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럼의 한 게시글(http://cafe.naver.com/wotat/971697)에서  "일본이 현시점에서 독도를 침공할시 한국는 독도를 방어, 재탈환이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을 논점으로  토론하는 것 을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제 관계나 경제적, 군사적으로 제재 와 보복때문에 못하며 또한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한국이 좀더 방어하기에 수월하다라고 말하는데요 

 

여기서 혹자는 

{

"한국항구가 멀어 각자 항구에서 스타트하면 일본함선이 독도에 먼저 도착하는 판국에 전력까지 딸리니 전혀 홈그라운드가 아닙니다. 급유기가 없어 KF16은 독도위에서 전투비행 5분도 못하는 판국이구요, 또한 한국공군기가 성능은 우세할지 모르나 물량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수상함과 잠수함도 마찬가지에요.."

 

" 공군도 요새 다 AWACS가 주축이니 한국의 지상관제 홈그라운드 이런건 전혀 이점이 되지 못하고.. 쪽수딸리고 KF16보다 F2가 약간이나마 우수하며, 일본도 제공쪽은 풀스펙이고 F15숫자가 크죠.

게다가 일본은 위성데이터링크와 AWACS, 이지스 지원을 받구요.. 한국은 링크없는 반쪽짜리 AWACS와 KF16 항속거리문제, 이지스함의 방공미사일 다 채우지도 못한데다가 함선수까지 3대와 6대로 두배차이나죠" 

}

이런 주장을 합니다. 

 

여기서 의문이 든점은 

 

1.항구에서(부산이나 진해) 함대를 출발한다면 분쟁지역으로 일본보다 늦게 도착하고

 

2.한국의 공군 전술기의 성능이 좋더라도 쪽수와 항속거리에선 일본이 우세하며

 

3.한국의  AWACS는 정말로 반쪽자리인가

 

라는겁니다. 

 

제가 봤을땐  별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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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꿀꿀돼지다 2017.06.17. 13:42
전혀 의미가 없는 논쟁입니다.
Profile image 문과충 2017.06.17. 13:42

그런가요 

Profile image 꿀꿀돼지다 2017.06.17. 14:00
한국과 일본이 독도 때문에 국가의 명운을 건 총력전을 할 가능성이 0에 한없이 수렴하고 독도란 섬 자체가 대규모 병력을 주둔시킬수도 소규모 병력의 침투를 완벽히 막을수도 없는 환경이기에 뺏기는 쉬워도 유지가 안 됩니다. 일본이 지난 세월 군사행동에 의한 독도 침탈을 시도하지 않은게 능력이 없어서 안한게 아닙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7.06.17. 14:06

 예전보다는 그래도 나아졌죠. 조기경보기에 공중급유기에 F15K 도입에 좀있으면 F-35도입에....

 다만 이런 한일전은 좀무의미한것에 가깝습니다.

 예전 50~60년대에는 국지도발도 있었던 모양이지만요.

한일 관련 가장 최근 일어난 분쟁은 한일 해상보안청과 해경과 불법조업어선관련해서 충돌갈등사례 정도입니다

그외에는 정기적으로 독도인근 중간해역에 대해 일본 연구과학조사 관련한 한국의 입장표명/

한국측 독도-울릉도인근 과학탐사에 대한 일본의 입장표명 /

한미관련 동해상의 공동훈련에 일본의 유감보도 정도이구요.

Profile image 꿀꿀돼지다 2017.06.17. 14:22
근데 한국 항구가 멀다는 사람은 일본 항구를 어디로 생각하는건지 매우 의아하네요.
좀비폭격기 2017.06.18. 01:34

오키제도에 있는 비행장이나 공자대기지가 좀 가깝긴합니다

Profile image 꿀꿀돼지다 2017.06.18. 01:46
항구를 얘기한다면 같은 항구끼리 비교해야 맞겠지요.
Profile image 아니킨에피 2017.06.17. 14:35

일본이 독도를 공격하면 우리는 대마도로 들어가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전략상 이게 제일 좋을것 같은데요.

