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많이 어렵긴 어렵나봅니다.

뭐 대충 보니까 중국 건설경기가 추락하면서 병행박살난 분위기인 듯 하군요....

플랜트 쪽은 인프라코어가 아니라 두중쪽...

뭐 개인적으로는...

첫직장은 ㅄ중에 ㅅㅄ 기업이라서 9개월만에 탈출(...) 탈출해서 2번째 들어간 회사는 입사 3개월만에 부도(...) 세번째 회사는 개발만료 3개월 전에 대타로 뛰어들었다가 5개월만에 이직(...) 네 번째는 직원평균수명이 2개월이라는 기네스북감(...)의 울트라막장회사라서 5개월 버티다 튀었고... 다섯번째 회사는 1년만에 사장이 사업하기 귀찮다고 때려쳐서 새됐고(...) 그나마 좀 회사같은 데 다녀보기 시작한 게 여섯번째 회사였더라는...

익숙해지면 울거나 뭐 그런 거 없이  반사적으로 이력서 업데이트 작업부터 들어가게 됩니다...  눈치 빠른 친구들은 이미 선제대응 하는 경우도 많고...   

뭐 세상이 그런거죠......(휴우...)    내년까지는 살아남을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