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석 잘 보내세요~♡

오늘도 한잠도 못자고 집안.대청소 끝냈네요...
헤헤헤... ㅜ.ㅜ

큭히 마지막 회장실 청소까지 끝내고 나니
애들은 곯나 떨어졌고, 내손엔 3종류의 화장실
청소용 솔만이... ㅜ.ㅜ

독한 화징실 청소제 냄새를 코속에 담고서 잊날밤을 샌후 제사를 지내려 합니다.
그리고 처가집으로 고고고~ ^^

지방에 왔다갔다 하시는분들은 저처럼 무리 마시고
피곤하시거든 안전을 위해 갓길정차후 주무시거나
휴게소 잠을.청하시고...

애들한테 괜히 성적이 어떠니, 결혼은 언제할거니
보단 어른들과 즐거운 담소 나누시길...

그리고 이역만리에 계신 회원님들께선..
명절 같은 지옥 (?)은 잊어버리시고
모닝 커피 한잔 마시면서 즐거운 하루 되시길...
(나.. 나두 외국에서 일하구 싶어용~ ㅜ.ㅜ)

PS : 그래도 오늘은 집사림이 짜증 많이 안부려서
고맙고맙...한 하루였습니다... ^^
물론 좀 있다 나갈 친척 애들, 조카들 용돈
생각하니 눈앞에 SSD와 노트북등이 어른거려
안타깝지만...
(나두 애를 좀 더 많이 낳을걸 하는
생각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