Profile image 해군병 2017.06.17. 19:33

독도는 일반적으로는 민간인이 살지 않는 암초일 뿐이라고 국제사회에 알려져 있고, 대마도는 대략 3만명의 일반인이 살고 있는 민간인 거주구역입니다. 만약 우리군이 보복으로 대마도를 점령하는 전략을 취한다고 하면 필연적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할텐데 , 그런 상황은 국제사회에 우리가 부당한 침략자라고 비춰지게 합니다. 흔히 일본이 독도를 먹으면 우리는 대마도로 간다고 하지만 실제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Profile image 아니킨에피 2017.06.17. 20:13
옳으신 말씀입니다. 외교적 관점에선 그렇겠지요. 헌데 저는 군사적인 관점에서 일본의 독도 침공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 수단이 대마도를 통한 견제라고 봤습니다. '만일 독도라는 선을 넘으면 도미노 처럼 다음단계는 대마도가 될것이다'라는 메세지가 필요할것입니다. 물론 애초에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독도를 침공 할 일도 없겠지만 만일에 일어날 최악의 사건을 막기위해 상대에게 보낼 '메세지'정도를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쓰고보니 이것도 외교적 관점이네요...)
Profile image 해군병 2017.06.18. 00:11

위에서 말한대로 수십명도 아니고 수만명이나 살고 있는 민간인 거주구역을 공격하겠다 라고 엄포를 놓는것은 한국의 경우 그냥 뻥카라고 생각하겠죠. (중국이나 러시아, 혹은 중동이면 모를까, 중국 러시아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감수할 만한 체력과 전례도 있고 중동은 아예 신경도 안쓸테니까요). 다만 아니킨에피님이 말씀하신대로 메세지, 즉 확실한 억제력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독도바로 옆에 있으면서 민간인도 수천명 있는 울릉도를 요새화 시키는게 더 현실성이 있겠네요. 우리는 북한이라는 구실도 있고 일본도 우리 코앞에 있는 대마도를 군사정찰용 레이더 사이트로 활용하고 있으니까요. 울릉도에 장거리 SAM과 지대함 미사일 포대 수대만 있어도 독도분쟁 가능성은 확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image 루베즈 2017.06.17. 14:58
현시점으로썬 일본이 독도를 군사적으로 건들가능성은 0%일텐데요....
메실장아티 2017.06.17. 16:00

전면전 각오하고 독도 점령하러 온다는 가정 자체가 웃긴거 아닐지..

그냥 한국 vs 일본 놀이가 더 재밌을듯합니다. 

Profile image MahuRora 2017.06.17. 16:17
질문은 자유게시판에 하십시요.

그리고 겨우 저 섬 하나로 전쟁할 정도면 양국 인민과 정부에 뇌가 없는겁니다.
Profile image 문과충 2017.06.17. 16:31
넵 알겠습니다.
Profile image 해군병 2017.06.17. 19:29

고작 섬 하나 때문에 전쟁할 일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포클랜드의 전례도 있고요. 국민 개개인은 현명할 순 있지만 집단은 충분히 비이성적이며 비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그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만이 성립할 수 있기때문에 의미없는 전쟁 또한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한일 독도분쟁이 무력사용으로 까지 비화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양국에 아시아에서 가장큰 미군기지(육해군)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억제제가 사라진다면 작은 섬은 둘러싼 의미없는 무력분쟁 혹은 전쟁은 충분히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우리가 열세인것은 맞습니다.

빅맨 2017.06.17. 22:00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툴리면 한판하겠지만 암 빼앗기면 다시 찾기 힘들 것입니다.

독도를 빼았기면 다시 찾기 힘듭니다.
F15j 와 해상초계기 잠수함등을 보면 빼았기기.
쉽상이고 다시 찾기 어렵죠..
Profile image MahuRora 2017.06.17. 23:35

한국이나 일본의 정권이 아르헨티나 마냥 비민주적이고 독재적인가요? 아닌데요.

