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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복합 비호 수량

Mojave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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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hephardmedia.com/news/landwarfareintl/adex-2017-hanwha-parades-armoured-solutions/

 

위에 링크에 들어가보시면 육군이 복합 비호 170대를 주문했다고 하는데 이게 이때까지 생산된 비호를 합친 수량인가요, 아니면 신규생산인가요?

 

이때까지 배치된 비호 수량이 170여대인걸로 알고 더이상 신규 생산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그 바로 밑에 구형 비호를 전부 개조한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 운용중인 기존 170여대 개량한다는 뜻이겠죠?

 

또 한가지 더 궁금한점은 차륜형 비호(?)가 개발중이라고 아는데 이건 수량이 얼마나 될까요?

 

자주발칸 교체하는걸로 아는데 성능은 비호에 비해서 어느정도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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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고 2017.10.25. 18:40
어렴풋이 700대라고 들은 거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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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Joo 2017.10.25. 20:33
차륜형대공포는 화력은 일반 비호랑 동급이고 탐색거리는 탐색기의 차이로 차이가 납니다. 아직 개발완료가 아니라서 완료시에는 바뀔수도 있지만요 직원의 말로는 비호복합처럼 신궁을 달수도 있다고 합니다
포레스예림 2017.10.27. 01:39
링크내용 정리하자면,

"한국군은 170여대의 비호를 주문했었고, 생산/공급중(진행 중)에 있다. 향후 복합비호에 대한 계약과 공급이 진행 될 예정이다."

틀린부분이 없다고 봐야죠.
기존 비호 양산/도입수량 중 후반물량을 복합비호로 전환 생산해서 공급 받고 있는 중이고(2015~2019), 기존 계획된 도입/보유 수량도 증가(수량 추가)되었습니다.
증가된 수량이라야 ㅇㅇ여대 정도고, 당연히 기본형이 아닌 새로 등장한 복합비호체계겠지요.
(이게 추가양산물량으로 2차에 해당되겠죠.)
그리고 기존 비호체계는 복합비호 1차 양산/도입 이후 복합비호체계로 개량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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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10.27. 22:05
2013년6월25일 부로 비호의 전력화완료(=양산완료)된었다는 기사가 있었죠. 동년말 개발완료된 비호복합은 2015년부터 양산시작이라 했군요. 이때 기존 비호를 개량하는 사업이라는 글귀들이 많았으니..기존생산대수의 개량사업 이라보는게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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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10.27. 22:11
"당초 K-30 비호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총 396대가 생산될 예정이었지만, 미래 전장 환경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지난 2006년 국회 예산심의에서 대폭 삭감, 167대를 생산하는 것으로 계획이 조정되었다. 그러나 2014년 11월 24일, ‘하이브리드 대공포’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부활했다."

[출처: 서울신문]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141124601014#csidx3e077143c3e9fa4ae706dc15075fe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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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10.27. 22:15
yukim
이때삭감된 300여대의 분량이 차기 차륜형대공포로 부활한거라 보시면 대략 맞을겁니다.

