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심에서 외제차 몰며 비비탄 공격.."사냥감 된 수치심 느껴"

어차피 이런 사건은 매년 몇번씩 터지는거라 더 강화될 것도 없고 - 현 수준보다 강화라면 전면 금지인데 이건 부담이 크죠 - 약화될 것도 없어서 별 상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중학생 때 20대로 보이는 두 놈이 투스카니에서 BB탄 권총으로

횡단보도에 서있던 저와 행인들에게 쐈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운 좋게 가방끈에 맞은듯 해서 맞은 것도 몰랐지만

옆의 어느 사모님이 맞아 남편되는 아저씨께서 대뜸 달려들어 차에서 끌어내려서 

참교육 시전했던걸 옆에서 구경한 게 생각납니다.

이런 건은 끽해야 벌금형 같은 가벼운 처벌만 받을거 같은데

징역 1~2년 먹인다고 하면 좀 나아질라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