Profile image 해군병 2017.06.17. 23:55

독도문제와 같이 영토와 역사(자존심)가 얽혀있는 경우 정부의 형태가 민주정이건 독재정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치적인 발언으로 이어질까봐 자세히는 못적겠습니다만, 일부가 이성적으로 전쟁을 바라지 않더라도 과반수의 국민은 감성에 지배되어 이른바 '화끈한' 대응을 요구하게 되죠. 포클랜드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그리스-터키의 사이프러스 분쟁, 온두라스의 축구전쟁, 미국의 제 2차 걸프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등. (나중에 생각해 봤을때) 사소한 이유로 전쟁은 일어납니다. 현대사회에서 정부가 독단으로 일을 벌이지는 않습니다. 국제적지지는 받지 못하더라도 과반수의 (자기 정권에 대한) 국내지지를 지키기 위해 분쟁을 허용하거나 일으키고 그것이 전쟁으로 발전하기도 하지요. 그 정권이 비민주적인지 민주적인지는 상관없습니다.

Profile image MahuRora 2017.06.18. 05:30

그러니까, 그렇게 전국민의 자존심이 걸려있고 뭐고 간에, 경제-민주적으로 발전한 선진국가들은 자존심 문제를 외교로 해결하지, 경제적 부담이 막대한 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고요.

 

일단 다시 한번 확실히 하는데, 한국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분쟁처럼 현대적인 선진국"들"이 겨우 독도 수준의 섬을 가지고 전면적 분쟁 내지 전쟁에 들어갈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제 님이 든 예시를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1.) 키프로스 분쟁

키프로스의 경우 영국에서 독립한 후, 엄연한 독립국이 되었음. 문제는 민족 구성이 터키계와 그리스계가 섞여있었다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리스계 군인들의 쿠데타로 이 문제가 터졌음. 이어진 것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서의 터키의 침공.

 

키프로스 분쟁과 독도 문제의 비교:

- 민주주의 수준에서 70년대 터키는 현대의 한/일과 비교가 안됨. 군부의 힘이 강력함

- 터키와 그리스의 대립 수위는 한/일의 대립 수위와 비교가 안됨.

- 키프로스는 엄연한 독립국으로서 크기나 인구 면에서 독도 같은 작은 섬과 비교도 안되게 큼. 따라서 중요성도 비교도 안되게 높음.

 

 

2.) 축구 전쟁

축구전쟁은 대규모적인 영토 문제에서 촉발되었는데, 엘살바도르의 경우 인구는 온두라스보다 훨씬 많았지만 영토는 오히려 더 좁았음. 1차 산업에 의존적인 이러한 유형의 국가들의 특성상 농지 문제로 영토의 크기는 중요하게 작용하고, 몇십만 단위의 엘살바도르 인이 온두라스로 월경, 영토를 무단점거함. 이러한 상황에서 1962년 온두라스가 토지개혁 법을 발표, 이러한 불법 무단점거 토지를 몰수하고 더불어 많은 수의 엘살바도르인이 추방당함. 이러한 몰수 및 추방 과정에 있어 합법적인 이민자도 그 대상이 됨. 결과적으로 긴장상태가 훨씬 높아짐. 축구경기는 단순한 기폭재였을 뿐.

 

축구전쟁과 독도 문제의 비교:

- 두 국가 모두 1차 산업 + 외국계의 2차 산업 중심의 경제. 엘살바도르의 경우 독재정권, 온두라스의 경우 군부출신 정권. 당시 두 국가의 민주주의-경제 수준은 현대의 한/일과 비교가 안됨. 당연히 국민의식 역시 비교가 되지 못함.

- 경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대규모적인 영토 문제. 독도는 비교가 되지 않음.

 

 

3) 이라크 침공

9.11이라는 사상초유의 미증유의 사태를 배경으로 둠. 부시 정권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그 배후에 있는것으로 중동이 주목. 특히 9.11 테러를 일으킨 알 카에다와 그 수장 오사마 빈 라덴과 사담 후세인이 밀접하게 관계 되어있으면 지원했다는 후세인 협력설이 등장. 그 와중 이라크 출신 상류층 이민자들의 거짓 증언으로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개발중 내지는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가 나옴. 부시 정부는 테러와 사담 후세인의 도발로 눈이 뒤집힌 상태에서, 이에 따라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규정, 침공함.

