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는데.. 외신에 따르면 북한핵 소형화.. 미국 2~3년내 공격 가능할수도..라고 하네요..

우리야 어차피 김정은이 심심풀이로 쏘면 죽는거고...

이젠 재래식 군사력 이야긴 슬슬 취미용으로나 볼뿐
실제 전쟁나서 만에 하나 김정은이가 자포자기 심정으로
핵을 쏴도 우린 딱히 숨을데도 없으니 자포자기 했습니다만...

미국은 한국이 아니니 다를거라 봅니다.

전에 김영삼과 통화하고 한국인 몇백만 죽는다에
멈춘건 동맹에 대한 자비를 베푼거지만,
지금 북한은 대 한국용만이 아닙니다.
핵개발에 더해 미사일+잠수함 개발을 하고 있죠.

외신이 우려하는대로 지금 북한이 2~3년 내로
미국의 대규모 주요 군 기지나 미국 영토에 대한
공격이 가시화되면 그때도 미국이 참을 까요?

미국의 판단이 궁금하고...

그리고 미국이 일으킨 전쟁에 뒈지는게 억울할지
아님 북한이 일으킨 죽음이 억울할지...
쓸데없는 생각이긴 한데, 참 애매하네요...

전혀 웃긴 일이 아닌데 이젠 웃음 밖에 안나오니...

핵개발 하면 나라 망한다...
차라리 망하는게 어떨까요?

전쟁나서 신나게 승전보 올리다가 핵 한방에
수백만 죽을텐데, 신나하다가 갑자기 켁 하고 뒈지는건...
이래 죽나 저래 죽나...뭐... ㅡ.ㅡ

아, 차라리 거지처럼 살아도 살 방안은 없을까요?
예를들어 국가가 전 국토의 지하 도시화 추진해
지하 도시를 핵벙커 수준으로 만들고...
(아 그럴 돈이 없지.. 그런건 권력있고 돈 많은분들의
피난처용이니...)

생화학전은 정수기, 알약, 군용 마스크, 꽈악 조일것들..
이렇게 해서 일주일만 걸어서 안전지대로 도망이라도
치면 살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이 있지만
핵 오염지대는 살아도 산 몸이 아니라 고통속에
죽음을 기다리는거니...

정부가 핵전쟁 대비해 민간 생존 연구 프로젝트라도
해보면 재밌겠네요.

우리 미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