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S 04K와 11K의 운용방식에 대해...
주야간 조준경인 11K의 야간 운용방식이 총기에
04K와 11K를 결합해서 운용하는 방식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 운용방식이 문제점이 많은 운용방식인가요? 눈을 주먹에 갖다 놨다는 비유를 제가 본적이 있는데...솔직히 야간에 총기에 전부다 부착해놓고 이동을 하려면 총기에 계속 눈을 붙이고 11K의 시야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소리이긴 한데 아직 제대로 운용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 방식의 불편함을 아직 모르겠네요.
그게 불편하다면 야간에 04K를 헬멧에달고 11K만 총기에 다는 운용방식은 불가능한가요? 사격에 문제가 생기나요?
그리고 04K 후속 야시경의 개발계획은 없나요??
04K의 장점을 설명해줄때 단안식이라 한쪽으로는 전방을 관측할수있다 그랬는데 어차피 야시경의 운용환경이 수십m 앞도 분간안되는 어둠속인데 굳이 전방시야 관측을 위한 단안형으로 할필요가 있나 싶네요...
어디선가 신형 야투경이라고 양안형으로 나온걸 본 기억이 있는것같은데... 끝이 7로 끝나는 제식명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직 초짜라 모르는게 많습니다ㅠㅠ
04K와 11K를 결합해서 운용하는 방식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 운용방식이 문제점이 많은 운용방식인가요? 눈을 주먹에 갖다 놨다는 비유를 제가 본적이 있는데...솔직히 야간에 총기에 전부다 부착해놓고 이동을 하려면 총기에 계속 눈을 붙이고 11K의 시야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소리이긴 한데 아직 제대로 운용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 방식의 불편함을 아직 모르겠네요.
그게 불편하다면 야간에 04K를 헬멧에달고 11K만 총기에 다는 운용방식은 불가능한가요? 사격에 문제가 생기나요?
그리고 04K 후속 야시경의 개발계획은 없나요??
04K의 장점을 설명해줄때 단안식이라 한쪽으로는 전방을 관측할수있다 그랬는데 어차피 야시경의 운용환경이 수십m 앞도 분간안되는 어둠속인데 굳이 전방시야 관측을 위한 단안형으로 할필요가 있나 싶네요...
어디선가 신형 야투경이라고 양안형으로 나온걸 본 기억이 있는것같은데... 끝이 7로 끝나는 제식명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직 초짜라 모르는게 많습니다ㅠㅠ
김치찌짐 2017.07.13. 11:07
1. 헬맷에 단 야투경으로 총의 도트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세도 잘 안나오는데다 거리마다 초점 조절을 해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죠. 그래서 총에다 고정하고 조준합니다. FOV가 아주 넓은 PVS-21 같은 물건은 가능하다지만 이건 아주 고가죠.
2. PVS-7과 같이 튜브는 하니인데 양안식이면 시야는 단안과 별 차이가 없는데 거리감이 없어지고, 전체적인 시야가 좁아집니다. 튜브가 하나라면 PVS-14 스타일이 낫죠.
3. 가장 좋은건 총과 핼멧 모두에게 다는게 가장 좋지만, 하나만 달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핼멧에 달고 야표기를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상황인지능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니까요.
김치찌짐
그렇다면 현재 04K와 11K의 운용방식이 헬멧에 야투경을 다는것보다는 낫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겠네요.
진짜 인터넷에 더 검색을 해보니까 야표기 야투경 조합이 더 효율적인것같네요... 그런데 야표기는 저희는 구경도 못해봤네요. 야표기를 진짜 퇴출시키려고 하는건지...
그럼 주간엔 11K,야간엔 측면 레일에 야표기와 헬멧 야투경을 쓰는게 제일 이상적인 조합이겠네요.
11K에 배율이 안달린게 장점으로 보시나요 단점으로 보시나요?
진짜 인터넷에 더 검색을 해보니까 야표기 야투경 조합이 더 효율적인것같네요... 그런데 야표기는 저희는 구경도 못해봤네요. 야표기를 진짜 퇴출시키려고 하는건지...
그럼 주간엔 11K,야간엔 측면 레일에 야표기와 헬멧 야투경을 쓰는게 제일 이상적인 조합이겠네요.
11K에 배율이 안달린게 장점으로 보시나요 단점으로 보시나요?
hirobine 2017.07.13. 13:05
국방개형2020
야간 표적 지시기가 없는 이유가 PVS-11K를 표적지시기 사업으로 진행해서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2017.07.13. 18:18
김치찌짐
PVS-21은 FOV가 넓은 것 보다는 HUD방식으로 맨 눈으로 실제 시야+야간 투시경 영상을 합치시켜 보이는 방식이라 야시경 장착 후 각종 옵틱 사용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단순 시야만으로 보자면 GPNVG의 140도를 넘어가는 야간 투시경은 없죠.
PVS-21을 사용해보면 적응되기 전까지는 상당히 혼란스러운 방식이라는 내용의 글을 NVG 포럼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꿀꿀돼지다 2017.07.13. 11:18
업체에선 약간 소형경량화하고 단안/양안식 선택해 쓸수있는 마운트에 달아서 신형이라고 홍보하더군요. 근데 04K가 기본적으로 2.5세대 튜브를 쓰는지라 미제 3세대 대비 그리 선명하질 않은데 신형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꿀꿀돼지다
아 그 신형 야투경의 영상증폭관은 3세대로 나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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