 

이라크 전쟁과 독도 문제의 비교:

- 이라크와 미국의 국력은 비교가 안됬음. 부시 정권은 이라크에서 이렇게 막대한 전쟁 부담과 국력의 후퇴를 겪을 것을 전혀 혜상하지 못함.

- 9.11 테러 직후라 이성적 판단이 불가. 테러의 수준이 전후무후함.

- 테러리즘의 태동. 주동자들은 (이라크가 아니지만)중동 출신. 미국과 이라크, 더 크게 보자면 이슬람 중동과 서방의 대립 구도.

- 거짓된 정보를 빈약한 기반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신뢰.

- 수 많은 자국민이 사망함. 막대한 피해규모.

 

 

4.) 우크라이나 내전 (침공) / 크림 병합

국제적인 경제침체에 따라 우크라이나도 큰 피해를 봤고, 구제금융 제의를 서방과 러시아로 부터 받음. 두 차관 지원 모두 우크라이나 정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결과적으로 정권에 대한 크나큰 불신과 국론이 분열됨. 여기서 유로마이단 사태가 촉발. 결과적으로 야누코비치 정권 축출, 친서방 세력이 승기를 잡음.

여기에 러시아가 개입 (침공), 크림반도를 병합함. 친러의 동부지역과 치서방의 서부지역이 분열, 내전상태로 돌입(돈바스 내전). 러시아는 비공식적이지만 명확하게 돈바스 전쟁에 개입중.

 

우크라이나 내전과 독도 문제의 비교:

- 러시아는 독재국가. 정치적으로 매우 부패했으며, 1인자 푸틴 대통령의 힘과 권한은 왕권에 비교될만큼 막강함. 당연히 한/일 같은 현대적인 민주국가와 비교 불가능.

- 우크라이나는 구소련 구성국가. 구소련 시절, 러시아의 지정학적 앞마당이자 버퍼존. 지정학적 중요성이 독도와 비교도 안됨.

- 21세기에 와서도 그 중요성은 줄지 않아, 우크라이나의 친서방 정권은 러시아의 동유럽 외교에서의 큰 걸림돌이자, 러시아의 영향력의 확연한 감소를 의미함.

- 크림반도는 구소련 시절 러시아의 영토에서 우크라이나로 넘어감.

 

 

 

종합하자면,

 

독도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만큼 지정학적으로 중요하지 않으며,

키프로스와 비교될 만큼 많은 한국인이 살고 있지도 않고,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의 영토 문제 만큼 심각한 영향을 갖고있지도 않음

또한 독도의 영유권은 축구전쟁이나, 크림 및 우크라이나, 이라크 등과 비교해 봤을때, 이를 분쟁을 통해 차지할 만큼의 경제적, 외교적, 안보적 실익이 없음.

 

한국과 일본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1970년대의 터키, 러시아 만큼 정치적으로 부패하지 않았으며, 군부 중심의 정체 체제도 아님. 

경제적 비교에 있어서도, 이 두 국가는 국제 정치에 있어 큰 영향을 주고 받으며, 1차 산업이 아닌 2차 및 3차 산업에 집중되어 있고, 경제규모 내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며,

국력의 비교에 있어, 상대 국가(한국-일본 내지 일본-한국)를 미국-이라크 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준의 큰 국력 차이로 찍어 누를 수도 없음. 따라서 분재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이어짐.

 

 

따라서 님이 든 예시는 전부 틀린 예시이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말하는데, 한국과 일본이 이러한 대규모의 분쟁 내지 전쟁을 치룰 가능성은 없습니다.

애초에 아무리 국민들이 막나가도 중국이 버티고 있는 와중 자멸에 가까운 전쟁을 지지할거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북한이 핵개발하고,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도발을 감행하고, 연평도를 포격해도 안나는게 전쟁인데,

국력도 한국의 몇배인 일본이랑 전쟁이 날려면, 아주 일본 극우 단체가 강남이나 이태원 한복판에서 핵이나 생화학 무기라도 폭발시켜야 겠습니다 그려.

