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인터넷 최강자 가리자"... 세계 무료 인터넷 시대 열리나
http://www.etnews.com/20190517000080?mc=ns_002_00001
세계 각국에서 공짜 인터넷시대(일부는 돈내고?)를 열 모양입니다.
영화에서나 보았던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모양입니다.
인공위성 인터넷을 제패하는 기업이나 국가가 모든 정보를 손에 쥐겠군요.
거기다 개개인 정보까지요.
과거 에셜론이 생각납니다. <- 이거 현재 진행형인가요?
오늘신문을 보니 개인데이타의 권력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군요.
다른나라 기업이 자기나라 개개인의 정보를 가져가면 안된다고요..
지나가는행인
예전 비스싸게 이리듐 프로젝트도 있었죠.
데이터 안보,주권이야기가 나오고있긴한데
데이터분석이나 클라우드산업 주수혜자 국가들이
미국과 중국이죠.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에서도 무료인터넷 보급이 나오고 이를 악역들이 음모에 활용하는데, 영화에서는 약간 공상과학적인 방법이 나왔지만 현실에서 진짜로 무료인터넷이 악용될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인도에서도 회선을 저가 돈을 무료로깔아주고
그대신 독점적으로 망을 사용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도 있죠.
당장 아마존 구글이나 페이스북도 사용자의정보를 합법적으로 이용권한을 얻어서
광고나 마케팅을 목적으로 파는지경이니까요.
우리는 사실 디스토피아에 사는것일지도모릅니다.
다만 이것이 중국과 같은 레벨의 국가가
악용가능성이 높아지면 우려소지가 커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 중국도 자국내
진출 외국 it기업의 자국에서 생산한 데이터를
자국내에서만 저장및 접근가능하게 요구하거나(자국데이터를 외국반출금지)
진출it 기업들의 핵심 소프트웨어에 대해 접근권한을 요구하기로유명합니다.
중국은 애초에 그런걸로 알 고 있는데, 러시아도 심한가 보군요..
집에서는 크롬쓰는데 올해 부턴가 구글광고는 따라다니더군요.
온라인 검색한 물품이 구글광고에 떠서 따라다녀요ㅠㅠ
회사선 IE쓰는데 거기도 따라다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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