"전방 보병부대와 공군기지 등에 주로 투입될 30mm 차륜형대공포 개발에는 2018년까지 500억원이 투입되며, 2019년부터 300여문을 생산해 배치할 계획이다.
김 대변인은 “30mm 차륜형 대공포가 전력화되면 야간 작전능력 구비와 사거리 증대, 신속한 기동 등으로 적의 저고도 공중 위협에 대한 아군의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현재 군은 국산 ‘비호’ 자주대공포와 구형인 발칸, ‘천마’ 대공미사일과 휴대용 대공미사일 ‘미스트랄’, ‘신궁’ 등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비호 자주대공포에 단거리 대공미사일을 추가하는 ‘복합대공화기’가 오는 10월부터 양산돼 기계화부대에 배치될 예정이어서 육군의 방공망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m.segye.com/view/20150306001638
냐고 2017.10.28. 03:12
yukim
전는 차륜형 자주대공포가 견인식 발칸 대체용이라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다른 사업이었을텐데 비호의 양산 수량과는 관계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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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10.28. 06:23
냐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23462
링크는 5thsun님 글인데..비호 생산추정량 리즈시절엔 오리콘,견인반칸까지 다 포함해서 대체하는 수량이400여대 이상이었 시절이었죠..
“발칸.오리콘포 `비호'로 대체”
조영길 합참의장은 27일 수도권 대공 방어체계의 일환으로 배치돼 있는 발칸 및 오리콘포를 내년부터 새로 개발한 `비호'포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1/09/003000000200109271619955.html
갑자기 수량이 확늘어서 예상물량 400대 이상을 찍던 시점은 최소 견인발칸까진 대체하는 수량이라보는게 맞겠죠.
포레스예림 2017.10.28. 00:38
# 복합비호는 기존 비호체계 계획생산수량 일부를 복합비호로 전환해서 생산하는 것 부터 시작해 왔습니다.
예산은 대략 2천억원 초반이 반영되어 수행되어오고 있구요.
여기서 ㅇㅇ대의 수량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비호+복합비호 생산&도입수량은 170여대 그 이상입니다.

그리고
기존 과거 비호 도입분량은 복합비호체계로 개량을
할 예정이고요.
또한 추가로 ㅇㅇ대의 복합비호 신규장비가 도입 될 예정입니다.
이건 A행사 관련업체측에서도 확인 된 내용입니다.


#
그리고
차기대공포사업은 일정과 로드맵이 다소 늘어난 상황이고, 이미 관련 내용과 관련 기사는 이곳과 타 사이트에 소개가 된 내용입니다만...
차기대공포체계는 독립된 탐지&탐색체계 장비를 포함한 하나의 셋 체계로 나갈 예정으로 바뀌었고요.
육군(방공포부대 전력 대체)&공군&해병대까지 조달 할 계획으로 기계획 수량은 현재 공중에 떠 있는 상태입니다.
Mojave 글쓴이 2017.10.28. 11:13

답변들 감사합니다

포레스예림 2017.10.28. 19:34
뭔가 정리가 필요한데요.


1. 차기 대공포체계 사업은 비호체계 사업의 연속 사업이 아닙니다. 기존 발칸/오리콘체계 대체와 부족한 공군포인트 방어전력확충 소요요구를 반영한 그 시점에서 태생한 새 사업입니다.

이미 추진하던 사업에 브레이크를 걸고, 사업내용이 전환된 케이스 입니다. 사업자체가 따로 존재 했어요.
2000년대 중반부터 요구된 소요제기와 일련의 필요성 에 따라 이런저런 체계와 장비를 염두하다가, 국산화한 비호체계를 염가형으로 채택한 경우입니다.

다른 면에서 비라보면
30mm 이상 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또한 그런 소요도 제기된 상황에서 30mm 비호를 선택한 건 비호가 푸쉬된 측면이 많았다고 봐야죠. 전방위로 말이죠.

결론적으로
이미 체계가 국산화되어, 연구&개발비 투여가 상당히 줄어들고, 국산화라 제반지원체계에 이점이 있으면서 간략형&염가형으로 제작하면 가격하락도 맛 볼 수 있고, 비호도 사고, 차륜형차대도 사니깐, 국내방산기업도 살린다고, 해오던게 이 사업인데,
오히려
각 차대의 고유 탐지&추적장비의 필요성, 무인기 및 저고도 대처 능력 개선 필요성에다가 비호의 체계에서 레이더부터 몇 몇 장비를 생략한 터라, 따로 탐지&추적&관제 장비를 추가로 들여야 하는 상황인지라, 차기 대공포체계의 가격이점이나, 비호체계 간략형 버전이란 면면은 이미 실종된지 오랩니다.



