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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서포터즈 KOW팀에서 활동하는 란센입니다.

란센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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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쟁쟁한분들이 계신곳이라 눈팅만 했는데


첨으로 글을 써보네요 ㅎㅎ


제목처럼 제가 지금은 방사청 서포터즈 활동중인데요


이런 저런 활동을 하다보니


다음주에 S&T 모티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 저만 즐길수(?)는 없기에


업체 관계자와 인터뷰중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질문사항을


몇가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K2A로 후끈후끈 한데


궁금하시거나 확인하고 싶으신점 등등


간단하게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주에 방문하고 후기 간단하게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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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4.06.22. 07:51
레일이 공식 규격에 맞는지 궁금하고 오차율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초기에 엉망으로 만들어서 유격문제라던지 신뢰성 부족 문제가 속출 했거든요

그리고 총몸에 아예 레일을 가공을 하지 왜 나사로 밖는 식으로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eceshim 2014.06.22. 17:55
eceshim
아 추가로 수직 그립이나 앵글드그립 및 기타 총기 악세사리도 공급할 계획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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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4.06.22. 08:09
앗! 정말 좋은 경험 하시는군요! ㅎㅎ
1. 전 내수외에 수출이 어떤지 궁금하군요. 아무래도 개조개량 수요는 외국이 더 있을 것으로 보는데,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2. 예전에 불펍식 XK-8과 같은 미래형 총기를 개발했는데, 작년 ADEX에서는 못본거 같네요.
현재 회사 차원에서 K-2 베이스와 다른 차기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지....
이정도 질문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블로그에 올라오시면 링크라고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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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4.06.22. 09:35
개인적으로 궁금한게..K-2a관련..
1.신균생산 및 개조개량시 개방형소염기 적용계획 여부?(소염기가 총류탄사용가능한 nato구경소험기인지도요)
2.레일소재및 공법(다이케스팅vs밀링)은?
3.레일결합형 유탄발사기도 계획중인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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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4.06.22. 09:52
yukim
국군이 총류탄대신 유탄을 채택해 아마 총류탄을 발사하는건 어렵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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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4.06.22. 10:20
unmp07
정확히하자면 "개방형 소염기가 nato규격인가?"인거죠.

기존k2 소염기는 나토규격이라 총류탄운용이 가능'은'하다고 하더군요. 그게 개방형 소염기에서도 연장선상으로 되는건지가 궁금한거죠.( 개방형이라 소염기끝에 돌기형 링이 없는 구조긴한데..)
eceshim 2014.06.22. 17:53
unmp07
발사는 가능합니다 가스조절 마개를 0으로 돌리고 총류탄을 끼고 공포탄 1발 삽입하면 발사 가능합니다.
K-2 개발 비화를 찾아보면 나옵니다.
일본은 진짜 총류탄을 쓰지만 우리나라는 유탄을 쓰니 있으니 마나한 기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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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4.06.23. 15:07
eceshim
K-2형 소염기말고 이번에 신규로나오는 k-2c형(개방형)소염기가 되는지 궁금하더군요..사실 총류탄가지고 '개발제안'하나 준비하던게있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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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4.06.22. 09:58
yukim

다이캐스팅은 정밀주조이고 밀링은 연삭가공이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정밀주조와 연삭가공의 정밀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데 중요한가요...?


어차피 후처리할려면 다이캐스팅 주조물도 연삭을 하게 되니 차이가 있을련지 잘 모르겠다만....


아 벌써 기계공작법 배운게 헷깔려 책을 찾아봐야하다니 ㅠㅠ 공부 더 해야할거같습니다

eceshim 2014.06.22. 17:49
unmp07
동인광학이 조악한 다이캐스팅으로 만들었다가 욕한바가지 먹었었죠. 이때 정밀측정을 전문으로 하는 펜리스펜릴님이 대차게 깟죠. 그 뒤 좀더 정밀한 다이캐스팅우로 찍어낸뒤 밀링으로 후처리 공정을 한 다고 합니다.