Profile image MahuRora 2017.06.18. 05:49

한마디로 님이 제 말을 반박하려면 2/3차 산업 중심의 현대적인 서구 민주주의 국가가 동일하게 2/3차 산업 중심이고 현대적인 서구 민주주의 국가를 상대로, 해당 국가가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독도 수준의, 석유도 안나고, 지정학적으로 그리 중요하지도 않고, 외교적 실익도 크지 않는 그런 섬을 두고, 순전히 역사 및 국민 감정, 국내 정치 문제로 분쟁 내지 전쟁을 일으킨 사례를 들고 오면 됩니다.

 

애초에 어떻게 하면 독도 수준의 역사와 관련된 자존심 및 국민 감정 문제가 전쟁을 할 수준까지 커질지 이해도 안가네요. 아니, 일제의 한일 병합 및 식민지화 문제라고 하더라도 이게 전쟁까지 갈려면 도대체 한국이나 일본이 무슨 짓을 해야할지.... 화끈한게 무슨 옛날 왕정이나 제국의 왕이나 황제도 아니고, 일반 국민이 이러한 요구를 한다니...

 

솔직히 쓰면서도 계속 웃음만 나오네요.

Profile image 종이호랭이티거 2017.06.18. 06:35
양국 국민들이 각자의 피해의식때문에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꼬라지를 보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요
Profile image 꿀꿀돼지다 2017.06.18. 08:58
전혀요. 설령 독도 때문에 분쟁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그 때문에 전면전? 웃기는 소리죠. 위에 제가 말했듯이 독도는 자급자족 조차 안 되는 작은 바위섬이고, 방어병력을 아무리 많이 주둔 시켜도 의미가 없는 섬입니다. 이런 섬을 일본이 설령 기습적으로 무력점령을 한다고 할때 한국이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을까요? 국민감정 때문에라도 한국은 절대 독도를 뺏기는 사태를 방관할 수 없고, 한국이 독도의 재탈환을 시도할때 일본은 이를 완벽히 막을수 없습니다. 그럼 뺏기고 또 뺏기는 무의미한 소모전의 반복이죠. 무의미할 뿐 아니라 양국 경제와 외교 국방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상하기도 힘든 수준입니다. 그러면서 독도를 얻음으로 인해 얻는 이득이 뭐가 있을까요?
Profile image MahuRora 2017.06.18. 15:36
님 제가 뭐라고 썼는지 처음 부터 끝가지 두 댓글 모두 읽어보기는 했습니까?
Profile image Peter999 2017.06.22. 23:31

민주 평화론이라고, 민주주의 국가들 사이에서는 전쟁을 치르지 않는다는 국제정치학적 개념이 존재합니다. 경험적으로 증명된 가설이기도 하고요.

Profile image FeelJoo 2017.06.17. 23:28
일본의 독수리는 F15j改 제외하면 스페로우를 운용하고 암람을 운용하는 한국공군에게 크진않겠지만 이점으로 작용하겠죠 독도를 점령한다고 해도 국군은 현무를 이용해서 일방적으로 타격이가능하죠.
Profile image FeelJoo 2017.06.17. 23:31
국군이 유리한쪽으로만 본거지만 독도경비대가 경찰인 민간인이라 무력으로 점령한다면 국제적으로 비난을 피하기가 어려운더러 그만한 피해를 감수하고 점령할만한 메리트도 없습니다 차라리 지금처럼 계속 외곡홍보로 자국에게 유리하게 만들어가는게 편하고 안전하죠
Profile image 해군병 2017.06.18. 00:01

수년전에 항자대가 암람의 일본버전인 AAM-4라는 미사일을 개발한 이후, 일본의 f-15j는 스패로우가 아니라 이 미사일을 달고 다닙니다. 카탈로그상에서는 암람 b형보다도 사거리가 긴 미사일이죠. 스패로우만 달고 날아다니는 f-15j는 2000년대 들어와서는 한대도 없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현무를 이용한 일방적 타격은 전장을 독도근해와 그 상공으로 제한 했을때는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입니다. 현무를 통해서 어디를 타격한다는 건가요? 자위대 군기지를 말씀하신다면 진짜 일본이 우리나라 민간인을 학살하는 일을 벌이지 않는 이상 쓸수 없을겁니다. 자위대 기지는 대게 민간인 거주구역에 위치하거나 주요 지휘부나 핵심 군사기지같은 경우 미군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아무리 현무시리즈라고 해도 핀포인트로 자위대만을 때릴수 없기 떄문에 민간인 오폭문제가 발생합니다.

