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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즈-안테이》: 어떤 나라가 Boeing 을 격추한 로켓을 가졌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http://tass.ru/proisshestviya/2012239

 

모스크바, 6월 2일. /타스/. 우크라이나의 말레이시아 Boeing 기는 아마도 거의, PVO 복합체 《부크-M1》 의 9M38M1 방공 유도 로켓에 격추되었습니다. 콘체른 《알마즈-안테이》 총재 고문 미하일 말리셰프스키가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피해의 특징"

 

"피해의 가장 큰 특징은... 항공기의 추락이 방공 유도 로켓의 영향에 의해 유발되었다는 결론을 이끌어내었습니다." -그가, Boeing 사고 조사를 보여주는 《알마즈-안테이》 의 프리젠테이션을 소개하며 말했습니다.

 

"콘체른 전문가들이 제시한 이 자료에 기반하여, 사고를 일으킨 로켓의 종류는 아마도 거의, 9M38M1 로켓이라고 결론지어집니다." -그가 설명했습니다.

 

말리셰프스키에 따르면, 《부크-M2》 로켓 복합체는, 특별한 자탄과, "I-빔" 형태의 요소의 부재로 인해 명확히 배제될 수 있습니다.

 

고문은, Boeing 추락의 조사에 《알마즈-안테이》 전문가들이 2001년 흑해에서의 Tu-154 사고 (여객기 추락의 원인은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방공 로켓에 의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러시아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분석은 국제 위원회 예비 보고서, 공개 도메인과, 공개할 수 없는 위원회 자료를 기반으로 수행되었습니다.

 

"미디어에 등장하는 어떤 자료나, 세계에서 나타나는 기술품의 증거는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말리셰프스키가 말했습니다.

 


로켓의 특징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피해 요소의 이동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파괴 요소는 기수에서 꼬리 방향으로, 동체 안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좌측 엔진, 좌측 날개, 꼬리 부분이 손상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로켓이 기체와 상당히 교차하는 경로로 움직였으며, 이는 정면이나 측면과는 다릅니다." -말리셰프스키가 말했습니다.

 

콘체른 대변인은 또한, 상당한 양의 자탄이 파일럿 콕핏으로 떨어졌음을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콕핏의 우편이 온전하게 남아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른쪽 편의 두 개의 창문은 온전하게 남아있습니다." -말리셰프스키가 말했습니다.

 

그는, 기체 가장자리에서, 특징적인 파편 분포를 가지는 《부크-M1》 복합체 9M38M1 방공 로켓의 파괴 흔적을 찾았음을 지적했습니다.

 

"9M38M1 로켓의 주요 특징은 - 로켓의 진행방향과 수선을 긋는, 파편 질량의 40% 이상의 "메스" 형태를 차지하는 특별한 영역의 형성입니다. 이 특징은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밀리셰프스키가 말했습니다.

 

"기체 가장자리에서 이러한 ("메스") 흔적과 자국을 발견했고, 높은 확률로 로켓의 접근 궤적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강조했습니다.

 


가능한 발사 장소

 

말레이시아 Boeing 기를 격추한 로켓은, 우크라이나 자로셴스코에 남부 취락 지역에서 발사되었으며, 분석은 스네즈노에에서의 발사에 관한 버전을 확증하지 못했다고, 말리셰프스키가 말했습니다.

 

"계산을 기반으로 가장 확률이 높은 (발사) 장소를 결정했습니다. 위치는 자로셴스코에 남부 취락입니다." -그가, Boeing 사고 조사를 보여주는 프리젠테이션을 소개하며 말했습니다.