이에반해 양수리님은 아예 밀스팩 알루미늄 합금을 통짜로 깍까서 만들죠. 후자가 좀더 정밀도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봐야 k-2a, k-2c 가 나온 마당에 다 부질 없는 일이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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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4.06.23. 00:33
eceshim
어차피 다이캐스팅이든 밀링이든 다 후처리가 필요한데 겨우 그깟일로 싸우다니 참.....
eceshim 2014.06.23. 04:11
unmp07
싸운건 펜리스님이 다이캐스팅으로 만들어서 가공 정밀도가 후지나 통짜 깍까서 만든 양수리 레일이 참레일이다 라고 말했고
동인광학 레일을 아시는 분은 다이캐스팅은 맞는데 밀링 머신으로 후처리 공정을 해서 정밀도 나온다. 막말하지 말라.

라고 말했고 이게 희대의 키배가 되었죠.
월간 디타에서 동인 광학 취재 갔을때 후처리로 밀링 머신으로 깍는다고 인증했고 밀스팩 규격 및 허용오차도 만족한다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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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4.06.22. 09:59
yukim
생각해보니 K2A같은 경우 기존K201을 부착못하겠네요;;;;
eceshim 2014.06.22. 17:51
unmp07
개량을 해야 겠죠. 개인적으로는 m320 스타일로 k202로 다시 만들었으면 싶지만 그럴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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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4.06.23. 15:13
eceshim
원래 우리처럼 징병제-정규군용은 이전에 사용하던 방식과 최대한 흡사한 방식으로 만들어줘야 뒷탈(훈련방식변경등)이없죠..개조개량이니 개발비도 깍을수있고.
요새보니깐 개발비 깍은만큼 방사청 담당팀이 인센티브받더군요. 일부순환직도 제법있다던데 제발..부디..선무당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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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4.06.22. 09:50
K12가 보병용으로 채택이 된다고 하는데 기존 12kg은 과도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에 S&T에서는 경량화를 한다고는 했지만 경량화는 얼만큼되고 어느 부분을 경량화를 하며 경량화시 성능에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K2A의 경우 최근 K2C나 K11에 적용된 개방형 소염기가 아닌 기존의 새장형 소염기를 그대로 사용중인데 이에 대해서 왜 구식 소염기를 그대로 채택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차기소총과 차기경기관총사업도 방위사업청에서 연구용역을 발주했는데 이에 대해 S&T는 어디까지 알고 있고 K2A가 차기소총인지 혹은 다른 소화기를 차기소총으로 채택하는지 또 차기경기관총사업은 K12 혹은 K3PARA가 되는지 다른 기관총이 되면 구경은 7.62mm인가 5.56mm인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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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4.06.22. 10:00
unmp07
저도 유킴님처럼 K2A가 등장시 기존 K201유탄발사기를 부착하기 곤란한대 이에 대해서 S&T는 레일부착형 유탄발사기를 고려중인지 혹은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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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4.06.22. 10:16
unmp07
그렇죠.이건뭐 m4에서 m203운용도 마찬가지니 해야되지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k201에 2방향 레일만 갈수도요.
N/MD 2014.06.22. 09:59
군 공급가좀 물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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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2014.06.22. 10:31
RAS를 K2C의 것을 전용하는 바람에 그 길이가 지나치게 짧은 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적절한 레일덮개나 그립 없이 레일 붙은 상태로만 보급될시엔 사수가 총열덮개쪽 레일부를 장시간 만질 경우 불편함이 초래될텐데 이에 대해 정식으로 추진 확정된 대책으로 어쩐 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포마당 2014.06.22. 23:16
K3와 K12의 연관성도 알고 싶습니다. 보면 비슷한 부분이 꽤 있더군요
리그리스 2014.06.23. 22:27
(레일이 달린다면) 포어 그립 보급할 계획 같은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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