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정면전 가정시, 미사일로 일본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나요?
단순 도식으로 우리는 육군은 강력하지만 해군이 약해서 상륙을 못하고, 일본은 해군은 강하지만 육군이 약해서 역시 상륙하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더해 우리는 막대한 미사일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일본의 기간 시설에 큰 타격을 입혀서 유리한 상태로 협상 테이블로 끌고갈 수 있다 이런 식의 얘기가 많은데요.
이 얘기가 설득력이 있는지, 없다면 왜 설득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일본에 쏟아부을 수 있는 지상 타격 미사일은 몇 기인지, (그게 공대지, 함대지로도 가능한지) 그중에서 일본 대공 미사일에 의해 얼마나 격추될지, 일본의 대공망을 뚫고 진입한다 하더라도 기간시설에 어느 정도의 타격을 입힐 수 있는지 등등(즉 적중률과 타격 범위는 어느정도인지)
이런걸 알고 싶은데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나 모르겠네요.
'큰 타격'을 어느정도로 정의하느냐가 첫번째 문제겠네요. 전쟁수행능력을 크게 약화시켜서 전황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던가, 상대방의 전쟁수행의지를 꺾어서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수 있느냐로 따진다면 NO 라고 봅니다.
한국이 보유한 미사일을 1000발 정도로 가정하고, 평균 탄두를 500kg 정도라고 잡으면 500톤 정도의 폭탄인데 이걸로 일본의 기간 시설을 파괴하여 전쟁수행능력이나 의지를 꺾는건 불가능합니다.
걸프전 당시 미국이 84,200톤의 폭탄을 쏟아부었고 ( http://cafe.daum.net/NTDS/515G/2878 ) 코소보 전쟁에서 9500소티의 지상공격이 있었는데 ( https://www.everycrsreport.com/files/20011113_IB10027_7ff81196d595c7b6e4fe0536d0e6c0dee153ef85.pdf ) 전자는 지상군이 들어가서 전쟁이 종결되었고 후자도 지상군 투입을 염두에 두면서 엄포를 놓아서야 전쟁이 끝났습니다. 폭격으로 인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어 협상 테이블에 나왔다고 하기는 어렵지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거라면 일본 정권의 핵심적인 인사를 또는 권력 기반을 제거하거나 ( http://cafe.daum.net/NTDS/5q3/505 ) 부수적 피해 및 전쟁의 장기화를 통해 일본 국민들의 여론을 움직이는 방법이겠지만.. 전자는 주로 독재정권에 적용되고, 후자는 실제로 공격했을 때 어떤식으로 반응할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 9.11이나 진주만 공습과 마찬가지로 복수심에 똘똘 불타서 전쟁을 결의할 수도 있으니 - 말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반대로 적용하는게 낫겠죠. 북한과 중국이 보유한 탄도미사일과 재래식 전력은 한국이 일본에 투사할 수 있는 미사일 전력보다 훨신 많은데, 우리가 북한과 중국에게 굽히면서 불리한 협상을 채결할까요? 중국이라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국력 차이가 확연한 북한 상대로는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국력이 우월한데 한국을 상대로 미사일 맞았다고 겁을 먹고서 협상에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재래식 탄두로서 유의미한 공격력을 가지려면 높은 정확성을 가져야 할텐데, 최근 개발되는 현무를 제외한 정확도가 낮은 탄토탄의 숫자를 고려하면, 힘들것 같습니다.
일본의 탄도탄과 순항미사일 방어능력을 보면
타격하기도 싶지 않슴니다.
대부분 증요 타격은 타격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해 공군이 강한 일본은 우리 고립작전과
타격을 하겠죠.
수출과 원유 그리고 전시물자가 들어오지 못해 우리가
패할 것 같은데요.
일본은 들어올 루트도 많고 해공군은 우리보다 훨씬 갑이니
큰 문제가 없을 것이고요.
우리도 북한만 생각말고 해공군을 키워서 나라밖에서 싸울생각을 해야합니다.
우리바다와 항공을 내주면 그냥 지는 것인대 아직도 육군만 강하다고
자랑하니 거의 다 폭격 당할텐데 육군이 할 빙법이 거의 앖겠죠.
나라는 타격으로 피폐해지고 산업도 안돌아가고 물자도 들어올수 없고
중국 일본과는 전쟁 생각도 말아야죠.
우리가 저기 중동쪽 나라들처럼 몇발정도 쏘고 끝나는게 아니라 몇차례에 걸쳐 연속으로 세자리수로 탄도탄과 순항미사일을 날렸을때 정말 일본이 유의미하게 방어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방공망과 공군기지를 대량의 미사일로 타격하고 일본의 방공망과 공군기지가 복구되기전에 F15K나 F35로 연속으로 타격에 들어가면 그래도 해볼만 할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떨까요?