 

"로켓은 항공기 항로와 수평 72-78°, 수직 20-22° 로 교차하는 경로로 접근했습니다. -말리셰프스키가 말했습니다. - 오직 이러한 배치만이 콕핏 우측 독립적 부분과, 그 부분의 창문이 온전하게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는, 수직 20-22° 로 교차하는 로켓 접근 조건은 오직 "자로셴스코에 남쪽 2.5-3.5km 구역의 지역에서부터" 로켓 발사 가망을 허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료 분석은 기체를 파괴한 로켓이 스네즈노에 취락에서부터 발사되었음을 확실히 부정할 수 있습니다." -《알마즈-안테이》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그는, 재앙 수 일 후 단언적으로 기체가 스네즈노에 마을로부터 《부크》 복합체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성명되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어떠한 전문가도 기체 추락 현장을 방문하지 않았었습니다." -말리셰프스키가, 여객기를 파괴한 로켓이 스네즈노에에서 발사되었다면, 파일럿 콕핏과 함께 기체 기수 전부를 절단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말했습니다.

 


"그곳에 누가 있었는지는, 우리는 언급하지 않는다"

 

콘체른 《알마즈-안테이》 는 자로셴스코에 취락 지역으로부터 말레이시아 Boeing 기를 향해 발포한 것이 누구 - 민병대 혹은 우크라이나군인지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콘체른 총재 얀 노비코프가 말했습니다.

 

"계산은, 발사가 자로셴스코에 근방에서, 1.5km 의 정확도로 수행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곳에 누가 있었는지는, 우리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노비코프가, Boeing 사고 조사를 보여주는, 콘체른의 프리젠테이션에 기반한 질문에 대답하며 말했습니다.

 

그는, 가능한 로켓 발사 지역에 두 개의 바리에이션 - 자로셴스코에와 스네즈노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콘체른은, 후자의 마을에서 수행되지 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우리는 분명하게 증명하였고, 로켓의 충돌 경로는 기체를 명중시킬 수 없음을 대답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알마즈-안테이》 총재가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메스로 불리는 - 《부크-M1》 의 파편 방사 형태 특성을 최초로 반포했음을 지적했습니다. "국방부 기밀 해제 허가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노비코프가 말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 기체가 만일 방공 로켓 복합체의 공격에 당했다면, 이것은 오직 9M38M1 로켓을 장착한 《부크-M1》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버전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만일 Boeing 기가 방공 로켓 복합체에 의해 격추되었다면, 이는, 오직 특정 로켓을 장비한 《부크-M1》 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어느 측이 로켓을 가졌는가에 대한 것은, 실험의 순수성을 위해, 언급할 수 없습니다." -노비코프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9M38M1 이 1999년에 생산이 중단되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1999년부터 로켓은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콘체른이나, 다른 모두가 그렇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우크라이나 무장군에서 본 종류의 로켓이 존재한다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5년 콘체른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이들 로켓의 수명 연장을 위한 사전계약 조사를 수행했습니다. 그 당시 개수는 991개 제품이었습니다." -《알마즈-안테이》 총재가 말했습니다.

 

콘체른은 자신의 자산으로 말레이시아 기체가 《부크-M1》 로켓 복합체에 의해 격추되었음을 증명하는 실물 시험 수행을 준비한다고, 노비코프가 말했습니다.

 

"만일 필요하다면, 우리는 독립 옵서버 및 전문가들의 참가 하에 실사 실물 시험을 수행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동일한 생산자의 퇴역 항공기를 사용해 프레젠테이션에 지정된 대로 9M38M1 로켓의 폭파를 수행할 것입니다."

 

그에 따르면, 파괴 특성은 콘체른 전문가의 결정적인 증거의 정확도가 될 것입니다. "극도의 긴급 상황의 경우 우리는 심대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해 진행할 것입니다." -노비코프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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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minki 2015.06.03. 05:57
셜록을 불러야 할려나...
eceshim 2015.06.03. 09:08

곧 죽어도 지들이 반군에게 제공한 BUK-M1가 격추 시켯다는 소리는 한번도 안하는 군요.