Profile image FeelJoo 2017.06.18. 23:46
1. F15J는 자국이 업그래이드한 改형이 아니면 AAM-4를 운용 못한다고 알고있습니다.

2. 현무를 이용한 타격은 독도에 있는 접안시설이라든지의 독도의 기반시설을 말한겁니다. 그리고 독도경비는 해경담당이기때문에 이들을 공격한다면 명분은 충분합다만 똑같이 민간인을 공격하는건 국제사회의 비난이라든가 전범행위이기때문에 우리군이 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해서는 안됩니다
fatman1000 2017.06.18. 10:21

- 지금 독도 상황을 보면 한일 모두 주먹질 싸움보다는 말 싸움에 필요한 전력을 확충하는 개념이 강하지요...일본이 한국-독도 관련한 뭔 일이 있을 때마다 꼬박꼬박 공식적인 유감 표명하는 것도 명분 축적용이고, 한국이 그 씹고 열심히 독도 관련해서 뭔가 하고 있는 것도 명분 축적용이지요. 근데, 이런 명분 축적 싸움이 마지막에 어디까지 갈지는 아직은 모르는 상황이고요.

나인쫑수 2017.06.18. 11:37

일본이 독도를 노리고 군사적 월권 행위를 하는것 보다 중국이 북한지역 안정화랍시고 군대주둔 시키는게 더 현실적인 위협일텐데, VS 형식의글들은 솔직히 안 올렸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같은 친서방 진영에 소속한 국가이고 양국간의 경제간 긴밀관계를 따지면 미쳤다고 서로 총질할 정도로 정신나간 국가가 아닐텐데요. 단순한 역사적, 민족적 감정으로 치고 박고 싸우는 시대는 지났고 실리외교 위주로 나아가는게 현재의 국제관계/정치 입니다. 

Profile image 문과충 2017.06.18. 12:34

이점 숙지 하겠습니다. 

Richard 2017.06.18. 12:22
아니 애초에 독도를 일본이 점령해서 얻는게 뭐가 있습니까? 뭐 고작 수산자원 얻자고 전쟁을 일으키는 건가요? 아니면 무슨 중세시대마냥 명예를 위해서 싸우는건가요?
이런 질문은 솔직히 일본 관종이 자위대에 입대해서 "독도상륙전 하고싶다능"이라고 말하는 것과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님이 관종이라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고요.
Richard 2017.06.18. 12:24
그리고 에이왁스는 체급 차이가 크기 때문에 우리 공군이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당장 APY-2얹은 E-767과 피스아이의 레이더및 기체크기를 봐도 알수있죠.
야드버드 2017.06.18. 14:19
지형적으로 독도는 전면전시에 지키지도 못하고 공격자도 점령후 제대로 유지하고 숨을 곳도 없는 그런 섬입니다.. 적대 세력이 잠시 점령하더라도 원거리에서 자탄 사용 유도 무기 두어발만 날려도 쓸려나가는 그런 지형이죠. 방어자나 공격자에게 모두 불리한 섬이죠.
포레스예림 2017.06.18. 15:15
그냥, 아주 그냥 예를 들어 보자면은요.

옆 동네 울릉도는 어떻게 될까요.?
독도는 건들고, 울릉도는 가만히 나두거나, 분쟁이나 충돌이 일어나면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요.?
옆동네이고, 독도 건들거나 독도 장악하려면, 또 하고 난 뒤에도 울릉도가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이 되는데요.?

