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쓴 글에 달아주신 댓글들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의견을 묻고자한 것이라 답글은 달지 않았지만요.

아래 글을 종합하면,

밀리돔에서도 과반수가 무력충돌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작년에 일본에선 북한 미사일에 대비한 대피 훈련을 일부 몇개 지방에서

실시했는데, 정치성이 다분한 이벤트이긴 했어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 총대피령이라는데 의의가 있겠습니다.

한국은 북한이라는 위협을 바로 위에 달고 있지만

실상 근처에 대피소는 어디인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모르죠.

전쟁에 대비한답시고 라면을 사는 것들 자체가 사실은 이런 데에서

기인하는 무지스러운 행동이죠.

 

1. 한국도 전국적-전국민적 훈련을 수차례 실시해야한다.

 

2. 실시하되 제한적 수준(소규모)로 해야한다.

 

3. (긴장 고조 방지 등을 위해)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중 하나를 선택해주시고 근거를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분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정치적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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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취지가 잘 전달되지 않은듯하여 추가합니다.

전국민적 훈련이란, 일본이 그랬듯, 정부 수반이 직접 현상황의

위험도를 강조하고, 국민들의 참여를 더욱 진지하게 "강제"하는

것을 말합니자. 현재의 민방위처럼 하는둥 마는둥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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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2018.03.03. 20:30

제 의견은 1번입니다만... 이미 민방위 훈련이 존재하죠.. 민방위 훈련의 시민 참여태도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것이고.. 제대로 실시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태도도 그렇고, 특히 북괴가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를 실전테스트 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런 북괴 화학무기를 막을 수 있는 1급 대피소는 전국에 몇 없고 그마저도 민간인이 사용할 가능성은 적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사회간접자본 투입 의지가 존재하지 않죠. 제 의견은 1번이지만, 실현가능성과 대피한다한들 생존 가능성은 기대하지 않겠습니다..

Profile image Baccine 2018.03.03. 21:07

북괴위협뿐만 아니라 지진도 겹치고 하다보니 기조는 1번으로 가게 될 거 같네요.

국민의식도 점점 바뀌어가는거 같은데 지난 민방위 훈련때도 보니까 참여인원이 많이 늘었습니다.

---

허나 강제한다면 기업이든, 자영업자든, 보통 일반인들에게 반발을 많이 살것도 같네요.

Profile image 누군가의친구 2018.03.03. 21:20

현재 하고 있는 민방위 훈련을 더 강화하고 각종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법을 인터넷등을 통해 좀더 알리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Vegetius 2018.03.03. 21:54

저도 1번이기는 한데... 민방위 훈련을 강화하여도, 애초에 대다수가 '실전에서 잘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예비군을 설렁설렁 한 사람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랄라라라라 2018.03.04. 02:06

일단 저는 3번은 아니고 1번과 2번중에서 고민중입니다. 

당동고호 2018.03.04. 10:24

1번. 무조건 찬성합니다. 오히려 언론에서 어느정도 경각심을 조성해준뒤에 진지하게 임해야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실전에 정말 효과가 있는 장소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부터하고, 물자 점검도 해야한다고봅니다.

물론 그게 민방위훈련 및, 독수리훈련중에 이루어지는 민방위 훈련이겠지요...

 

그것도 좀 아니라면 일본처럼 피난시 어떻게해야할지 이동경로나,

상한음식이라도 어떨때는 감수하고 먹어야된다라던가, 시체를 보았을때 행동요령,

뭐 이런 평소에는 껄끄럽더라도 전시에는 마주할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이대로 그냥 했다간 아 또 민방위하는구나... 하고 지나갈겁니다.  솔직히 민방위훈련. 담당공무원이 아닌이상 얼마나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 사이렌 울려도 그냥 아무도 신경안쓰고... 사내 성교육시간에 3초 쳐다보면 시선 강간!!

이딴 멍멍소리 하기전에 사내 민방위교육도 해야하는데 하아..............

구경인 2018.03.04. 10:52

 두려움의 근원이 뭘까?

우리는 의무복무제도를 그리고 예비군제도 민방위까지,,, 그리고 유교적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주변을 돌봄니다...

 전 우리의 전시대처능력은 단언코 세계 NO1이라고 봅니다... 걱정해야 하는 것은 전쟁에 대처하는 전문가 집단이 제대로 작동하는가 입니다...

 우리나라 예비군들이 작동된다면 우리나라와 전쟁할수 있는 나라 없습니다...

  평시 우리가 볼때는 부족도 느껴지고,,,이런 저런 문제점들도 보이고,,, 사실상 쓸모없는 얘기들이 난무하지만 우리만큼 준비가 잘된 나라도 없습니다... 평시에는 평시니까 좀 못미더운 것도 나타나겠지만 국가의 운명이 위태로운 전장이 시작되면 우리국민들은 백척간두의 상황에 눈빛이 달라지고 자발적으로 일체적으로 움직일것입니다... 정작 문제이고 반복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곳은 전문가 집단인 지휘부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시가 되면 다른나라들은 상상치 못하는 무섭도록 특별한 힘이 있는 나라입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8.03.05. 10:12

  전쟁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연평도 포격" " 서부전선 포격도발"사건을 보면 그냥 안할수만은 없는 사항이죠. 

 

민방위훈련에서 자주하는 공습훈련조차 시민들 참여가 저조하죠. 최근에는 지진 대피 훈련도하고있는데...이것도 저조합니다. 

먹고살기힘든 성인이라서 그런건데... 차라리 어릴때 학교에서 이같은 재난 재해 메뉴얼을 배우고 훈련하고 

 학습하게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현재 실시되는 지진/기상상황에따른 대응문자처럼 미사일/포격/공습대비 훈련문자같은것을

지역별로 상황을 달리해서 교육부 교육청의 허가를 얻거나 미디어 방송 통해 미리 교육 안내하는것도 한방법이겠죠,

전  1~2 중간 쯤 되겟네요. 

 

일본이나 미국의경우에는 아예 지역적으로 이같은 훈련을 하고있습니다.

 그과정에서 여러 오인 실제경보사례나 오인 문자 사고 있지만 그과정가운데 문제된 프로세스 문제점이 발견되고 고치고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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