Profile image Кузнецов 2015.06.03. 21:28
본문을 참고할 때, 회사는 현장의 증거를 통해 9m317을 운용하는 부크m2는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공했다는 증거도 없이 그렇게 단정지으실 수 있으신지요?
eceshim 2015.06.03. 21:32
통신 감청 내용이랑 미사일 한발이 빈 부크-M1(명칭은 헷갈렷네요)이 빠르게 이탈하는걸 찍은 위성 사진,
반군 점령지역에서 요격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및 낙하 파편에서 나온 부크-m1 미사일 파편등
모든 증거가 반군이 러시아로 부터 받은 부크-m1 에서 쐇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저 엉터리 보고서가 나오자마자 바로 미국과 우크라이나에서 반박문을 내놓았구요.
Profile image Кузнецов 2015.06.03. 21:45
그 빈약한 증거라는 증거도 다 반박된 것이라는 건 찾아보지 않으신 모양이군요. 통신 감청의 경우 세부 내용이 당시 격추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굉장히 많으며 무엇보다 "감청" 했다고 주장하는 본 동영상은 7월 16일 제작된 것입니다. 또한 위성으로 부크의 도주를 촬영한 사진은 개인적으로는 본 적이 없고.. sbu에서 제시한 밤에 촬영된 제312번 부크 발사대의 사진은 본 적이 있습니다 (본 사진은 3월 12일 키예프에서 촬영된 것으로 반박되었습니다). 또한 본문에서도 나와있다시피 부크-m1 의 9m38m1 로켓 자탄 파편 자료는 콘체른에서도 확인했는데.. 이게 왜 러시아에서 공급된 것이라 확신하는지가 더 궁금하군요. 사고 이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비탈리 야레마는 우크라이나 국경을 통과한 부크가 없다고 주장했으며 또한 un 고등인권판무관사무소의 나비 필레이 인권최고대표는 7월 말의 보고에서 러시아군의 장비 공급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osce 우크라이나 smm 에 속한 옵서버들 또한 국경을 통과하는 군사 기술품의 움직임은 전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엉터리 보고서라.. 미국에서는 그 잘난 증거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발표하지 않는데, 그렇다면 저는 실제적 증거를 제시하는 이쪽을 더 믿겠습니다.
마셜 2015.06.04. 00:18
기사 내용이 BUK-M1이 격추시켰다는 소리같은데요...
ATACMS 2015.06.03. 17:31
하하 러시아놈들 참;;;;;
ImpMK 2015.06.04. 17:45
어처구니가 없군요. 아직도 이런 거짓말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1. 부크가 발사된 지역이 스니즈예라는건 이미 수많은 목격과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사진들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자로셴스코에가 발사 지역이라고요? 과학적 조사에서 절대 고의적이지 않은 '실수'를 하는건 러시아의 주특기죠.
2. 격추 당일 반군의 부크가 도네츠크에서 스니즈예 부근으로 이동했다가, MH17 격추 이후 루한시크를 거쳐 크라스노돈 쪽으로 급하게 이동하는 과정을 목격한 사진들 역시 이미 존재합니다.
3. 반군에게 부크를 넘긴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군 53 방공유도탄 여단이 격추 1개월쯤 전에 쿠르스크의 주둔지에서 루한시크 인근의 국경 부근으로 이동한 과정 역시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여러 사진들로 증명되었습니다.
4. 2번에서 언급한 바로 그 반군측 3x2 부크 (312 부크는 아닙니다)와 흡사한 차량이 53 방공여단의 이동행렬 중에서 발견되었습니다.
5. 격추 한 달쯤 뒤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지역에서 역시 53 방공여단으로 추정되는 차량 행렬이 9M38M1을 수송중인 모습이 찍힌 적 있으며, 실제로 53 방공여단에서 몇 년 전까지 9M38M1를 운용하던 모습을 담은 사진 역시 존재합니다.

