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H 예상도 보다가 생각해보니

양 방식의 장단점이 뭘까 궁금해지네요

텐덤방식이 주로 공격헬기에 쓰이는거로

아는데 가끔 블랙샤크나 하인드 초기형도

사이드바이사이드 방식이라

텐덤방식보다 무슨장점이 있는지 궁금해져서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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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늑대 2015.11.01. 17:27
현재 텐덤 방식이 아닌 공격 전용헬기는 엘리게이터(Ka-52)가 유일한데(블랙샤크(Ka-50)은 1인용),
솔직히 무슨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텐덤쪽이 헬기의 폭이 줄어들어 방어에 유리할텐데 말이죠.
폭이 좁으면 우선 상대방의 포화를 맞기가 어렵고, 조종석 방탄재에 양도 줄어들 수 있구요.
물늑대 2015.11.01. 17:43
굳이 상상을 해본다면,
Ka-50,52시리즈는 처음부터 회전식 기관포를 채용하지 않았기에(고정기관포만 채용한 건 카모프가 유일할 겁니다) 회전식 기관포 운용에 필요한 사수의 앞좌석 배치가 필요없어서 탠덤방식의 필요도 줄어들었고,
카모프사에 이전에 탠덤방식으로 헬기를 만들어본 적도 없으니, 굳이 안해본 방식을 하기보단 편하게 기존의 방식(사이드바이사이드)을 채택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모위키에 따르면, 처음시작은 추가탑승인원 자리는 지휘관(다수의 Ka-50과 그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탑승한 지휘관기 Ka-52 1대)을 위한 것이었다는데, 현재는 그냥 부조종사 겸 사수 자리랍니다)
냐고 2015.11.01. 20:59
Ka-50,52는 그 독특한 설계 덕분에 공격헬기의 탈을 쓴 공격기라 불리기도 하지요.
eceshim 2015.11.01. 21:03
실제 운영 교리도 비슷합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5.11.01. 18:31
사이드바이 사이드의 경우 조종석의 시야를 주/부 조종사 두명이 나눠야 합니다. 대신, 업무 부하를 나눌수 있고 조종석 뒤로 공간을 둘수 있기에 주로 수송헬기에 사용하지만, 일부 공격헬기도 사용하죠.
텐덤방식의 경우 우선적으로 무장 운용에 대한 부담을 조종사가 아닌 무장사에게 분담 시킬 수 있기에 전문 공격헬기에서 선호됩니다.
하지만, 이를 헬기의 설계 방식으로 놓고 본다면, 사이드 바이 사이드의 경우 좌우 폭이 넓어지는데, 헬기 동체 폭도 넓어지게 되어 피폭면이 넓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텐덤방식의 경우 앞뒤로 길어지게 되므로 헬기 폭을 줄일 수 있고, 뒷 부분에 불필요한 공간을 줄일 수 있어 무장 배치 등의 설계에 조금 더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LAH는 먼저 개발되는 LCH 라는 민수용 헬기를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방식을 따르게 되었고, 공격헬기라고 부르기 보단 무장헬기로 부르는 편입니다.
Profile image 제주 2015.11.01. 21:08
중국에 Z-19라는 같은 혈통에 탠덤식 헬기가 이미 나와버려서.. 벌써부터 나오자마자 Z-19 및 OH-1과 비교되며 까이는 LAH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orz
냐고 2015.11.01. 21:21
카모프사의 경쟁사이자 소련을 대표하는 공격헬기인 하인드를 개발해낸 밀사의 경우 처음에는 하인드에 사이드바이사이드 방식 조종석을 적용했지만 이후 탠덤 방식으로 변경했죠.
Ka-52도 예전에 터키와 우리나라에게 제안했던 수출형으로 기존의 조종석을 탠덤 방식으로 바꾸고 이것저것 개량한 모델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실기체도 없는 모크업이었다 보니 개발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Profile image 제주 2015.11.01. 21:33
Ka-50-2 말씀이시군요. 디자인은 참 좋았는데..ㅎㅎ
냐고 2015.11.01. 22:29
우리가 구매하진 않더라도 실기체가 개발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솔직히 아쉽습니다 ㅎ
eceshim 2015.11.01. 23:09
그거 좀 많이 쓸만했죠. 대전차 미사일은 스파이크 미사일에 항전장비는 이스라엘제로 채워버릴 예정이였으니까요.
소녀A 2015.11.01. 21:46
답변 감사합니다. LaH도 텐덤식으로 바뀌었음 좋겠는데 아쉽네요
냐고 2015.11.01. 22:23
그냥 궁금해서 여쭙는 건데... 혹시 나카모리 아키나를 아시는지... 닉네임이..
소녀A 2015.11.01. 23:41
컥 알아보시네요 맞습니다 ㅋㅋ
냐고 2015.11.01. 23:53
진짜 혹시나 해서 여쭤 본 건데 설마 밀리돔에서 아키나 팬분을 뵐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 저도 아키나 노래 즐겨 듣습니다 ^^
냐고 2015.11.02. 00:00
개인적으로 세이코보다 아키나가 더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분위기도 잘 맞고 ㅎㅎ 마츠다 세이코 팬분들에겐 죄송합니다 ^^;
소녀A 2015.11.02. 00:12
세이코 음악도 듣긴하는데 아키나보다 다양함이 부족한 느낌? 호불호가 갈리고 그시대 팬들에겐 혼란스러웠겠지만 다양하고 독특한게 좋더라구요ㅋㅋ
Profile image TRENT 2015.11.01. 22:47
^^총을 다루는 밀리돔에서 중삼명채 얘기까지 접할줄은...(가볍게 웃자고 하는 글입니다)

