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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35 대량 구매 선택, 한국공군 선택의 폭이 더넓으며 신중할수록 좋다.

옆집아저씨 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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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최근 F-35A형 105대 , F-35B형 42대 총 147대 구매 의사를 밝힌적이 있습니다.
전투기 개발보다 엔진개발이 힘들다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그러나 일본 F-3는 미국의 F-22급 대형 엔진을 개발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일본은 기술부족을 깨우치고 F-3개발 배치를 좀더 장기적으로 약 20년 이후로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F-35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국 공군 F-35추가 구매는 KFX 개발 양산이후 선택을 하는것이 최선 입니다.
KFX개발만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선택의 폭이 low-high 믹스 폭이 일본보다 넓습니다.
2026년 이후 KFX를 스텔스기로 개발해 근본 기술을 확보할 것인가
성능 좋은 F-35를 더 구매할 것인가 행복한 고민에 빠질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공군은 우선...
1. 스털스기를 제대로 운용하는 방법부터 배우자.  
 우리나라는 구매 옵션의 기술 특성을 F-35 40대를 10년정도 운용하며 장점과 단점을 깨우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공군에서도 스텔스성을 가진 데이터 링크 운용방식 등 여러 스텔스기 운용 기반 전술을 받혀 주도록 개발 배치 해야 합니다.
 
2. 스텔스기 살때와 운용할때 현명하게 비용 체크.
막대한 운영비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비용도 충분히 고려 해야 합니다.
 
3. 초기버젼을 일찍사면 후회는 길다.
한국은 F-35 구매의사가 있으면 언제던 구매가능한 국가 입니다.
지금 대량 구매하면 장기적 으로 저성능 초기버젼을 40년 운용할 각오를 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공군의 가성비 낭비도 너무 심합니다. 
지금 한국공군 F-35 40대는 많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운용 1차 수량을 확보했다고 봅니다.
 
초기 버젼에 대안이 없는 일본처럼 너무 급하게 대량으로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급할수록 신중히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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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운영자 입니다. 본문과 제목을 삭제했던 옆집아저씨님이 메일로 사과와 함께 삭제한 내용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내용을 복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토론이나 발제를 올려놓고 임의로 삭제하는 것은 다른 회원에 대한 실례라는 점을 명확히해둡니다.

간혹 자신의 과거 글을 지워달라는 분들이 있는데, 앞으로 사진이나 문서 등 저작권 내용이 아닌한 발제 글 삭제 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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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12.15. 13:47
옆집아저씨

그럼 조기경보기는 적 SAM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다 치고, 전투기 RWR은 놀고 있습니까? 

전투기 생존장비에 대해서 기본도 없으신듯 싶네요.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3:50
폴라리스

 추격은 IRST패시브 장비 기준입니다.

이건 RWR을 알고있는 사람으로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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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12.15. 13:53
옆집아저씨

아 추격은 패시브요..... 그럼 BVRAAM 조준은 뭘로 하나요?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4:04
폴라리스

알다시피 추격시 BVR 맹점은 진행방향의 상대적 거리 때문에 사거리의 대략 2배이상 단축이 됩니다.

그래서 미사일 사거리가 100km라면 약 50km 안으로 접근해야 사거리가 나옵니다.

IRST는 기본적으로 센서퓨전으로 위치 거리 추적이 연동이 됩니다. 미사일 레이더를 켜는 순간 이미 발사 순간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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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2.15. 14:10
옆집아저씨

항력때문에 사거리가 절반이 되는게 아니라 상대위치에 따라서 미사일의 사거리, 회피불능구역은 변합니다. 구글에서 no escape zone으로 검색만 해도 많은 그림들이 나옵니다.

 

main-qimg-6d08cd8197e2c7015d3011091c216406.webp

 

https://www.quora.com/Is-it-possible-to-outfly-Surface-to-Air-or-Air-to-Air-missiles-once-they-are-locked-on-or-do-you-have-to-rely-on-countermeasures

 

센서퓨전이 기본적으로 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센서퓨전이라는 단어 자체가 IRST나 레이더, 동료 기체 및 조기경보기, 지상레이더, 위성 등 다양한 정보를 합친다는 이야기인데 IRST 달아놓는다고 거리측정이 떡하니 되는게 아니지요.

 

미사일 레이더를 켜는 순간 발사 순간이라는 단어도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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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12.15. 14:15
옆집아저씨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미사일 발사시 최고 속도면 항력 때문에 사거리가 줄어든다? 이런 신박한 항공역학 논리를 처음들어서요.

그리고 IRST가 센서퓨전이다? IRST가 2개 이상의 정보가 모이면 삼각측정으로 거리 데이터가 추정되지만, 안되는 상황이라면요? 

그리고 우리 KFX가 그런 능력이 있다고 하던가요? 그런 전투기간 센서퓨전에 의한 합동교전 능력은 F-35가 유일하지 않던가요?

 

더 댓글을 달 이유를 못느끼겠군요.

