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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싸드배치에 대한 기사에 대한 질문 올립니다.

알바리움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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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sisa&wr_id=496058

 

관계없는 사이트 링크달아서 죄송합니다. 다만 질문에 방향성을 명확히 하려면

 

이 방법이 나을것같아서요 꽤 긴 기사여서 압축하기도 힘들고요.

 

여기에 나온거 외에 다른 반대파 주장 근거에 따르면, 종심도 짧은 대한민국에서

 

저걸 제때 캐치해서 잡을 수 있겠느냐 캐치해낸다고 해도 잡으려고 할땐 이미 늧지 않겠느냐

 

고요. 이것에 대해서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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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6.02.10. 12:51

게시물이 존재하지 않거나 글을 읽을 권한이 없습니다. 라네요. 로그인해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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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6.02.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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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0031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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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렌토 시사게 ;;저기 오유 시사게랑 똑같은 성향인곳이난가요. 가봤자 시간 데이터 낭비;;

 

알바리움 글쓴이 2016.02.11. 01:57
마요네즈덥밥
저 예시도가 맞다면 종심길이로 인해 제때 못잡을거란 걱정은 그냥 떠들어대는걸로 치부해도 되는걸까요?
fatman1000 2016.02.10. 14:38
마요네즈덥밥
- 사드의 동시요격 능력에 대한 자료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북한이 미사일 공격을 한다면 1발씩 축차발사하기 보다는 발사 가능한 모든 미사일을 동시 발사하는 일종의 포화 공격을 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동시요격에 대해서는 찾을 수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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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6.02.10. 14:49
fatman1000
현재나온 사드 실험 자료는 요격 자료를 토대로 나온것이 다니까요.

2010년 6월 29일 Simulation-Over-Live-Driver (SOLD) 시스템을 통한 THAAD 레이더의 다표적교전기능 테스트.

2012년 10월 24일 FTI-01: THAAD-이지스-패트리어트 연동 테스트. 5개 타겟 사용.
이 테스트에서 THAAD는 C-17에서 발사된 E-LRALT를 성공적으로 요격. THAAD의 첫 MRBM요격 성공.
지상 레이더 및 두개의 THAAD 레이더 사용.

https://namu.wiki/w/THAAD
이 알려져잇다는군요.
필라델피아 2016.02.10. 14:49
fatman1000
동시발사가능한 미사일이래봤자 100여발 미만정도일텐데요. 사일로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캬오스토리 2016.02.10. 14:07
그냥 문득 들었던 생각인데...
사드 배치의 이유가 국내 방어...도 약간 있지만
결론은 주한미군 방어..
근데.주한미군은 없으면 안되니 어쩔수 없고...
근대 그보다 더 중요한건 한미상호방위조약 이행...
특히 트럼프 같은놈이 대통령되면 우리도 니네 나라
방어 위해 일하고 있다...
레이더 갖다 놨지않냐...
문득 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ㅡ.ㅡ
eceshim 2016.02.10. 14:47
캬오스토리
당연히 주한미군 방어에 우리국토 방어가 곁다리로 들어간거요
군사단 개편관련 연구자료 문서자료실에 올린게 있는데
군쪽에서는 괌에서 뜨는 폭격기등 항공지원 및 오키나와에 있는 해병대 긴급증원군 빼고 본토 증원군 특히 육군 급파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동처럼 미사일 짤짤이, 항공폭격 및 특수전 부대 지원등으로 끝내고 직접적으로 후드려 패는간 우리 혼자 할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급니다
캬오스토리 2016.02.11. 02:42
eceshim
그렇죠...
다만 제 초점은 그 결론이 미국에 돈 이외에
그 이상의, 미국이 한반도 방어를 위해 뭔가를
하듯 우리나라도 미국 본토방어를 위한
돈 내는거 이외에 실제 군사적 전술 무기를
위험 감수하고 배치하고 있다는 생색을 내고 싶은게
아닌가...
뭐 그런 느낌이라서...
저놈의 사드는 결국 대중국 MD 폼내기??
특히나 트럼프 같은 사람이 대통령되면 우리나라도
한미상호방위조약... 아주 충실하게 이행해서 늬들 미구본토 방어에 필요한 나라야... 라는 액션을 취하는
레이더를 갖다 놔주는 느낌...?