독도를 장악하려면 아마도 그 로드맵에 울릉도가 들어갈 경우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어쩌면 그 가능성이 생각보다 클 수 있어요.
울릉도를 나두고, 개의치 않고, 독도를 일본이 공격해 점령하고, 그 주변을 해공군 전력이 백업만 할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독도 공격을 감행 할 정도면, 군사적 충돌 뿐만 아니라, 정치외교무역통상 등 여러가지 분야를 감안하고 나선다는 것이고, 독도만을 점령했을 시 울릉도를 통한 포인트 제약을 분명하게 받는 일본이 울릉도를 마냥 놔두고 있을 거라고 보긴 힘들다고 봅니다.

결국,
일본이 독도를 공격하여 점령하는 과정에는 울릉도 또한 포함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이를 간과해선 안되구요, 그러하다면 전면전 발생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아도...
(쉽게 일어나기엔 어렵다는 거죠. 여러부분과 그 조합을 따져 보면은요.)

예입니다. 그냥 예를 들자면...

울릉도가 면적이 작다해도
탐지레이더 체계, 지대공미사일체계, 지대함미사일체계 하나 가져다 설치 못할 만큼 작지는 않고, 공간도 그 정도로 적지 않습니다.

선박계류시설 확장해서 호위함급 계류 가능케하고,
공항건설 한다고 이런저런 계획과 여러 이야기가 오고간게 울릉도였습니다.


만약
울릉도에 중&장거리 해상&방공탐색-탐지레이더 배치하고, 천궁pip 포대와 같은 방공미사일 체계 배치하고, 지대함미사일체계 배치하고, 해병대나 육상전력 배치해서 경계 및 방어하고, 울릉도 주변으로 전투함, 잠수함, 공중지원전력 운영하면, 과연 일본이 쉽게 독도공격하고 이후 백업자원을 밀고 들어와 독도 주변에서 원활한 작전을 구사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도 한번 쯤 고려해 볼 만 하네요...
Profile image 엑스트라1 2017.06.25. 03:06

주변국의 위협정도를 고려해볼때 만성적인 인력/장비 부족에 시달리는 한국군이 울릉도에 그런 전력을 배치하는게 나을지, 서북도서 및 전방지역에 전력을 배치하는게 나을지 생각해봐야할 것입니다. 울릉도보다 훨씬 작은 백령도에 배치된 전력을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포레스예림 2017.06.25. 06:56
본문에 나온 논의 핀트처럼 독도와 일본을 상정한 경우의 내용입니다.

현실성과 가능성의 확측은 못하겠지만, 본문처럼 가정하고 상정한 내용을 가지고 논의와 의견을 견준다면 그 논의 대상은 독도를 중심에 놓고 일본과 대응하는 겁니다.

현실측면, 현재의 상황과 비교하기는 무리지요. 현실화 상정을 두더라도 독도, 그리고 일본과의 충돌, 그 주변 포인트의 울릉도에 제가 게시한 전력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고 그리 해야 한다고 봅니다.

독도는 우리 영해에 위치해 있습니다. 울릉도두요. 가정 상이지만, 독도와 울릉도가 포함된 충돌은 우리 영해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저만한 전력이라고 포함된 수준은 만약 일본과 충돌이나 대치시 우리 군이 투입할 육해공, 해병 전력에 비하면 소규모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서해지역과 비교해서는 무리죠.

24~32개 천궁미사일 포대 중 한개포대, ㅇㅇ개 포대의 지대함 전력 중 한개 포대 ㅇㅇ대의 해상, 방공레이더체계 중 하나씩 투여하는 전력입니다. 그외 다수전력도 마찬가지죠.

그리 안해도
가정이지만 독도가 공격받고, 일본이 장악한다면, 바다위와 바닷속에 ㅇㅇ척의 함정과 잠수함 ㅇㅇ대의 항공기가 돌아다닐건 자명한 일이이고요.

