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런 역사가 있습니까?

누가 작성한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충분한 대비는 안된다고 봅니다. 입으로만 자주국방 하자는거 아닌가요? 이러다 전쟁나면 답없읍니다. 무기는 항상 도전과 응전이죠. 북한이 무기를 그만 만들고 현 체제를 유지해도 비대칭전력 때문에 우리는 꾸준하게 대비해야 합니다. 저도 밀덕이지 전문가는 아닙니다^^.

출처를 보니 답없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가 전문가라고 해서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러면 전문가가 왜 필요 할까요.. 믿고 싶은것 만 믿으니 정말 답이 없죠. 특히 민간단체는 자신의 영역밖의 일에는 손 대면 안됩니다. 십몇년전 골뱅이통조림에서 포름알데히드 검출되었다고 시민단체서 자체조사했다고 발표해서 검찰에 기소되고 나중에 무혐의 판정받았지만 통조림업체 많이 망했죠. 그렇다고 시민단체가 반성을 했냐..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시민단체는 재정적으로 정부돈 절대 받으면 안됩니다.

오늘 좋은 본보기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철리를 명심"

http://m.mk.co.kr/news/headline/2019/292169#mkmain

이게 북한의 김정은이 5월4일 신형방사포와 미사일 현지지도하면서 한 얘기 랍니다.

이 정도면 위 기사(인용한 글)가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금방 오리라 생각됩니다.

김정은도 이정도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살아야 할까요?

대충 그나마 비슷한걸 생각해보니 START와 SALT를 염두에 둔것 같습니다..... 미국 소련 어느한쪽이 압도적 우위였던게 아니고 둘다 상호확증파괴가 가능했죠. 어느 인격체들이 저런 헛된 망상을 자판쳤는지 참.....(URL 접속해보니 연대급 규모의 단체로군요.) 두부에 총상이라도 입은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