아직도 러시아측이 반군에 제공한 부크가 MH17편을 격추시켰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분도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Profile image Кузнецов 2015.06.04. 20:34
1. 목격자들의 증언은 목격자들에 따라 상이한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단적인 예로 워싱턴 포스트의 토레즈 현지 취재에선 사고 당일 거주민들이 사진에 촬영된 부크 차량을 목격한 자가 없다고 증언했음을 기고하였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에 살포된 사진들은 서술된 설명과 사진의 내용이 맞지 않거나, 시간-위치를 특정할 수 없는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또한 sns의 사진을 믿으신다면, 러시아 국방부가 제공한 당시 자로셴스코에 근방 상공을 촬영한 위성사진도 믿으셔야 합니다.

2.' 루간스크-크라스노돈으로 도주하는 러시아 테러리스트들의 부크' 로 명명된 유튜브 동영상과 이의 캡처 사진들은 매우 유명합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해당 영상의 올라온 시각입니다. 사고의 발생은 16:20 이후로 추정되는 반면 해당 영상이 등록된 시간은 10시 2분입니다. 또한 도네츠크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진은 처음에는 스녜즈노에에서 촬영되었다고 주장된 사진입니다. 이후 사진에서 발견된 트롤리의 와이어로 인해 이것이 존재하는 도네츠크로 다시 둔갑한 것입니다.

3. 쿠르스크에서 훈련 등을 위해 남부군관구의 다른 기지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m-4 도로와 그 지선을 타는 것이 가장 유리하고 그 m4 도로는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를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4. sbu가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민병대의 부크는 312번이었습니다. (스타리 오스콜에서 촬영된 3x2 부크라고 주장하는 곳도 있습니다)

5. 맞습니다. 2011년 퍼레이드에서도 9m38m1 을 장비한 부크의 사진이 촬영된 적이 있습니다. 2013년 12월의 32406 부대의 사진에서도 증명됩니다.


각기 다른 자료를 가지고 다른 의견을 가질수도 있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항을 사실로 간주하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자를 '놀랍다' 고 비꼬아 표현하는건 그리 좋은 자세는 아닐 것 같군요..
ImpMK 2015.06.04. 22:28

몇 번이나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

 

1. 증언들이 상이하기는 커녕 교차검증을 거쳐 신뢰할 만 하다고 확정된 증언만으로도 충분히 스니즈네를 발사 장소로 특정 가능합니다. 토레즈를 예로 드셨는데, 해당 사진에 등장한 지형지물과 그림자를 통해 추정한 장소와 시간에 부크가 포함된 차량 행렬을 목격했다는 증언만 최소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른 몇 명이 미처 목격하지 못했다고 하는 증언 정도는 별 영향 없습니다. 반면 러시아 국방부에서 공개한 위성 사진은 간단한 구글 어스 히스토리 기록만으로도 사진 촬영 날짜와 MH17 격추 날짜가 크게 차이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교차검증에 처절하게 실패한거죠.

 

2. 왜 시간은 말씀하시면서 날짜는 빼먹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고의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 영상이 올라온 날짜는 격추 다음날이고, 영상을 촬영했다는 시간 역시 다음날 이른 아침입니다.

Paris Match에서 해당 사진을 보도한 당시 기사는 지금도 멀쩡히 공개되어 있습니다만. 물론 멀쩡하게 '도네츠크 외곽에서 스니즈네로 향하는 도로에서 촬영'했다고 소개하고 있고요. 게다가 구글 스트리트뷰 같은 제3자 자료를 통해 실제로 해당 사진이 도네츠크 동쪽 외곽의 H21 도로상 특정 지점에서 촬영된 것이라는게 증명된지 오래입니다. 둔갑한게 아니라 정말로 도네츠크에서 촬영된 겁니다.

 

3. 쿠르스크에서 스타리 오스콜, 알렉세이예브카, 밀레로보까지 목격된 차량 행렬이 딱 밀레로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채 더 이상 목격되지 않았지요. 어째서일까요?

