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책자의 내용을 그대로 타이핑 하시면 안됩니다. 하시려면 머리속으로 한번 필터링 하셔서 다시 서술하셔야 하죠.

어짜피 해당 책자에서 나오는 내용도 대다수는 다른 사이트나 밀덕들이 다룰는 범위안의 것들입니다.

해당 책자의 스캔이나,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타이핑 하는건 안되지만, 해당책자에서 제기했던 이슈를 여기에 다시 이슈화 시키는건 가능합니다. 그런경우엔 차라리 자료를 외국 사이트에서 이미지나 내용을 가져와 해석하고 이슈화 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한국군 관련이면 신문기사 링크시키고 이런 이슈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토론하고요.

월간항공 등하고는 소모임 군사서적란에 신간 소개하라고 이야기 된 상태입니다. 저작권 침해는 아니되옵니다.

A라는 잡지에서 ㄱ.ㄴ.ㄷ 이라는 이슈를 다뤘다.

이를 보고 B라는 사람이 C라는 사이트에서

ㄱ, ㄴ, ㄷ 이라는 이슈를 다룬다. 는 저작권 침해가 아닙니다.

특정잡지 이름 언급하고 잡지 내용중에 이런 이슈가 있더라. 하는것도 저작권 침해가 아니고요. 오히려 양방향 매체가 아닌 쌍방향 의견교환이 되는 사이트에선 잡지에서 언급하지 않은 내용이나 잘못된 이야기나 그걸 읽은 사람들의 의견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수 있죠.

이과정에서 책의 전부 또는 일부라도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어 올린다거나, 잡지의 기사내용을 그대로 배껴내는 식의 무단복제에 해당하는 저작권위반만 아니라면 상관 없는 부분 아닌가요?

신간소개도 개인의 자유영역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잡지에 이번달엔 ㄱ,ㄴ,ㄷ 이라는 이슈를 다두더라. 라고 소개하는건 저작권 침해가 아닙니다. 

이 과정에서 무단복제 같은 불법사항이 들어가야 저작권 침해고, 저작권을 지키며 소개하는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