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프랑스 고위공무원, '북한 간첩' 혐의로 체포"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world/afp-%ED%94%84%EB%9E%91%EC%8A%A4-%EA%B3%A0%EC%9C%84%EA%B3%B5%EB%AC%B4%EC%9B%90-%EB%B6%81%ED%95%9C-%EA%B0%84%EC%B2%A9-%ED%98%90%EC%9D%98%EB%A1%9C-%EC%B2%B4%ED%8F%AC/ar-BBQ8cY2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8/nov/27/french-senate-official-arrested-suspicion-spying-north-korea-reports
물론 아직 혐의긴 합니다만 프랑스 하면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도대체 저 공무원은 무슨 이유로 저 세가지 정신과는 100만 광년 쯤 떨어진 국가를 위해 무엇을 받고 간첩짓을 했는지 궁금하군요.
점심은평양저..
돈이겠죠. 더 있겠습니까. 서방권의 맑스주의나 급진 사회주의자들도 북한 버린지 오래인데 북한 체제를 위해 일한 건 돈 때문이겠죠.
태영호 공사의 회고록을 보시면 정말 헌신적인 영국인 주사파(!)의 한 예를 보실 수 있습니다. (먼 산) 프랑스는 북한이 유럽 중 중요한 거점이라고 생각했던(고위층의 쇼핑 및 의료...때문에라도 -_-) 나라라서 공을 많이 들이긴 했을 겁니다.
문제 인물이 프랑스의.북괴 친선교류 협회장을 역임했고 9.9절에도 단체 관광을 간 인물이라고 하죠.많은 자생적 친북단체들은 대부분 이런 부류가 의외로 많습니다.신념이 무서운거죠.
북이 내년엔가 암호화 화폐 컨퍼런스인가 뭔가 연다고 하던데, 외국인들 입국 주관하는게 그 스페인에 유명한 친북인사더군요.
스페인 정부는 그 인간 안터나 모르겠네요.
미국 정부에서 제재대상자로 올리면 재밌겠네요.
비슷하게 암호화 블록체인기반 전자화폐를 도입한 베네수엘라는 sns 빅데이터 분석과 사회보장 시스템을 연동시키고있죠.이렇게 통제를 강화하기 위핮 수단으로 활용될가능성이 높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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