저도 밀덕이다 보니 한일전은 늘 관심이 가는 주제지만, 현실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일본, 한국 모두다 양 국가를 위한 군사정책비중은 거의 없긴 합니다.
둘이 본격적으로 충돌하게 된다면 양 국가 무기체계가 상당히 달라지겠지만여..
다만 현 체제에선 한국이 일본 본토 공격할 수단은 굉장히 많지만, 적어도
근해가 아닌 바다에선 일본이 한국을 제어할 수많은 수단을 가지고 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ㅎㅎ
미사일 부문에 대해선 항상 정보제약이 꽤 있는편인데..
(공식적인 내용과 들리는 풍문이 다른 무기체계 얘기도 좀 섞여있구)
최근 잡지들 보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중국 탄도미사일에 대한
상호확증파괴(부분적 대응이겠지만) 전략이 조금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적어도 울 나라를 건드리면 니들도
무사하지 못해란 식의 보복능력이 이미 넘칠정도로 가지고 있고
현재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상탭니다.
(기간시설 부수고 하는건 솔직히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근데 그뒤 뒷감당이 안되져.. 수출주도 국가에서 정말 극단적인
위기가 아니면 우리가 선택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카드져)
다만 보복능력이란건 어디까지나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상대를 제압할수 잇는 능력을
어떻게 갖추어 나가느냐에 대한 고민이 지금 현 우리 군대의 과제라고 할수 있겠지요..
간단히 현재 우리나라 미사일 보유량과 향후 계획만 해도
1 구형 현무미사일 :800기
2 현무 2a,b : 900기( 500km이상의 1톤급 이상으로 대부분 생산됐거나
업그레이드 중이란 얘기가 잡지에 꽤 많이 소개되더군요)
3. 현무 2c : 이게 2012년 미사일 사거리연장때 허락받은 800km급 미사일인데
이것두 사실상 실거리는 1000km 이상이고, 재작년 탄도중량 제한으로 1톤급정도로
생산될 가능성이 높단 얘기가 많더군여..이게 대충 300기정도
4. 현무 2d : 2017년 탄도중량해제이후 개발한 2톤급정도 미사일이져..
게다가 타우러스 260기 도입 + 기존 에이티킴스(220기)
한국형 타우러스도 300기 가까이 도입예정이고, 전술미사일 역시 500기정도
생산 예정입니다. 현무3급 순항미사일도 꽤 수치가 되구..
발사수단 역시 이동발사대 수치를 엄청 늘리는 중이며,
수직발사대가 설치된 3천톤급 이상 잠수함이 9대 생산예정(배치1급은 생산은 됐져.)
아스널건쉽 얘기는 좀 들어갔지만 적어도 새로 만들 kddx, 세종대왕급 배치2형에
탄도탄 발사가능하게 할 가능성도 꽤 높은 편입니다..(현재 손원일급 잠수함과
이순신급 이상엔 순항미사일
발사가 기본 옵션으로 깔려있으니, 앞으로 만들 배엔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하게
하잔 의견이 제시되고 있죠 아스널건쉽에 대해선 반대목소리가 많으니)
그리고 한국형 타우러스도 동시발사 가능한 기체를 늘리기 위한
우리 공군의 노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400km 급으로 사거리는
줄겠지만 fa-50, f-16그리고 향후 kfx에서도 발사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미국의 "충격과 공포" 작전이 우리나라에겐 꿈이 아닌
현실로 이미 바로 코앞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최근엔 킬체인이란 말을 최대한 자제하곤 있지만 kmpr와 킬체인을 위해서
한국군이 쏟아부은 예산과 노력은 눈물이 날 정도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 방향성이 옳은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본을 공략할 무기는
굉장히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타우러스 같은 스텔스 순항미사일은
솔직히 현재 방어수단이 거의 없어요..게다가 동시발사 가능한 탄도탄수치가
세자리수이고 향후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엄청 높은 상태니.. 적어도 일본
남서부지역 해군, 공군기지나 레이더기지엔 어마무시한 타격이 가능한 상탭니다.