산구백혜 팬이...(이들이 모두 오십을 넘었으니 세월 참...)
소녀A 2015.11.01. 23:45
야마구치 모모에의 여행가기좋은날 좋아합니다. 일본에 대학교류회를 9월달에 갔었는데 아키나와 모모에등에 대해 얘기하니까 젊은세대들도 다 알더라구요
Profile image TRENT 2015.11.02. 00:09
전 몽선안내인. 부가 재일교포로 알고 있습니다^^
소녀A 2015.11.02. 00:16
몽선안내인. . .저에겐 아키나가 데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곡으로 알고있네요 ㅋㅋ
냐고 2015.11.02. 00:33
그러고 보면 일본의 유명 원로 연예인들 중 재일교포 출신이 꽤 많습니다.
Profile image 안승현 2015.11.02. 00:50
역시 다들 뉀네들이였어.
Profile image 안승현 2015.11.02. 02:15
일음이유. 세이코나 아키나는 바로 저의 직전세대 분들이 좋아하던 가수들이고 저는 90년대 모리타카 치사토, 윙크, COCO, 히카루 니시다, 쿠도 시즈카, 사카이 노리코등등 90년대 초반에 일음을 듣기 시작했거든요.
Profile image 안승현 2015.11.02. 02:33
LAH는 철저하게 경무장 헬기죠. 방공망이 살아 있는 전방에 밀어 넣어선 안되고 후방침투한 적이나 해안에 상륙하려는 고속침투선박이나 공기부양정... 그리고 이런 장비에서 상륙한 경보병을 상대로 빠르게 기동하여 제압하는 임무에 투입되어야 하는 무기체계죠.

이런 경보병의 특성상 중화기를 많이 휴대하긴 어렵습니다. 중화기를 휴대하더라도 맨패드 지대공 보다는 우선 경보병의 사신인 장갑차를 처리할 로켓무기 위주로 우선 무장을 하게 되죠. 선박의 경우엔 그나마 중기관총이라도 달려 있을수 있고 이글라 라도 달려 있을수 있지만 상륙경보병에게 이글라같은 맨패드 대공은 지급하더라도 소량이 될수 밖에 없고,
후방교란이나 화력유도를 목적으로 침투하는 특수부대는 대부분 이런류의 무장은 하지 않으니깐요.

