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드도입의 문제

THAAD도입시 우려되는 점.
싸드의 운영고도는 40km이상 부터 밖에 되지 않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탐색기반이 적외선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단시간내에 대기권에 돌파하기 위해 적외선시커가 대기중 마찰열로 중저고도에서 제대로 작동을 하지않아서 그런것인데. 그래서 중저고도 요격의 핵심인 주변국 마찰을 막기 위해서 그동안 개발해온 L-SAM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그저 사정거리만 긴 지대공 미사일이 되어버리는 순간이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지금의 PAC-2 포대를 PAC-3 포대정도의 작전능력을 확보하는 완성에 그치는 것에 만족하기는 커녕 미사일 자체를 PAC-3로 도입해야 함과 SM-3 미사일, 항공기 기반 ASAT 도입까지 고려해야 하는 비용낭비의 문제에 직면 할수 있다는 거다. 중장기 전력투자시기에 KFX까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두가지 사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 심각한 안보공백을 초려할수도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두번째 문제는 TAAHD의 요격능력 문제인데. 탄도탄 직격을 위한 13G의 고기동 운동능력을 위한 추력편향노즐(TVC)의 수율과 유지보수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기존의 추력편향노즐에 쓰이는 볼베어링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정교한 분사제어를 위해 라드 기름을 쓰기 시작한것이 원인인데. 기존 라드의 적출부위가 아닌 돼지껍데기 근처의 특수부위만을 사용하여, 수율문제가 심각하며. 장기보존이 힘들어 가동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은 특정부위의 돼지껍데기가 전세계에서 마포 연탄구이집 밀집군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기에 발생하는 것이고. 상인들의 몰지각한 안보의식의 결여로 돼지껍데기의 미군 군납을 여권실세 지역구 의원을 압박하여 실력행사로 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므로 싸드도입의 핵심문제는 마포연탄구이 군집이기 때문에 국가적인 해결노력 없이 도입에는 더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마포의 폐쇄나 강제집행 없이 대한민국은 좀 더 공세적인 무기도입이나 외교력 강화를 문제를 타개하는 난맥에 놓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