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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개량이 위험할지도 모를 거 같군요

chevrolet23 chevrolet23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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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5091
안승범님 글입니다. KF-16 개량이 육군의 새로운 시도로 인해 위험할지도 모르고 또한 플랜 B를 가동시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S-3 바이킹 구매의 경우 예산이 통과 되지도 않아서 12대 구입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한편 2차 해작헬기 사업에는 록마측에서 MH-60R이 참여한다고 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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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C 2015.12.15. 01:36
언론 노이로제가 심각하네요. 잡소리 나와서 전력증강도 힘들다니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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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5.12.15. 02:28
의외로 그런적 많습니다. 언론에 의해 사업이 좌지우지 되는.......덕분에 언론 플레이 하던 이런 저런 기관들이 나중에 말썽 일으키기도 했죠..
육군 파워가 워낙 막강하고.....삼각지에서 떠도는 소문은 해군은 공군 편인줄 알았는데.....??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공군이 워낙 많이 당해서 피해의식도 있겠죠. 개인적으로야 공군이 잘못한 것도 많다고 봅니다.
구대장 2015.12.15. 04:27
여담이지만 아버지가 기무사 부사관이시라 어렸을때 관사에 살았었는데. 반상회때 모이면 공군 해군 싸모들은 불만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
기무사(그때는 보안사)내에도 공군, 해군들 있는데 진급 인사에서 맨날 밀린다고 싸모들이 구시렁 구시렁,, 어린생각에 공군 해군은 X도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영재 2015.12.15. 07:48
T-X기체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S-3는 아에 사업취소하고 돈더들여서 신기체를 도입했으면 합니다
eceshim 2015.12.15. 09:59
영재
신기체 중에 그나마 살 수 있는건 C-295 ASW 밖에 없지 않나요? 이거 살바에 바이킹이 나을걸요.
영재 2015.12.15. 10:01
eceshim
P-8 4대정도나 정안되면 헬기 예산에 편입시켜서 MH-60R 15-20대사이를 사주는것도 한방법일듯합니다
eceshim 2015.12.15. 10:06
영재
와일드캣 도입 당시 5,890억 예산으로 꼴랑 4대 밖에 못산 비싸서 못삿죠. 1조원을 준다 한들 15~20대 구매는 불가능 할거라 봅니다.
대잠헬기 말고도 고정익 초계기가 할일도 있기 때문에 MH-60R로 도배하는건 썩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KFXC103 2015.12.15. 08:25
육군은 버러지같은짓만 골라하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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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5.12.15. 13:17
공군이 스텔스기 원한다는데 경쟁입찰 안된다고 ROC 낮추게 한 다음, ROC 충족했다고 스텔스 아닌 기종 채택하고서 "4~5년 있으면 스텔스기 잡는 레이다 나옴요"(2013년 당시 김관진 장관)라는 게 '육'방부의 마인드였던지라, KF-16 업글 파토 놓고 FA-50 소량 추가구매로 노후기 대체만 끝내게 하는 수순도 그럴싸해보이네요.
KFX에 집착하는 게 공군 스스로 전력증강을 꼬이게 만드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정치적 여건'을 감안할 때, KFX 포기하고 노후기대체로 기존전투기 도입한다고 하면 F-16V 발주보다는 FA-50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니 공군 신세가 진퇴양난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ceshim 2015.12.15. 13:48
ssn688

공군이 해군 전력획득하는 노오오오력에 반만이라도 따라왓으면 이런 배배꼬인 상황이 연출이 안됬겠죠.

한참 이지스 3척 추가획득 초기 노오오오력했을때 국방부 장관이 작작좀 언플하라고 짜증을 냈었죠. 

Ya펭귄 2015.12.15. 19:11
자칫 잘못 흘러가면 국방부의 육군 중심들이 KF-16 업 그레이드 사업을 좌절시키고 예산을 흡수하여 육군이 원하는데로 다른 화력 사업을 해보려고 하는 시도가 살아
있어 < 12월 16일 방추위에서 KF-16 UP 사업이 좌절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 입니다>

==> 일단 이 부분은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게 뭔지가 애매한 상황이니 좀 불명확한듯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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