아파치나 코브라는 전방에서 Call 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기동전에 우선투입되야 하고 후방에 아군방공망 안에서 침투해 들어 오는 우회세력은 LAH급 장비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베이스기체가 맘에 안들뿐입니다.)
eceshim 2015.11.02. 16:07
말씀하신대로 이거가지고 무쌍찍는기 아닌 아파치 헬파이어(아니면 현궁) 셔틀용이고
후방에서 깔짝 대는 게릴라들에게 현궁과 20미리 체인건 불벼락을 내리는 용이죠
xwing 2015.11.02. 11:27
'탠덤방식 공격 전문헬기'라는 것의 시초가 AH-1이죠. 로터와 동체 후방은 UH-1의 것을 그대로 쓰고 동체 앞부분만 개조한 것이 AH-1인데(그레서 UH-1 뒤를 이은 AH-2가 아니라 AH-1) 당시 UH-1 건쉽이 겪던 문제중 하나가 정면으로 공격하며 들어갈 때 적 대공포화에 대한 피탄면적이 넓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AH-1은 이러한 경험을 살려서 정면에서 보았을 때 피탄면적을 줄이기 위해 탠덤방식을 택합니다.
xwing 2015.11.02. 11:30
이후로 으례 공격헬기는 거의 탠덤방식을 택하게 됩니다. 사이드-바이-사이드 방식의 장점은 조종사간의 의사소통이나 업무분담이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어차피 앞뒤로 있어도 인터폰으로 이야기한다는 면에선 동일한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서로 어느 계기판을 보고 어느 계기를 조작하고 있는지 눈으로 보고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더 원할한 의사소통이 된다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공격헬기는 거의 대부분 탠덤방식이었고, 전문 공격헬기중에는 Ka-52가 거의 유일하게 사이드-바이-사이드 방식을 택하고 있죠. LAH는 다른분들 말씀처럼 LCH와 연계하여 개발되는 헬기이다보니 사이드-바이-사이드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eceshim 2015.11.02. 16:08
어...... 중간에 훈훈한 댓글 이해를 위해서는 스피드 웨건이 필요 하네요. 크고 아름다운 스피드웨건이
Profile image redmuffler 2015.11.02. 17:10
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스피드왜건!
위의 나이가 지긋하신 아재들이 나누시고 계신 담소의 관하여 설명하기 위해 댓글을 달았지!

나카모리 아키나는 일본의 80년대를 풍미한 여가희중 하나로, 이름의 한자(中森明菜)를 그대로 읽으면 중삼명채가 되지! 소녀A는 1982년 7월 28일 발매된 나카모리 아키나의 싱글 앨범의 이름으로, 많은 가요제와 음악제등에서 신인상을 타는등 인기를 누린 앨범중 하나!
위에서 언급된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송전성자) 역시 쇼와의 끝자락을 풍미한 여가희들 중의 한명이였지!
이름의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는것은 아직 일본과의 교류가 그리 활발하지 않았을때 한국에서 보이던 현상(?)으로 그외에 산구백혜(山口百恵, 야마구치 모모에. 70년대를 풍미한 여가희), 중도미설(中島美雪, 나카지마 미유키. 7/80년대를 풍미한 또다른 여가희), 삼고천리(森高 千里, 모리타카 치사토)등이 있지!
xwing 2015.11.04. 16:55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천상의기적 2015.11.04. 17:31
여기서 스피드웨건을 볼 줄이야...ㅋㅋㅋㅋㅋㅋ
Profile image TRENT 2015.11.04. 18:58
허허 참 내가^^

스피드웨건 그래서 저는 알이오 스피드웨건 인줄 알았네요^^킵 온 러빙 유.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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