그리고 kmpr + 공수사단 + 소형 잠수함 침투등 특수부대침투에도 꽤나
많이 투자하고 있는 상태라서 만약 한일간의 전쟁이 일어난다면 적어도
일본의 주요군사시설중 상당부분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큐슈와 혼슈 연결하는 다리정도는 확실히
끊어놓을겁니다. ]물론 미국이 있는한 적어도 100년간은 한일간의 전쟁은 미션
임파셔블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일본군사력을 당장은 크게 겁내지
않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일본의 f-35대량 구매와 공대지 미사일 도입계획이 어케보면 한일간의 균형점을
조금이나마 맞추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죠.. 물론 일본의 어마무시한 기술력
을 보면서 향후 얘네들이 국방비율을 조금만 더 높이고, 공격무기만 더
갖추면 스몰 미군급의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건 부인할수 없지만여..
다만 장거리미사일이라면 여러가지 제약으로 명함도 못내밀겠지만,
중단거리 미사일 분야에 있어선 정확도와 회피성 그리고 탄의 다양성 및
향후 발전가능성 및 보유수치 모든 분야에서 한국군이 세계 최강급인건
사실입니다.
주변 중국에겐 경제규모에서 일본에겐 경제규모와 기술력에서
모두 많이 떨어지다 보니.(게다가 러시아도 있지요) 한국의 비대칭 무기로써
미사일과 잠수함은 상당히 많은 투자를 받고 있고 향후로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괜시리 2010년대 들어 미사일사령부와 잠수함 사령부를 만든건
아닐테니깐여..
김치찌짐님이 지적하셨듯이 완벽한 불능상태를 만들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후속될 우리나라의 해상봉쇄를 뚫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 문제는 아무도 안도와 줄거라서 결국의 우리는 굶어죽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랑 일본은 바다로 떨어져있죠. 그걸 감안하면 사거리 300의 현무2A는 무쓸모....500인 2B는 부산에서 쏘면 어디까지? 그리고 800인 2C는 어디까지 날아갈까요? 아마 운좋으면 도쿄는 타격할 수 있을겁니다.
이런 것들을 감안하면 우리가 일본에 유의미하게 타격할수 있는 미사일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현무3 순항으로 어떤 유의미한 타격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초반에 다 퍼부으면 그 다음 보복은요?
그리고, 일본이 보복 능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일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리 공단들이 몰려있다는거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군사적 분쟁은 한쪽을 쳤을때 그 쪽에서 얻는 경제적 이익이 무시해도 될 정도일때나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무를 일본까지 투사하는 수량을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중 일본까지 정확하게 도달하는 수량, 중간에 일본 MD 체계에 의해 요격될 수량 이런것들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타격을 입힐 미사일 수량은 얼마인지, 그게 또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는 공단쪽에 공대지 및 함대지 미사일로 타격을 가할 수 있나요? 일본에 지상 발진 탄도 미사일이 있는지는 못들어봐서.
일본과 전면전이라... 그냥 탄도 미사일 시간차별로 계속 쏘면 아마 휴전 협정 하자 할겁니다. 대충 울릉에서 도쿄까지 800 조금 넘고 부산에서 300짜리 미사일로 동으로는 구레항 , 남으로는 사세보는 물론이고 쿠마모토 까지 날라가겠네요
그리고 상륙 까지 필요가 있나 싶네요... 상륙은 쓰시마 정도까지만 하고 계속적으로 일본 국민 정서를 압박을 해야겠죠?? 물론 해군력으로 최소한의 수출입 통로는 확보 해야할껍니다. 군사 소설에도 나왔듯이 수출입의 해상 루트가 봉쇄 되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선박의 보험료 폭등으로 인해 거의 모든 외국 선사들이 운항을 포기 할 껍니다. 그러니 그전에 협정을 이끌어 내야겠지요.. 아니면 북한을 통한 철도를 이용을 하던지..
또, 일본과의 전쟁을 한다면 전쟁의 성패도 중요하지만 일본의 생산 역량 파괴에도 많은 비중을 둬야 할껍니다. 물론 일본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맛깔나게 때리면 미국이 감동해서 협상하겠지?' 라고 많이들 비웃는데, 완전히 동일한 논리네요.
우리가 맛깔나게 탄도탄을 시간차로 쏘면 일본이 감동해서 협상하자고 나올거라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일본 역시 수출입을 해상운송에 의지하는 나라로 해상운송비가 폭증해서 경제적인 타격이 클것입니다. 그래서 협상으로 전쟁을 최대한으로 빨리 종결 지으려하겠지요
그걸 걱정해야할 나라는 일본보다 우리가 먼저인거 같은데요?
탄도탄이나 순항미사일이 인도주의적 문제로 민간 항구에 대한 봉쇄까지 가지 못하지만, 일본은 해역 통제가 가능하기에 말라죽는쪽은 우리가 더 빠르죠.
유류만 해도 일본의 비축량은 70일분(9억 배럴)이지만. 우리는 1억 배럴 정도입니다.
