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재건 5개년 계획 관련 망상...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6&c_uid=39494&sCode=12
기사 내용은 해운 산업 재건을 위해 공공 발주를 늘린다.
이런 내용입니다ㅋ
이것과 관련해서 군함, 순찰함 발주도 이어진다고 나와있는데
아마도 대구급과 대구급 후속, 세종대왕급 배치 2, kddx와 해경 함정들이겠죠.
저런 이야길 보니 호위함 사업 계획대로 24척 복구, kddx의 조기 추진이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국방부 예산전사들도 한계란게 있을테니 하게된 망상이
옛날 율곡사업때 항공산업 발전이란 명목으로 kf16 일부가 산자부 예산으로
도입되었듯이 이번에 해양수산부나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차기 호위함 다만 몇척이라도 더 뽑게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ㅋ
물론 망상 수준의 이야기지만요ㅋ
군함과 경비함은 조기 발주지 추가 발주가 아닌건 아실겁니다.
국내 선사가 신조함을 발주시 국책은행등에서 대출해주거나 보증을 서줄때 국내 조선사에 발주하는걸 조건으로 걸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근해나 동북아 위주로 다니는 국내 선사의 여객선도 낡고 오래된 외국산 중고 선박들이 많다는데 정부 보증과 국책은행등을 이용해 일정부분 지원해주면서 국내 조선사가 건조하는 신조 여객선 위주로 차차 바꿔나가는걸 정책적으로 추진해볼수도 있겠네요.
대구급 이후로 나오는 함정들은 이제 개발일정때문에 더 땡기지 못합니다
소양급 뽑으면 도움이 될거같긴하네요. 함도 크고 많아서 나쁠것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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