PS. 제주도 해군 기지에 대한 중국군이나 북한군
미사일 공격 범위가 애매한 느낌이네요...
여러모로 사드 불만족...느낌이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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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6.02.11. 06:19
캬오스토리
중요한게 뭐라해도 사드는 공격 무기는 아니라는 거죠.... 방어 무기니...
알바리움 글쓴이 2016.02.11. 01:42

접속 못하셨다길래 근거들을 긁어왔습니다. 혹시 룰에 걸리는지요? 이하 해당기사의 반대근거 되시겠습니다, 불편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레이더든 요격 미사일이든 남한에 이런 무기를 배치한다는 것은 한반도가 미국의 대중국 MD의 전초기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4분기 중국과의 수출입 금액이 미국에 이어 2위로 수입시장 점유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한국의 대중 무역액(중국 기준)이 756억달러에 달해 같은 기간 일본과의 무역액(717억달러)을 추월한 상태다. 사드를 우리나라에 배치하는가의 여부는 미국과 중국 중 한 나라와 등을 져야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반도에 사드배치는 중국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는 뜻이다.



▲ 미국의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가 연일 군 안팎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 한반도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논의를 한다는 뉴스를 들으며 생각난 말이다. 언제부터인가 이런저런 뉴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던 얘기라 낯설지가 않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한반도 사드배치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7일,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태세를 향상하는 조치로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가능성에 대한 공식 협의의 시작을 한미 동맹차원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도 "북핵 미사일에 대한 방어 차원에서 사드 배치협의는 우리 생존을 위해 당연한 일"이라며 "사드는 공격용 아닌 방어용으로 누구의 눈치를 볼 사안이 아니다"라며 사드 배치를 적극 지지했다.

궁금한 점이 있다. 이승만정부 때부터 역대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말하던 ‘자주국방’은 왜 아직도 불가능할까? 2016년도 국방부가 요구한 국방예산은 무려 40조1395억 원이다. 북한국방예산의 무려 33~34배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기구입을 하면서 왜 자주 국방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해마다 북한 국방예산보다 33~34배에 달하는 예산으로 미국산 무기를 구입해 방위산업체의 배를 불려주는 정부. 북한의 핵실험이나 위성발사를 기다렸다는 듯이 미사일 발사라며 사드 배치논의를 하기로 합의했다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드란 무엇인가?

폐일언하고 국방부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주장처럼 사드배치는 정말 국방을 위해 필요하기나 할까? 사드(THAAD : Terminal of high altitude area defense)란 미국의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미사일방어(MD)의 핵심 무기체계이다.

‘종말단계 고고도 미사일방어’라고도 하는 사드는 포물선으로 날아오다 목표물을 향해 낙하하는 단계(종말단계)의 적 탄도미사일을 고도 40~150km에서 요격하는 미사일 체계다. 1개 포대를 배치하는데 무려 2조원의 비용이 드는 무기다. 남한 전역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최소 2~4개의 포대를 배치해야 한다는 데 그 비용만 해도 무려 4조~8조원이 들어간다는 계산이다.



사드배치의 숨은 비밀

국토를 방어하고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더라도 배치해야겠지만 사드는 북의 침입에 대비한 무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사드의 배치야말로 미중의 패권다툼에서 한반도가 분쟁의 중심에 놓이게 되는 예민한 문제다.

프랭크 로즈 국무부 군축·검증·이행 담당 차관보는 사드란 “미국의 미사일 방어 역량은 제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으로부터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 했다. 미국이 자국방어를 위한 무기를 왜 우리나라가 국민의 혈세를 들여 한반도에 배치해야 할까?


▲ <사진출처=JTBC 화면캡처>
사드배치=중국과 국교 단절?

레이더든 요격 미사일이든 남한에 이런 무기를 배치한다는 것은 한반도가 미국의 대중국 MD의 전초기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4분기 중국과의 수출입 금액이 미국에 이어 2위로 수입시장 점유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한국의 대중 무역액(중국 기준)이 756억달러에 달해 같은 기간 일본과의 무역액(717억달러)을 추월한 상태다. 사드를 우리나라에 배치하는가의 여부는 미국과 중국 중 한 나라와 등을 져야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반도에 사드배치는 중국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는 뜻이다.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

중국이라는 거대 수출시장을 포기하는 문제를 비롯한 10조에 육박하는 천문학적인 우리 예산의 투입, 그게 한반도에 사드배치다. 그밖에도 사드 핵심 장비인 AN/TPY-2 레이더는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전자파를 발생시킨다.