그리고
서해도서와 독도&울릉도를 비교하기엔 차이가 많다고 봅니다. 여러모로요.
Profile image 꿀꿀돼지다 2017.06.26. 05:36
좀 핀트가 안 맞는 딴지일수 있지만, 독도가 우리 영해에 위치해 있는게 아니라 독도가 있어서 그 주변 12마일이 우리 영해인 겁니다.
Profile image 엑스트라1 2017.06.26. 20:02
아뇨. 현 상황에 비추어봤을때 그런 논의는 가정의 영역이죠. 그리고 독도-울릉도간 거리와 영토 논쟁의 여부, 규모 등을 비추어봤을때 울릉도에 대한 강점을 시도하는 것과 독도 강점을 시도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언급하신 전력 또한 독도인근 수역에 대한 의미있는 거부능력을 달성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시에 전개시키는건 더더욱 무리가 있고
포레스예림 2017.06.28. 09:41
이 본문 글 자체가 가정을 두고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독도를 중심으로 한 울릉도 관련 핀포인트에 관한 언급한 내용은 이미 국방연구분야와 국방대학의 연구논문과 여러 사정연구 결과 내용으로 그간 나왔던 내용입니다.
Profile image doremi28 2017.06.19. 23:44
유비무환…
독도문제는 가볍게 보고 넘겨선 안될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귀찮고 건드리기 싫은 의제라할찌라도 고수님들이 신중하게 또 심각하게 미리 검토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관점과는 일본현지상황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불법점유
쪼그만 머슴이었던 넘들이 불법으로 점유 하고있다…。
대체 이런시각이고
일본이…
때가되면
유리한 상황이 또는 조그만 명분만 생기면 …
빠르던 느리던…필히 건드릴겁니다…。
한국의 행복은 일본의불행이요
한국의 불행은 일본의행복일꺼라 느껴지네요…。
만약 이번8월 국회해산하고
아베가 다시되면…한걸음 더 나갈것입니다…。
위안부 문제 잘해결되면 그때부터 독도로 흔들겠죠…。
독도에 문제생겨
우리국민 총 우울증 걸리는거 보기싫고
독도에 문제생기면
대마도 뿐 아니라 일본원전 건드려서라도
망가뜨려놔야 그나마 남아있는 우리민족이 좀 편할겁니다…。
표면적으로 웃고 친한척해도 절대로 한국 잘되는꼴 못봅니다…。
방심하면 당할 가능성 높습니다…。
N/MD 2017.06.24. 01:57

이건 또 무슨 극우민족주의적인 생각이신지...

산지 2017.06.23. 20:35
애초에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 보이네요
N/MD 2017.06.24. 01:56

일본이 독도 가져가서 안놔주면 도쿄에 순항미사일이 날아듭니다. 

매그넘 2017.06.24. 18:03
야전방공능력이나 다른 대응 수단이 많아서 순항미사일은 도달전에 대부분 격추될거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image 엑스트라1 2017.06.26. 20:04
현 시점에서 일본에 순항미사일을 쏠때의 문제는 일본의 격추능력보다는 우리가 일본을 향해 순항미사일을 쏠 수 있을지(주로 정치적/기술적 문제)의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냉전시절에 미군의 토마호크는 소련과 일부 위성국 이외에는 아예 발사가 거의 불가능했죠. TERCOM용 지도가 없어서

반면 일본의 요격능력은 여전히 불충분해서, 우리가 제대로 발사할 수 있다면 그 중 다수는 요격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N/MD 2017.08.18. 23:56

대응수단이 아무리 많아봤자 순항미사일 숫자에 대한 방공자산의 절대수량이 너무 부족하죠

매그넘 2017.06.24. 18:05
분쟁이 발생 할 만한 경우가 있죠...
한미 상호방위조약 폐기하면 가능합니다.
일본은 미국 동맹이고 우리는 혼자 싸워야하는 불상사가...
Profile image 엑스트라1 2017.06.25. 03:08

독도방위를 명분으로 내걸고 도입된 이지스함이 지금 주로 어떤 임무에 종사하고 있는지나, 일본의 동북방면 F-15J 전력이 오키나와로 순환배치되는 것을 보면 한-일 양측이 생각하는 '전방'이 어디인지는 분명해보입니다. 방어능력을 평가하기 이전에 위협우선순위를 평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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