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제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단, 이용약관 필독)
질문

국군 비활성반응장갑 방호력에 대해

화력덕후대한민국 2212

0

19




    


안승현 2015.05.06. 02:06
폭발 반응장갑은 에너지탄 방어력이 없지만 비활성 반응장갑은 성형작약탄 방어력과 함께 추가적으로 운동에너지탄 방어력을 제공하죠.
그걸 표기한것 같네요.
Level 4
Kinetic Energy
14.5x114AP / B32 at 200 meters with 911 m/s

K21 측면 차체방어력과 거의동급의 운동에너지탄에 대한 추가 방어력이 발생하네요.
eceshim 2015.05.06. 14:22
안승현
자체 14.5mm 방탄 + 비활성 방탄 14.5mm 합치면 30미리 내탄성은 어느정도 가지겟죠?....
안돼나.....
profile image
1011-CON 2015.07.03. 20:58
eceshim
30미리 관통력이 14.5 관통력의 2배보다 높지 않을까요
profile image
ssn688 2015.05.06. 13:03
이번 달 디펜스 타임스입니까? 해당 권호를 잠시 훑어보기만 했는데, K-21의 방호력 언급은 보안을 빡시게 지키느라 전면 ○○mm 기관포탄 측면 ○○.○mm탄...식으로 ○에 도배질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체하부에 관해 ○○지뢰 방호...가 인상적입니다;;;;
profile image
FeelJoo 2015.05.07. 21:52
ssn688
설마 대인은 아니겠죠
profile image
ssn688 2015.05.09. 16:25
FeelJoo
○○지뢰가 사실은 대인지뢰 아닌 "AT지뢰"였다든가... (희망사항입니다)
shaind 2015.05.14. 09:25
ssn688
"N2"지뢰라던가...(도망간다)
profile image
FeelJoo 2015.07.03. 22:21
shaind
N2 지뢰면 사단 하난 날아가겠네요
제주 2015.05.12. 09:35
FeelJoo
설마가 사람 잡는다죠..
profile image
FeelJoo 2015.05.12. 21:27
제주
만아니 조에 하나라도 대인지뢰면 국방부 앞에서 시위 할겁니다
제주 2015.05.12. 21:57
FeelJoo

예전에 비밀 사이트에선 5kg급 대전차지뢰까지 견딘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마더나 브래들리 등이 장갑강화하면서 지뢰방호능력도 강화한 사례가 있고, 차륜장갑차지만 스트라이커도 지뢰방호능력을 나중에 추가했죠. 개량하려면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만 국방부에서 그럴 필요를 느낀다면 장갑강화할때 같이 하겠죠.

하회 2015.05.14. 20:16
제주
문제는 하부장갑을 추가함과 동시에 부항능력 또한 물건너갈 공산이 큰거죠. 어찌되든 현재 상태에서 특별히 더 부력을 추가 할 수있는 방안이 없는 이상 K21 자체도하기능은 그저 비용만 높이는 계륵이죠.
eceshim 2015.05.14. 20:25
하회
어차피 장갑 추가하면 도하능력은 포기해야됩니다. 딱히 계륵이라고 보기에는.
하회 2015.05.14. 20:33
eceshim
장갑 추가하면 그래야지요 당연히 문제는 글타면 뭐하러 수천만원씩 추가하면서 도하관련 부품들까지 탑재를 했다는거죠 어차피 못쓸꺼
eceshim 2015.05.14. 22:37
하회
어차피 못쓰는건 또 아니라서 말이죠. 푸마도 전투지역 위험 강도에 따라 떡장갑을 할지 단촐한 기본장갑으로 갈지 정합니다.
시가전에 낑겨 들어 갈거 같으면 꾸역 꾸역 달면 되고. 빠른 기동이나 우회 진격이 필요하면 그냥 때고 가능거구요
하회 2015.05.14. 23:16
eceshim
외부 장갑은 어찌한다 치더라도 하부장갑은 그렇게 하는게 가능하다고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단순히 항공수송때 장갑을 떼고 붙이는 이치와 동일하다 생각하면 곤란하네요. 당장 하부장갑 강화만 하더라도 1~2톤이 추가 된다고 생각하면 25톤에 맞춰서 도하를 하겠다는 발상이 얼마나 근시안적인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제주 2015.05.15. 00:25
하회
스트라이커가 지뢰방호능력을 추가하면서 중량이 크게 늘어났다거나 수상주행능력이 없어졌다는 소리는 못 들어본 것 같네요. 차륜장갑차의 사례이긴 하지만 AMPV에 궤도형 스트라이커가 나온 것도 있고 뭐..
하회 2015.05.15. 19:50
제주

스트라이커가 이라크에서 당한뒤로 수상주행능력을 포기하고 방어력을 선택한지 꽤 됐습니다
http://www.dodbuzz.com/2010/02/10/army-rolls-out-new-stryker/
이 기사에 따르면 슬랫아머와 함께 하부 장갑을 추가하는데 2.5톤이 증량되었다고 나와있습니다.
보통 슬랫아머 무게가 수백킬로그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대부분은 하부장갑이 차지하는 샘이겠죠.
거기다가 사실 도입후에 업그레이드로 인한 중량 증대조차 감안을 안했다는건 이건 거의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단순 비교는 무리겠지만 K1계열이 원래 중량에서 얼마나 늘었는지 보면...
그렇게 수상주행능력을 얻고 싶다면 부력장치를 업그레이드해서 25톤 이상 중량에서도 도하가 가능하게끔 하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도하장치 추가를 하지 말던가 했었어야죠. 전자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게 되구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3722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8570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