미 육군에서 만든 사드 운영교범과 전문가들의 설명을 종합해 보면 ‘이 레이더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가로 281미터(m), 세로 약 94.5미터 크기의 면적(축구장 4개 크기)이 필요하다. 레이더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각각 65도 각도, 즉 전방 130도 각도 안의 3.6킬로미터(km)안(약 15만 평 크기)에는 사람이 살지 못하고, 5.5킬로미터(km) 안에는 비행기, 선박 등 방해물이 없어야 한다.’(프레시안)

박근혜정부의 대북외교정책의 기본은 ‘신뢰프로세스 구축’이다. 박 대통령이 공약한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긴장완화와 신뢰구축’만 이루어졌다면 오늘날 북한의 수소폭탄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을 핵무장시킨 공로자는 단연 박근혜정부다.


폐일언하고 국방부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주장처럼 사드배치는 정말 국방을 위해 필요하기나 할까? 사드(THAAD : Terminal of high altitude area defense)란 미국의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미사일방어(MD)의 핵심 무기체계이다.

‘종말단계 고고도 미사일방어’라고도 하는 사드는 포물선으로 날아오다 목표물을 향해 낙하하는 단계(종말단계)의 적 탄도미사일을 고도 40~150km에서 요격하는 미사일 체계다. 1개 포대를 배치하는데 무려 2조원의 비용이 드는 무기다. 남한 전역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최소 2~4개의 포대를 배치해야 한다는 데 그 비용만 해도 무려 4조~8조원이 들어간다는 계산이다.


국토를 방어하고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더라도 배치해야겠지만 사드는 북의 침입에 대비한 무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사드의 배치야말로 미중의 패권다툼에서 한반도가 분쟁의 중심에 놓이게 되는 예민한 문제다.

프랭크 로즈 국무부 군축·검증·이행 담당 차관보는 사드란 “미국의 미사일 방어 역량은 제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으로부터 본토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 했다. 미국이 자국방어를 위한 무기를 왜 우리나라가 국민의 혈세를 들여 한반도에 배치해야 할까?

접속 못하셨다길래 근거들을 긁어왔습니다. 혹시 룰에 걸리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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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2.11. 02:36
알바리움
국내뉴스는 링크와 제목 그리고 약간의 써머리만 해주십시요.
redmuffler 2016.02.11. 03:58
알바리움
이 글을 쓴 사람은 사드와 MD라는 무기 체계를 논하지 이전에 지리 부터 다시 배우고 와야겠군요.
알바리움 글쓴이 2016.02.11. 05:03
redmuffler
넵 그럼 다음부턴 그리 하겠습니다.
알바리움 글쓴이 2016.02.11. 05:05
알바리움
저도 하도 이사람 저사람이 여기저기서 떠들어 대는데다, 조금만 틀리면 선동이다 뭐다 몰아붙여져버리니 뭔 말을 못하겠네요 지리학 지식면으로서 어떻게 글러먹었는지

깨우침을 받을 수 있을까요?
redmuffler 2016.02.11. 06:24
알바리움
아, 알바리움님께 말씀드린게 아니라 저 기사(?)를 쓴 사람에 관하여 말한겁니다. 구글어스나 지구본만 갔다놔도 중국과 북한 ICBM이 미국으로 어떻게 날아가는지를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알바리움 글쓴이 2016.02.11. 14:38
redmuffler
네 저도 말씀의 주체가 누군지는 알았는데 세상사람들이 워낙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팩트로서만 대화를 요구하시는지라 틀리기라도하면 기승선동이 되버려서 어디 끼기도

무서운 세상이 되버렸네요. ㅠㅠ 저도 최근들어 여기저기 뒤지니 대한민국을 지나쳐가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냥 옆으로 던지고 말지 굳이 밑으로 내려왔다가 꺽을필요도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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