2. 차기 대공포사업은 야전부대 배치용이 아닙니다.
육군은 전방부대지역의 방공포사이트의 구형장비, 기존 방공포부대의 오리콘과 발칸 일부 대체 / 공군의 기지&사이트 방공포체계 확충(공군은 우선 기존장비 대체가 아니라 우선 확충 부터입니다. 공군의 일부기지는 현재도 기지 내외곽 방공포전력을 육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해병대 방공포전력 확충 용입니다.

기존 비호체계에서 레이더부를 생략하고, 간략적인 파탐과 함께 추적체계만 부여한 것으로 ㅇ대의 대공포 차량과 한 대의 전용 탐지&관제&추적&통신 차량을 팩키지로 구성하여 일종의 방공포대 한 그룹을 편성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복합비호처럼 대공포체계에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탑재가 어려운 점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그래서
육군야전용 비호체계의 기존 확정된 생산/도입수량에서 그 수량이 증가된 겁니다.
이미
170여대 그 이상을 2019년까지 보유하도록 사업이 진행 중이고, 관련업체들은 여기에 추가도입 분량과 기존 비호체계의 복합비호로의 개량사업 계약건를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에이덱스에서도 이미 확인 한 내용이지요.
비호&복합비호 사업은 차기 대공포사업과 구분되는 각기 독립된 고유의 사업입니다
그리고
차기 대공포사업의 도입수량은 확정된게 없습니다.
오히려
기존 발칸/오리콘 대체와 육군&공군&해병대 전력용이라면 그 숫자는 현재로썬 가늠짓기 어렵습니다.

차기 대공포사업은 과거 발칸&오리콘 대체 사업에서
차기 대공포사업으로, 또 여기서 차기 자주대공포 사업으로 시시가각 변동되어 온 케이스입니다.
2000년대부터 정권이 바뀌고, 수많은 국방&군중기계획&장비획득계획이 바뀌어 온 겁니다.
그러니 최근에 수립되고 정립된 사업 개념이 맞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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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10.28. 23:34
포레스예림
총 물량은 비호+자주발칸+견인발칸+오리콘(35)가 복합비호+차륜대공포+견인발칸(일부)로 되어가는중에서 각각은 별개의사업이지만 그 수량은 상보적인 관계인게 맞겠죠. 사업개념은 결국 방공포 총량이아닌 개별체계의 양산수량의 증감을 저울질하는 근거일테고요.
다만, 말씀처럼 복합비호물량이 기계획보다 더 늘었다면 반드시 어디선간 이전되는게 물량이 이쪽으로 넘어왔다는 것이겠군요.
오리콘의 후속계획이 궁금했었는데 말씀처럼 복합비호 물량이 늘었다면 이것과 관계가 제일 많을것 같네요. 혹시 들으신 부분이 더 있으신가요.?
포레스예림 2017.10.29. 01:27
yukim
#
총 물량에 관해서 잘못 아시는 부분이 존재하는데요.
비호체계의 생산/수량은 육군의 기계획과 희망소요무량 일뿐이고 실제 소요제기 부분에선 일부가 수정이 되었구요, 그 안에는 언급하신 대체 대상 중 몇 가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육군이 획득물량 늘리기와 확보 안정성을 위해서 여기저기 끌어다가 국방중기계획까지 올리고, 의결을 받았으나, 후일 합참심의&의결과 국회심의에서 독자적인 사업으로 구형 대공포 교체 및 공군 대공포 확보사업이 존재하고, 이를 진행시키면서, 복수된 부분을 계상시킨점, 실제 획득체는 육군에 대다수인 점, 예산분배 형평성 및 과다예산소유 문제로 재검토 지시와 수량 및 예산삭감을 당합니다.

그리고
변경된 국방개획과 합참심의 의결의 내용을 보면
차기 자주대공포 사업과 차기 대공포 사업을 엄연히 구분되고 독립된 항목과 사업범주로 나누며, 명시합니다.

차기 자주대공포 "비호" 획득사업은 육군의 야전용 자주대공포전력 확충(자주발칸을 교체하는 중심이 절대 아닙니다. 현재도, 그리고 일정기간 앞으로도 자주발칸은 비호체계와 함께 전력 구성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사업으로 한정되어 진행되어 온 겁니다.

