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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전 부위원장 사형 집행

minki | 뉴스 | 조회 수 16933 | 2013.12.12. 16:43

숙청 결정 후 4일만에 전격 사형 집행 이군요.


혹 다른 사람들 처럼 대형 기관총으로?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당분간은 북한에 대해 많은 나라들이 관심을 기울이겠군요...에휴...


링크는 YTN 기사 입니다.


북한이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잠시 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 12일, 그러니가 어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화국 형법 제60조에 따라 사형에 처하기로 판결했고 판결은 즉시에 집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장성택에 대한 사형이 집행된 건 지난 8일 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숙청이 결정되고 곧바로 현장에서 체포된 뒤 나흘 만입니다.

장성택이 숙청된 뒤 북한 매체들은 장성택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성해왔습니다.

또 북한에서 처형을 피하기 힘든 반당·반혁명적 종파행위 등의 혐의를 받고 있어서 처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제1비서의 고모인 김경희의 남편이라는 점을 고려해 곧바로 처형하지는 않고 정치범 수용소에 보낼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북한 당국이 전격적으로 처형을 집행한 겁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31213064322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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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2013.12.12. 18:34
전방은 날리났겠네요
윤민혁 2013.12.16. 00:47

GRU의 내부 반역자였던 올렉 펜코프스키 대령의 처형 과정에 대한 루머 - 실제로는 총살로 확인됐지만, 1980년대에는 산채로 들것에 묶인 채 불타 죽었다는 썰이 돌았습니다. 다만 펜코프스키가 아닌 다른 사람이 실제로 그렇게 화형당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상태더군요. 내전 시기에는 적백 양측 모두 실례도 있었고. - 를 생각하면 요즘 돌고 있는 기관총 후 화염방사기~ 소문도 그리 신빙성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의도는 서로 좀 다를 수도 있겠죠. 러시아는 말 그대로 본보기를 위해서였다면 북은 진짜 지도자의 개인적 복수심 때문일 수도 있으니까요.
히틀러가 자신을 암살하려 한 군부 내 반역자(라고 해야 할지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지만)들에 대해서 교수형을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집행해서 20분 이상 죽지 않게 하면서 그걸 기록영화로 찍어서 직접 감상했다는 증언이 있으니 - 히틀러에 대해 알려진 인물평들과 부분적으로 일치하지 않아서 진위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필름은 어차피 없고... - , 북은 그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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