차피 냉전시기부터 지금까지 한반도의 '북쪽'은 자기 것 아니었으니, 북쪽이 중국에 넘어가는 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큰 손실도 아닙니다.
2. 중국 주변에 국경분쟁인 나라 많긴 한데, 중국이 전쟁으로 다른 방면에 힘을 쏟는다고 틈을 보고 쳐들어올 만한 나라가 있을까요?
FIST 2016.04.27. 09:54
중국이 북한을 도울 수도 있지만 북한을 규탄하면서 청천-원주선 이북을 확보하려고 개입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중국 입장에선 김씨왕조도 그닥 신뢰가 들지 않을텐데 그냥 한미연합군이 북한 미는 동안 최소한의 완충지대를 확보하고 친중정권을 세우는 거에 만족할 수도.. 마치 폴란드 노나먹던 독소 같이요 -_- 이게 굳이 한미연합군과 무력적으로 대치하지 않아도 되는 시나리오 아닐까요. 거기에 북한군 질적 주력인 평방사는 한미연합군이 처리하게 슬쩍 회피하는 수도 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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