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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화 단거리로켓에 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KDX-3 KDX-3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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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2.22. 23:10
업체 시제로 군 프로젝트로 개발되고는 있지만 아직 밝혀진건 없습니다.
eceshim 2016.02.22. 23:59
개발공고는 떳고 개발은 하고 있습니다만 관통력을 현궁급인 800mm 정도 뚫어야되서 좀 고생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모양세는 쉬폰이더라구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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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3 글쓴이 2016.02.23. 00:08
eceshim
아이고..6-700mm만되도 북괴탱크 골로 보내는데 너무 높게잡은거 같네요 근데 언제 전력화되는지 아시나요??
eceshim 2016.02.23. 00:09
KDX-3
그러게요 ㅇㅂㅇ
구대장 2016.02.23. 05:40
eceshim
그래도 중국 러시아 일본은 염두에 둬야하지 않겠습니까.. 기왕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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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2.23. 07:25

정부투자를 받아 업체주도로 2014.07월부터~2015.10월까지 수행하기로 계획한 탐색개발(시제품제작)이 종료된거고 애시당초 열압력탄도 개발한다고 했었는데..'이중성형작약'(텐덤HEAT)탄만 아덱스에서 등장했더군요.
전력화를위한 '체계개발'은 아직 공고난게 없으니 이제 탐색개발을 통해 나온 시제품을 바탕으로 요구조건 재검토가 진행되고있겠죠.(대충2년정도 더하면 2018부터 뭔가 결과물이나오고 양산하고 뭐하면 2020이내에는 보병들이들고다니지 않을까 싶죠.)
아덱스에 나온건 일단 발사관이 너무 거대했죠. 이걸분대급에서 과연 들고다닐수나있겠나 싶을정도로말이죠. (가뜩이나 분대인원 줄인다고 하는데, 생각이 있다면, 분대급에서 들고다닐만하게 최소 크기는 조절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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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6.02.23. 10:40
yukim
그때 ADEX에서 물어봤었는데 열압력탄이 될지 공중폭발탄이 될지는 아직 결정나지 않았답니다. 아마 체계개발 들어가면 결정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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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2.23. 10:50
Sheldon

체계의 중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같아 보이네요. (대전차탄1발+대인물탄2발이상 정도를 한세트로 들고다닐듯한데..이대로 가면, 너무무겁죠.)
그도 그럴것이 대'전차'탄의 성능이 높아지는 마당에 중량=화력인 열압력탄 까지 가버리면 전체휴대중량에서 요구성능을 넘어설 염려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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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6.02.23. 11:24
yukim
탄 중량 포함 무게 10kg대면 그다지 무겁다고 하기는 어려운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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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2.23. 11:58
Sheldon
어느제대에서 이걸 운용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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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6.02.23. 12:05
yukim
SMAW가 저거랑 비슷한 중량인걸로 아는데 대전차 로켓 치고는 가벼운 거라고 봅니다. 그것도 아니면 대전차 임무를 포기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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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3 글쓴이 2016.02.23. 13:35
yukim
대인물탄 2발이면 열압력탄 1발 공중폭발탄 1발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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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2.23. 14:15
KDX-3
아뇨 탄종을 처음부터 그렇게 많이만들어내기 어려울겁니다.
보통 다른나라도 크게 2타입으로 나누는데.1)가벼운놈들은 HEDP, 열압력..식으로 아애 대전차를 포기하고 2)무거운놈들은 탠덤탄두, 열압력으로 탄두조합을 하더군요.
AB는 아직 이런사례가..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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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6.02.23. 14:24
yukim
처음부터 여러 탄종을 만들 생각은 없긴해도 추후 탄종을 더 추가할거라는 언급은 있었습니다. 어쩌면 열압력탄과 AB탄 둘 다 개발할지도 모르죠.
eceshim 2016.02.23. 11:11
yukim
SMAW나 러시아 RPO 시리즈 보면 열압력탄으로 시가전에서 저격질이나 대전차 로켓 뿜뿜 쏘는 놈들 통구이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에어버스트 보다는 아무래도 열압력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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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2.23. 11:23
eceshim
단순 에어버스트 보다는 아무래도 k21다목적 신관이나 k11마냥..여러모드로 쓸수있는 '스마트신관에 큐빅을 잔뜩두른 AB-HEDP'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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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6.02.23. 14:18
yukim
네 그거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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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2.23. 16:11
Sheldon
여러목적에 특화되게 하려면, Tandem-HEAT, HEDP, 열압력 3종을 다 만들어서 표적의 경중에 맞춰서 세분화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이게 보병화기다보니 탄종의 단순화도 제법 중요한 사업이라고 봐야죠. 결국 그 탄종을 다들고 다닐수 없다보니 극과 극만 남게 되는거죠.

분대급 화기이면 가볍게 만들려고 대전차임무 보다는 경장갑차량 정도의 처리를 위해 HEDP(이중목적고폭탄두)를 사용하고 대시설(벙커)탄인 열압력으로 나누는데 말이죠. 오히려 이렇게되면 HEDP탄 휴대비율이 높아지면 됩니다. (통상 LAW처럼 그냥 HEDP로 대동단결해도...)
근데, 상당한 고강도전장을 예견하는 우리나라는 이 분대급 차기단거리로켓에 높은 관통력을 이미 요구하였고, 결국 Tandem-HEAT의 결과물도 나왔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의 차기대전차로켓이 분대가 사용하기 무겁다고 하는거죠)
HEDP대신에 Tandem-HEAT를 선택하였으니, 당연히 어디선가는 총 중량을 줄여야하는데.. 그렇다고 대시설(열압력)탄을 없애긴 뭐하고 HEDP를 탄종에 추가하기도 또 뭐하고..
게다가 열압력탄 자체가 밀폐된시설에서 효력이 증대된다는 것과 고중량(탄두중량=화력)이라는 태생적인 성능제한은 우리기준으로 단점을 안고 있기도 해서 말이죠.

그러다보니 AB(공중폭발탄) 개념이 등장하는거라고 보이고요.
즉 HEDP와 열압력의 기능을 한종의 탄으로 해결하면서 경량화를 하려는게 아닌가 합니다.
쉽게 말해 공중폭발탄은 재래식 탄에 비해 구경을 줄이는 방안이고 이는 체계의 경량화와 연결되는 요소입니다. 또한 공중폭발효과는 건물내 표적처리에도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K11도 적용하려는건데..(뭐 실전서 효용여부를 증명한적은 없어서...) 경량화를 얻는 대신, 탄의 가격은 증가하겠지요.
종이호랭이티거 2016.02.23. 15:55

평소때 쓸 소형 hedp탄두를 따로 만드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탠덤탄두와 열압력탄은 별로 쓸일이 많을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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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2.23. 16:09
종이호랭이티거
그렇죠. 그래서 '뭘쏠지, 고민고민하지마~' 해서 그냥 HEDP로 대동단결하는 M72 LAW사례 같은 경우도 있는데, HEDP가 시설내표적 처리에 다소 약해서 열압력탄두 버젼도 개발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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