이후
육군의 국방개혁 및 군재편에 따른 소요제기로 비호체계는 기존 170여대의 수량에서 조용히 ㅇㅇ대 수량이 증가 조정되어 생산&조달 되어 왔던거구요.
복합비호체계의 개발 및 구축에 따라, 기존 170여대 + ㅇㅇ대의 수량에서 후기분량을 복합비호체계로 생산/획득토록 수정을 가합니다.
그리고
작년초반에 이 생산&획득수량이 추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오픈이 되어왔고, 실제로 올 해 현 시점에서 국내외 보도내용과 관련업체측의 부스에서의 홍보내용에서 그 사실이 확인이 되었네요.


기존 육군/공군/해병(소량)의 발칸과 오리콘 등의 견인&고정진지 대공포 교체사업의 일환인 오리지널 차기 방공포체계 획득사업은 비호체계 이전부터 선행되어 온 사업입니다. 희망획득규모나 대상 또한 일정부분 수립되어 오다가, 사업우선순위로 배제, 예산문제로 연기 등의 우여곡절을 겪었던 사업으로 어느 때는 개량사업으로 변경까지 고려되었습니다.

비호체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타군과 군의 한 때의 후폭풍으로 수량&규모 축소 및 기존장비 개량으로 까지 나아갈뻔 한 적도 존재하구요.

결국
다들 잘 아시다싶히 공군쪽에서 비호체계에 브레이크를 걸고, 앞장서서 차기 방공포 획득사업에 숨통 일으켜서 차기방공포 사업을 유지해 지금까지 진행 해 온 겁니다.
비호물량이 전위이나 전환된 내용은 틀린 내용입니다.
그럴 예측이나 예상도요.


2000년도 중후반에
유럽의 몇 국가의 업체들이 실제로 방공포체계를 제안도 했구요.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시기 밀리터리잡지(밀리뷰, 플랫툰, 평화 같은..)에도 상당한기간 여러차례 관련내용 소개가 이뤄졌고, 덧붙혀 과거 서울에어쇼와 국내방산행사에 관련 제안품들이 전시&소개까지 되어었죠.



#
향후 진행 될
차기 대공포 획득사업은
기존 장비체계의 대체와 확충이란 이중적인 모호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기존 발칸&오리콘&자주발칸(야전운영 전력이 아닌, 거점방어용 소량전력)을 대체하면서, 기존 대체대상 장비와 일정수준 함께 운영해 나간다는 개념 때문입니다.
대체 대상은 육군의 전방지역 방공포 전력(진지단위 배치) & 서울&수도권 거점방어 방공포 전력 / 공군의 기지&시설&거점방어용 전력 / 해병대 수량까지로 알려집니다.

수량은 전위나 전환, 계상된게 아닙니다.
원래 존재해왔던 기존 방공포전력에서 대체&확충수량에 기준을 둔 겁니다.

육군은 대체와 교체가 많을 것이고, 공군은 확충이 많은 사업입니다.


#
확인된 내용으론
차기 대공포 사업으로 새 전력이 구비 되어도 일정수량과 전력에 견인 대공포체계가 계속 유지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전지역에 포진되어 있는 고층빌딩 방공포 포인트, 산악 고정진지, 도서지역 방공포 진지는 여전히 필요하고 앞으로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리콘체계는 개량없이 교체 대상입니다.
발칸은 일부분 성능개량이 수행되구요.
임펙트 2017.10.29. 17:50

작년인가요? 김해공항 대공포가 K-6중기관총에 불과하단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로보아 군과 공항을 공유하는 지방공항들의 대공포는 당연히 확충되어야할 필요가 있죠.

 

 자주발칸은 육군에서 20mm체계를 퇴역시키고싶어한다고해도 가장 마지막이 될것같습니다. 사격통제장치등의 개량이 좀처럼 힘들어서 고생이지만, 탑재하는 탄약의 수량이 많기때문에 최후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것이죠. 아시다시피 재보급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면 그만큼 덜 신경써도 된다는 잇점이 있기때문이죠.

