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함지뢰 음모론을 떠벌리는 교사;;흠좀무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4/2015082402236.html

 뉴스 내용를 보니 목함지뢰사건이 북한이 한게 아닐수도있다라고 학생들에게 수업중에 가르친 선생님의 이야기네요.

 교사나 공무원가운데 이런 음모론 경우가 은근히 많아서 걱정입니다.(이건 좌우를 가리지는 않죠.)

 가끔 범민련이나 이적단체 페이스북,트위터등을 살펴보면 친구맻어서 구독하는 공무원분들도 한두분이 아니더군요.

보통 저런걸로 징계위에 간다고해도 견책정도에서 끝내는게 다고.. 지자체장 성향에따라 처벌받지않는 경우도 상당수죠.

 독일의 헌법수호청...역활을 국정원같은곳에서 공무원들의 임용,진급시 자격심사를 통해서 퇴출 하도록했으면좋겠는데말이죠.

관련법이 없어서 제대로 실행되지못하고잇거나 오히려 사상의자유를 탄압한다며 반발하는 분들이 많아서 통과가안되고있죠

 대표적으로 이적단체도 멀쩡하게 연대 및 집회 활동을 하나는 나라니 이런일들이 가능한게아닐까 싶어요.

이적단체 활동금지및 재산압류 활동자 처벌하는 법률안도 수년째 통과가 못되고있죠;;;

아직도 갈길이 멀게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