 

4. 사태 직후에 SBU에서 공개한 사진들 중 하나는 부크312였지만, 곧 부크312는 다른 사진들에 나온 부크와 상관없다고 밝혀졌고 SBU에서도 사진을 지웠습니다. 도네츠크->마키브카->주헤레스->토레즈->스니즈네->루한시크로 이동하는게 목격된 그 부크과 다른 형태를 가졌고, 다른 수송차량에 실려 이동하고 있었고요. 현재로서 부크 312가 MH17편을 격추했다고 주장하는 측은 책임을 우크라이나에게 전가하려는 자들 뿐입니다.

 

5. 예. 실제로 러시아군에서 9M38M1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중인 부대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로 이동한게 목격되었고, 한 달 뒤에 그 부대 소속의 부크가 도네츠크에 등장해 스니즈네로 이동한게 목격되었고,  곧 MH17편이 바로 그 9M38M1로 격추되었으며, 다음날 다시 그 부크가 국경 방향으로 이동중인게 목격되었지요. 이정도면 천안함 폭침 증거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정황입니다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소위 '다른 의견'을 가지는게 무조건 괜찮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거의 모든 증거가 별다른 모순 없이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데도 아직 정황일 뿐이라면서 무시하고, 이에 반대되는 몇 가지 빈약한 자료들 중 상당수가 이미 허위임이 밝혀진지 오래인데도 이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무시하는 행태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Profile image Кузнецов 2015.06.05. 01:49
1. 예, 토레즈에서 해당 사진을 찍었던 주유소에서 당일 그 시각에 근무하던 거주민의 증언입니다. 양측 다 같은 장소인데도 증언이 상반되는데 신뢰할만하다니요?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만..
3번 슬라이드는 확실히 7월 2일 이전의 사진임을 확인했습니다. 재밌는 것은 해당 슬라이드에서 제시한 기술품은 그대로라는 점이긴 한데.. 이건 자료를 종합하지 못한 제 실책입니다. 2번 슬라이드의 경우 직접 확인하니 같은 흔적임을 확인했습니다. 제시된 이미지가 흑백인 데다가 뭉게져서 잘 안보입니다.

2. 올리는 시일이야 늦게 등록하면 되는 부분 아닙니까? http://sf.uploads.ru/nv2UP.png 영상의 미디어인포 정보입니다.
파리 매치의 건은 제가 잘못봤군요. 이거야 원 이렇게 실수를 해서야..

3. 당시 우크라이나 보안군은 모든 국경을 자신들이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fr1.sidcdn.net/maps/nsdc/2014/07/large/map-nsdc-2014-07-17-uk-w3000.jpg 그렇다면 당연하게도, 국경을 넘어갔다면 보안군에 의해 발각되었을 겁니다. 또한 해당 국경지역에 osce 옵서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과연 들키지 않고 무사히 진입-도주가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4. 그 sbu의 의심스러운 행보가 미심쩍은 부분입니다. sbu는 사고시일부터 확실한 러시아의 개입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렇다고 치면.. 저였다면 저런 사진이 아닌 진짜로 도주하는 사진을 게재했겠습니다. 부크의 행보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5. 앞서 언급한 국경 통제상황을 근거로 부정하겠습니다.

또한 순전히 기술적인 면에 근거하여 자로셴스코에를 발사 지점으로 여기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러나저러나.. 믿건 말건 자유입니다만, 일전에의 다른 곳에서의 토론에서는 밝혔지만.. 저는 아마 민병대가 발사했을 것이라 간주하고 있습니다. 단지 결정적인 증거가 없이 의심되는 부분만으로 일방을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태도라 생각됩니다.
ImpMK 2015.06.05. 06:26
1. 다시 말하지만 한 명이 못 봤다는 것만으로 서로 일치하는 서너 건의 목격 증언들이 신뢰할 수 없는게 되지 않습니다. 최소 서너 명이 존재하지 않는 부크의 환상을 동시에 목격하고 사진까지 떡하니 등장하는 것은 매우 일어나기 힘든 상황인데 비해, 한 명이 잠시 한눈팔다가 부크가 지나가는걸 보지 못했다는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요. 이건 상반되는 증언이라고 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2. 유튜브 동영상의 메타데이터는 일단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지고 나서 구글 또는 유튜브 서버에서 올라온 동영상을 인코딩한 시간을 뜻하는 겁니다. 17일 오전 10시 UTC면 아직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오지도 않았을때인데, 어떻게 유튜브에서 올라오지도 않은 동영상을 미리 인코딩해 놓고 시간을 기록했을까요? 메타데이터는 누구나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겁니다.