 

 오리콘은 2000년대 한번 개량한적이 있기에, 교체대상이 되어도 뒤로 밀릴것입니다. 

 

 일부의 견인발칸정도가 교체될텐데, 이마저도 앞서서 언급했다시피, 지방군공항이나 군사시설등은 대공포로서 중기관총이나 이의 트윈형태로 사용하기때문에 교체된 견인발칸은 결국 여기로 옮겨갈것이어서 유지가 될거라봅니다.

 

 결국, 견인발칸의 완전 퇴역은 저고도 방공을 담당할 수 있는 레이저무기가 나와야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

포레스예림 2017.10.30. 01:32
위에서 언급 했듯이,

# 기존 오리콘 방공포체계는 차기 대공포 체계의 획득과 함께 전량 대체되어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이미 결의된 내용입니다.

특정지역&특정부대 운영의 많지 않은 수량의 오리콘을 다른 단위대로 돌리면서, 개량&부품수급&운영유지를 해 나갈 효용성이 적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리콘 개량사업은 소요&계획된 전면 개량작업이 이뤄지지 못한 케이스로 부분작업만 수행이 되어 대체소요가 과거부터 제기된 장비입니다

앞으로 육/해/공군의 지상 거점방어용 방공포체계는 차기 방공포 체계, 발칸체계로만 구성되어 갑니다.
(야전은 비호&비호복합&자주발칸체계로 구성되어 나가고요.)


# 발칸체계는 차기 방공포 사업을 통해 일부 전력량이 대체되어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이 또한 이미 결의된 내용입니다.

차기 방공포 사업을 통해 획득하고자 하는 수량은
우선 육군 전방지역&서울/수도권 거점용 방공포대 장비 대체, 공군은 기지&시설 방어용 장비 확충, 해병대 거점방어용 확충용 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상당한 기존 장비가 대체되게 됩니다.

현재 전국의 공군기지는 공군자체 또는 육군 방공전력(천마&자주발칸&견인발칸)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김해기지 또한 과거 오래전부터 발칸전력이 상주해 왔습니다만...
공군에 새 방공포 전력이 확충되면, 기존의 공군기지 방어를 해왔던 육군 발칸전력의 상당수가 이탈 해 나올 수 있습니다.



# 현재 시점에서 의결되고 기계획된 가확정 내용으론

야전은 복합비호(비호를 복합비호로 개량한 전력 포함)와 자주발칸전력(개량 계획 대상)과 함께 운영 될 예정이구요.

지상 거점방어용 방공포 전력은 차기 방공포체계&발칸체계로 운영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다연장&장사정포&무인기&저고도 비행 항공체 요격을 위한 새 전력을 포함&입혀 하나의 포멧을 구성 한다는 거구요.
그 새 전력으론 앞선 시기에 언급된 한국형 아이언돔 체계라는 겁니다.
이 체계는 야전운영이 아닌 거점 방어용 입니다.


# 레이저 요격체계들 언급들 하시는데요.
레이저 요격체계는 거점방어 목적이 강하고&적합한 장비로, 그 성격상 다수의 방공포전력처럼 운영되는게 아닙니다. 방공포전력을 대체하고 그 자리를 대체할 장가 아니라는거죠.

저고도상 내의 상층부 이상의 요격대상체를 대응하는 장비로 그 고도내의 항공기&포병탄&유도탄&지대지미사일과 같은 특정요격 대상을 정확하고, 빠르게, 일대일 히트락 방식으로 대응하는 체계입니다.
방공포장비보단 방공미사일체계에 가까운 물건이라는 거죠. 연속 대응도 일대 다가 아닌 일대일 연속 대응 개념이고요.

레이저 요격체계가 도입되면, 방공미사일체계와 함께 요격방어체계의 구성원으로서가 적합하지, 방공포나 맨패즈, 천마와 같은 저고도 내 지상&거점방어용 전력과 같은 장비가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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