일본 비축량 근거
http://www.keei.re.kr/web_keei/pendingissue.nsf/0/B8982AF934DBAB99492580AF00325182/$file/11_%EC%A3%BC%EC%9A%94%20%EC%9B%90%EC%9C%A0%20%EC%88%98%EC%9E%85%EA%B5%AD%EC%9D%98%20%EA%B5%AD%EC%A0%9C%EA%B3%B5%EB%8F%99%EB%B9%84%EC%B6%95%20%ED%98%84%ED%99%A9%EA%B3%BC%20%EC%8B%9C%EC%82%AC%EC%A0%90.pdf
우리 비축량 근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2955139&sid1=001
다른 기사에는 2억 배럴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http://m.ekn.kr/section_view.html?no=336909#_enliple
2억 배럴이라면 296일치니 172일치인 일본보다 많지만, 부담이 큰 쪽은 여전히 우리인건 변하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하여 말씀드립니다. 한국군은 장거리 미사일을 일본 공군기지와 해군력 타격에 중점을 두고 지대함과 지대공 방어 전력 등의 주요 전략거점을 침투부대 및 특수부대와 함께 공격하여, 피해 극대화 전략을 취하고 제주도 주변에서부터 대한 해협 주변 및 동해 쪽 지역에 한국의 잠수함을 배치합니다. 포방부의 사거리 연장탄, 천무를 비롯한 장거리 로켓포를 공군의 장거리 대함 및 지상공격무기와 함께 작게는 해자대의 쓰시마 및 대한 해협 주변, 크게는 제주도에서 영일만 앞 일본지역까지를 절대적인 접근 불가 지역으로 만듭니다.포방부를 통한 쓰시마와 후쿠오카를 디딤돌 땅따먹기 전략을 구사하면서 저렴한 다량의 포격을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대형 갑판을 사용할 수 있는 다수의 대형 민간 선박들을 상륙 세력 및 포격을 위한 디딤돌 공격력으로 중간에 최대한 많은 수로 나누어 배치하여 대한해협과 대마도 후쿠오카 사이에 배치하고 사용합니다. 특수부대 및 육해공군의 장거리 타격 무기를 사용하여 상륙지역 및 대한해협 주변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대함 미사일 및 대공 미사일 기지를 포함한 적의 방어 세력을 위성 및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최대한 사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상륙 세력 및 포격을 위한 포들을 다수의 선박으로 분산 배치하여 상륙 예상지역으로 밀고 나갑니다. 최대한으로 다수의 포사격 지원세력 및 상륙함으로 나누어 적의 공격에 대한 침몰의 피해 비율을 낮춤니다. 위에서 미사일에 의한 효과의 한계를 지적했듯이, 일본 또한 미사일에 의한 공격 기회와 수량의 한계로 그 피해를 입히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잘게 다수로 나누어진 상륙세력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방법은 반대로 다수의 지속적인 공격외에는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기뢰의 수도 제약이 있으므로 다수의 민간선박의 징발과 기뢰지역 직접 항해를 통한 기뢰지대의 신속한 제거와 통과를 통한 시간의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대 접근 불가 지역의 확대 및 한국군의 대공 방어막 속에서 공군력 및 해군력을 포방부와 함께 통합 활용하는 전략으로 상대에 대한 우위의 유지와 이를 통한 일본 공군력과 상륙 방어 세력의 소모를 야기 시키면서을 공격합니다. 반대로 한국연안의 대공 방어막을 활용하면서 해군세력을 그 밑으로 끌고 오고 한국 해군 및 육군의 대공방어막을 상륙 세력과 함께 대동하게 된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소수의 일본 무기들은 방어 및 전투의 한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한국군의 미사일이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는 일본의 방어 및 공격 미사일의 효과에 한계가 있다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결국은 일본우위의 해자대를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한국포방부와 다양한 지상 타격력에 폭넓은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한국군이 전쟁의 우위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016년(이전?)부터 한국군의 방위력 개선비가 일본을 앞서나가고 있고 그 폭은 생각보다 크게 급격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일본이 자신들의 국력에 맞는 국방비를 지출하지 않는 이상, 한일간의 군사력 격차는 한쪽의 전력만을 극대화한 일본에게 결국 불리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https://milidom.net/freeboard/1061018#comment_1061217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사용하고 훈련이 잘되어 있는 한국군이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거리의 일본 상륙지역까지를 디딤돌 전략 삼아 상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이자 비슷한 내용들이 youtube에 있는 한편의 한일 전쟁 시나리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PSA9nT4XhY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