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거리가 8~12㎞에 달할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 은 LAH용 천검을 말하는 걸까요?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11&aid=0003023638

 

상기 기사를 보시면 메인기사는 현궁이 6월달에 배치가 시작된다는 내용이지만 국군의 차기 대전차 무기 현황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육군은 앞으로

 

현궁

단거리 대전차 로켓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

 

이 3가지로 육군의 대전차 무기를 단일화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이중  현궁은 지겹게 아시고 단거리 대전차로켓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인데요. 얼핏 현재개발중인 LAH용 대전차미사일인 천검인가 생각도 됩니다만 이 미사일은 보통 소형무장헬기(LAH)공대지유도탄이라는 명칭으로 불립니다.

 



 

 

 

또 사정거리가 8~12㎞에 달할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 개발이 완료될 2020년대 중반까지는 현궁 미사일로 토우 미사일의 부족분을 충족해나갈 계획이어서 현궁 미사일의 생산은 당초 계획 수량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만 보면 저 사거리 8~12km 미사일을 지상에서 운용한다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천검과는 다른 제 3의 미사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파이크 미사일처럼 현궁도 계열화하여 ER형을 개발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그냥 천검 미사일갖고 설레발치는 것인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고 보니 K21의 측면 미사일 발사관에 과연 거리 2.5km짜리 단거리 현궁으로 만족할지 아니면 정말 이 기사에 언급된 장거리 대전차미사일을 장비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Ps 대전차로켓사진은 제사진이고 LAH용 천검의 사진은 하기 유용원의 군사세계 링크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6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