無名人 2018.12.15. 14:22
옆집아저씨

전투기 조종사로 20년을 살았습니다.

추격시 미사일 사거리가 줄어드는 것은 항력 때문이 아닙니다.

엉터리로 이야기하지 마세요.

100키로면 50키로 정도가 아니라 더 줄어듭니다.

적외선 탐지장치로 센셔퓨전해서 위치거리 추적이 연동된다는 근거를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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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2.15. 13:42
옆집아저씨

저도 아는게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지금 말씀하시는걸 보면 공중전에 대한 이해가 아주 부족하다는걸 드러내시는 것 같습니다.

 

1. 카탈로그상 최대속력이 크게 의미가 없는것은, 가속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속도를 긴 시간동안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F-104G나유로파이터 같은 전투기들이 빠른 속도를 활용한 방식을 가지긴 했지만 전자는 BVR 및 레이더 기술의 발달, 후자는 스텔스의 발달로 인해서 속도를 통한 우위가 도전받고 있지요.

 

꼬리가 잡히면 불리한건 스텔스가 아니라 모든 전투기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뒤를 잡히지 않도록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고 먼저 유리한 위치를 잡기 위해서 상황인지능력이 필요하고, 거기서 스텔스 기술이 중요해집니다.

 

2. 폭격하고 빨리 도망가고 이것도 옛날 이야기가 된지 오래입니다.

 

중/고고도 침투가 레이더와 SAM의 발달으로 무력화되고 저고도 침투는 90년대까지 명맥을 유지하였지만 (나라에 따라서는 지금도) 손실율이 높아서 스텔스를 활용하여 침투하고 중고고도에서 PGM으로 정확하게 타격하는게 주된 방식이 되고 있지요.

 

여기에 스탠드 오프 무기들도 늘어나면서 전투기가 위험지역에 직접 침투하는 것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폭격하고 빨리 도망가기 위한 속도는 현대 전투기들에게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無名人 2018.12.15. 14:11
옆집아저씨

1. 슈퍼크루즈로 마하 2.5를 내면서 스텔스기를 후미에서라도 잡을 수 있는 요격기를 제시해 보세요.

 

2. 마하 1.5로 슈퍼크루즈하는 F-35를 마하 2.5로 가는 전투기가 후미 50마일 밖에서 탐지하고, 장착한 미사일의 후방 Rmax까지 들어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씀해 주세요.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5:44
無名人

1. 최고 순항속도 추적

F-22 정도면 슈퍼 크루즈 M1.5~M1.8 정도인 것으로 압니다.

Su-35는 러시아측 주장은 M1.6이죠

http://www.ausairpower.net/APA-Supercruise.html

 

2. IRST 타겟팅 예 입니다.

 

시뮬레이션 게임인듯 합니다.

 Su-27: The OLS-27 Infrared Search and Track 

약20~30km 사거리인 R-73으로 12km 후방에서 잡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kJVmGKCeMxM

 

이정도면 F-35 가 EODAS로 감지 공격하고도 남았겠지만 설명하기 위한 자료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3. 추격가능여부는 F-35의 순항속도

https://www.quora.com/What-is-the-average-cruising-speed-of-the-F-35C

와 frist target contact 지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때문에 변수가 너무많죠. 순항속도 만으로 980km 1900Km로 차가 2배가 넘으니  frist target contact 지점에따라 추적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F-35의 추격 감지 시점, 회피기동 여부에 속도도 문제지만 가속 운동 ,고도도 문제가 됩니다.

 

無名人 2018.12.15. 17:59
옆집아저씨

1. 귀하가 제시한 수퍼 크루즈 마하 2.5로 추적할 수 있는 비행기는 없네요.

 

2. 컴퓨터 게임을 예로 드시는 만용에는 경탄까지 표하고 싶군요.

 

3. 제가 요격기하학이라면 나름 20년간 공부한 사람인데 무슨 말씀하시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해색주 2018.12.15. 13:42

 이 정도면 KFX는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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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12.15. 13:44
해색주

왜 해야하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120대, 인니포함 170대라고 치고 그걸 유지보수 하기 위해서 버텨야할 생산 라인도 문제고, 양산 종료후 업체들의 라인 유지를 위해서는 또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 의문이네요.

일본이 F-2 사업 종료후 유지보수가 있음에도 업체들이 방산에서 이탈한것에서 배우려는 자세가 없어 보입니다.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3:56
폴라리스

우리나라는 어쩔수 없이 F-5 160대를 슈퍼호넷급 KFX 120기로 교체하죠.

그뒤 스텔스 가능성이 있으면 내부무장 가는 거구요

KFX실패하면 F-35 100대 추가 구매하면 됩니다.

