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드론봇 컨퍼런스 전시품들

4월 3일,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론봇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세미나는 많은 참석자가 있어서 들어가지도 못했고, 책자도 소량 제작되어 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시장에 있던 것들 위주로 간략히 참관기 아닌 참관기 적어 봅니다.

 

주차장에서 행사장으로 가는 도중에 오후 2시에 예정된 군집비행용 드론들이 늘어서 있더군요.

 

행사장 전경입니다.

ADD와 한화 지상방산이 함께 개발중인 무인 지상차량입니다. 둘다 RCWS가 있고 좌측것은 신축식 EOIR 터렛이 있더군요.

차량 앞에는 자율 주행등을 위한 라이더가 내내 돌고 있더군요.

 

무인차량 통제차량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전시장 입구에 있던 360도 가능한 무인 시스템 원격 통제/VR 시스템 (이라고 해야할까요?)

 

데빌킬러가 부활했습니다!!  
 

KAI가 새롭게 들고나온 Night Intruder 600VT 입니다. 독자기술로 개발한 정찰목적 무인기라고 하더군요. 

제원 전폭 2.0m, 전장 9m, 전고 2.5m, 최대이륙중량 600kg, 체공시간 6시간.

 

 

차기 군단급 무인기

 

 

 

국방과학연구소 부스의 착용형 근력강화로봇과 구난 로봇

 

색깔 보시면 어디서 만든지 알 수 있는 대한항공 무인기 

 

풍산거...드론화 지능탄

 

 

바로텍 시너지의 제독로봇

 

유콘 시스템 제품

 

대대급 리모아이 002B 기반으로 수직이착륙용 모터 장착한 개발품

 

 

한화지상방산 부스

 

스텔스? PAV(personal Air Vehicle)

 

이번에 드론 재머가 두가지 나왔던데요...사람들에 치여서 이것만 봤습니다.

 

생각치 못했던 드론 응용분야 강자?의 등장입니다.

 

운용 시간 20분 정도로 작지만 공중과 수중에서 운용이 가능한 드론입니다.

 

 

 

 

 

기체는 따로 공급하는 곳이 있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해군용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연구하고 있더군요. 

좁은 함정에서 이착륙을 위해 고정익기도 수직이착륙용 전기 모터들을 달고 있습니다.

 

 

국내 무인기 업체인 성우엔지니어링의 신형 Argos 틸트로터 무인기 입니다. 

 

LIG 넥스원 무인수상정

 

 

어디껀지 잊어버린 기체

 

결론 

 

이번 행사는 준비에서 개최까지 한달도 안될 정도로 급박하게 이루어진 행사입니다.

그래도 이전보단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볼수 있었던 자리였구요.

 

 

사진 기울어진건 그냥 패스합니다.

 

육군의 드론봇 구상은 먼 미래 구상도 아니고 일부는 워리어플랫폼과 함께 이루어져야할 정보전의 일환입니다.

부디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