3. 우크라이나 측에서 공개하는 ATO 상황도는 실제 현장의 상황을 담았다고 보기에는 많이 무리가 있지요. 비록 우크라이나측에서 명목상으로는 국경을 통제했다고 해도 실질적으로는 제대로 국경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소수의 국경수비대원들이 앞에서는 러시아군 뒤에서는 반군의 위협을 받으며 수백 km가 넘는 국경지대 전부를 빈틈없이 감시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물론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보다 수도 적고 활동도 제한되는 OSCE 감시단이 월경을 발견하는건 더욱 불가능하고요. 애초에 그게 가능했다면 러시아에서 수많은 '자원병'들과 각종 물자들이 넘어올 수 있었을 리가 없지요.

4. SBU가 가지고 있던 개입 증거는 차고넘치지요. 도청, 사진, 인적 첩보, 기타등등. 그 증거들의 진위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적어도 당시 SBU로서는 충분히 러시아가 개입했다고 확신할만한 증거들을 확보했다고 생각할 만 했습니다. 말씀하신 '진짜로 도주하는 영상'도 바로 올렸고요.

5. 말씀드렸듯이 국경 통제는 사실상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6. 그리고 그 기술적인 면이라는 것 역시 모순투성이입니다. 오른쪽 2~3시 방향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에 피격되었는데, 콕핏 우측 부분에는 파편 손상이 거의 없고, 반대로 콕핏 좌측은 수많은 파편에 벌집이 되었다? 러시아측에서 순전히 기술적인 면에 근거하여 자로셴스코에를 발사 지점으로 특정했다는 소리를 믿느니, 러시아 국방부에서 달력 보는 법을 미처 몰라서 과거 위성사진을 잘못 올렸다는 말을 믿는게 더 낫겠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게 '의심되는 부분'이면 천안함 폭침도 여전히 '의심되는 부분'이라고 불러야 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요. 이미 사실관계를 재구성하는데 있어 큰 틀은 사실상 확정된지 오래고, 세부적인 조각들을 끼워맞추는 일만 남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세부적인 조각 몇 개가 덜 맞춰졌다는 이유로 큰 틀을 부정하려고 드는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지요.
하회 2015.06.06. 01:20
후련하네요 ㅎㅎ
Profile image Кузнецов 2015.06.07. 20:00
1. 인정합니다.

2. 각각 다른 사람의 두 장의 스크린샷과 수 곳에서 텍스트로 미디어인포의 해당 시간을 제시했고 저 또한 유사한 결과를 얻어내었지만.. (파일의 부재로 증명하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편집으로 보시겠다면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3. 글쎄요.. 국경경비대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들어가며 7월부터 국경통제권을 거의 회복했음을 발표했고 이는 드미트리 팀추크가 이전에 보도했고 미하일 코발 당시 방위회의 사무처장이 이후 성명에서 확증했습니다만.. 자원자야 굳이 통제되는 7월에 상대적으로 널널한 6월과 8월 이후를 두고 무리하게 입국할 여지가 있나 싶군요.

4. 2번과 같은 이유입니다.

5. 3번과 같은 이유입니다.

6. 본문에도 나와있다시피 콘체른은 발표에서 파편 비산 형태와 https://img-fotki.yandex.ru/get/9810/94845085.114/0_12357f_8ee93b3f_orig.jpg 그에 따른 모델링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https://img-fotki.yandex.ru/get/4405/94845085.113/0_12356a_8e6e2035_XXL 유사한 분석이 더 있군요. http://www.novayagazeta.ru/inquests/683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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