뭐 이정도면 과거보다 공군이 월등히 준수해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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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12.15. 13:57
옆집아저씨

KFX의 매몰비용을 쉽게 보시는군요.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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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2.15. 13:59
옆집아저씨

1. KFX와 F-35의 가격은 비슷한데 왜 수퍼호넷인 KFX를 해야하는거죠? 그냥 F-35 120대를 사면 됩니다. 

 

2. KFX 실패하고서 F-35 100대 살 수 있을 돈이 있다면, 왜 F-35 220대를 사지 않는거죠?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4:11
김치찌짐

KFX 개발비= 총8.5조, 국내6.5조 (인니2조포함- 누군가 8.5조와 별도로 추가로 취급하던구요)

F-35A 40기 구매비용= 7조

100기 수입이면 구매시에만 약=15조 추정 x 운용비 2배(30조)

총 운용비용이 비용절감안까지 합해도 약40~45조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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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2.15. 14:16
옆집아저씨

산수는 아까 저도 했습니다만; KFX는 개발비만 내면 되는게 아니라 양산비용도 필요하며, 기타로 무장시험과 구성품을 개발하는 비용도 있습니다.

 

KFX에 책정된 비용은 개발비 8.8조 양산비 9.6조원이며 추가로 무장시험비 6000억이 따로들어가죠. KFX 구성품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은 또 별개이긴 하지만 이걸 다 파악해서 집어넣기는 어려우니 일단 이걸로 가정하고, 여기서 개발비 20% 인도네시아가 부담하면 총 17조 2400억에 120대니 대당 1436억입니다. 

 

F-35 100여대의 15조 구매비용과 30조 운영비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4:24
김치찌짐

F-35 총유지 운용비및 구매비 문제는 간단한 산수가 아니군요.

별도 발제해야 할듯 합니다.

 

CAL50 2018.12.15. 17:56
옆집아저씨

"과거보다 월등히 준수해지는"....?

지금 대한민국 공군이 과거의 대한민국 공군을 가상적으로 삼고 공군력을 건설하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3:47

운용자님 댓글이 많아지니 대화가 모두 날아갔습니다.

복구 부탁 드립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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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2.15. 13:48
옆집아저씨

페이지가 넘어간겁니다. 댓글 등록 하단 우측에 보면 이전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3:50
김치찌짐

감사합니다. 첨이라 ㅎㅎ꾸벅..

데인져클로즈 2018.12.15. 17:14

앞페이지와 뒷페이지의 댓글들을 읽어봤습니다만...작성자 분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토론을 할때에는 1. 중심 논지가 있으면 이 논지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합니다. 그 논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후 인정할 부분을 인정하고 다른 논지로 가야지, 무한하게 확장시키면 같은 말 또하게 되고 같은 말 또하게 됩니다. 2. 토론의 목적은 내 말이 맞다는 것을 상대에게 관철시키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논지를 교환하고 몰랐던 것을 알게 되며, 기존의 논지에서 제2의 발전적 논지로 개선해나가는데에 있습니다. 3. 그리고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되면, 몰랐던 것을 알게 해준 상대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은 토론의 가장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7:31
데인져클로즈

지적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다른사람의 글을 인정하지 못하며 불필요한 논쟁을 하고 댓글을 단 것이 많이 보입니다.

또한 여러사람에게 댓글다는데 정신없다보니 실수도 많았습니다.

대화 참여자들도 이점을 널리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아는부분은 적다고 생각하며

모든걸 다 알지 못하지만 알고 있는것도 장기간 댓글로 비전공자의 파탄으로 흘러가는군요.

이런 방법의 토론은 잘못된듯 합니다.

PPT수백장으로도 설명이 곤란한 주제들을 너무 짧은 시간에 가볍게 다뤘습니다.

책임을 통감하며

 

이 글이 유익하지 못했다고 판단 후 댓글 달아주시면

저는 이사이트에서 밀매가 될 자격이 없는것으로 알고

 ID삭제후 자진탈퇴 하겠습니다.

 

지나가면서 2018.12.15. 19:20
옆집아저씨

님은 이미 많은 분들이 근거 없다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른 이슈로 확장하며 지적받은 사항들에 대한 인정은 회피하고 게십니다. 유익한 글이라면 왜 많은 분들이 반론을 달아주셨을까요? 밀매는 자격증이 아니기에 누구나 자기가 밀매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객관적인 근거와 이를 기반으로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펼치고 그 것이 다른 분들에게 인정 받는 것이 쌓일 때 소위 고수 또는 네임드가 되는 것입니다. 주장이 인정 받지 못할 때는 오류를 찾아 그 것을 수정하며 한 단계 발전 하게 됩니다. 진행된 토론을 볼 때 님의 이 번 발제는 유익하지 못했다는 것이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입니다. 다른 분들의 반론을 인정하시거나 그렇게는 못하겠으니 글에 쓰신대로 실행하는 것은 님의 판단 입니다.

옆집아저씨 글쓴이 2018.12.15. 19:35
지나가면서

정확하고 객관적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몰랐던 점에 대해 인정 합니다.

 

그리고 지적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투기 교전 항전 알고리즘의 조금의 상식이 있을뿐

조종사 분들의 전공학문인 전투교리에 근거한 기하학과 학문적 부분은 사실 잘 모릅니다.

 

운영자 님께 메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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