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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우절에는 이벤트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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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6.04.01. 08:50

먹고 살기가 팍팍해져서 그렇습... 사실 저도 면접보느라 며칠 바빴네용 (??!)

취업의 계절입니당. 젊은 밀덕들도 돈벌고 결혼해서 다출산으로 애국합시다! (미침)

 

* 하반기에 사이트 개편 준비는 착실히 (어제도 운영진 회의... ^^)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큰 뉴스 하나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ceshim 2016.04.01. 12:59
Mi_D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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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이벤트가 없다니 실망이군요

저는 지금 진지합니다. 

 

비부 2016.04.01. 16:37
전 태양의후예를 보고 장교 지...ㅇ..ㅜ...ㅓ..
eceshim 2016.04.01. 19:02
비부
착한 지원 인정합니다.
Scarecrow 2016.04.01. 20:14
저는 눈팅족인데... 다음에 있을 만우절 시즌에서 밀리돔에 이벤트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희망 사항이 있는데요...

밀리돔을 처음 접속하면서부터 러시아 공군의 T-80U가 밀리돔 게시판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사이트 메인을 몇 분 간 구경하다가 뉴스게시판에 들어가서 국방부에서는 '폭렬 마법을 매일매일 한번 이상을 사용하는 메구밍 양이 국군의 화와아아력 덕후적인 모습에 부합되는 모습에, 합참의 심사숙고 끝에 공식 홍보 마법소녀로서 채용됬다'는 국내 소식과 IS의 무기 연구원 S씨의 '파워드 슈트을 사용하는 일본계 동양인 남자 'I'군을 이용해서 일본,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여성을 모집'했다는 해외 소식을 읽으면서 눈팅을 시작하고 토론게시판에서 국군 특전사 대원에게 북두신권을 가르치느냐 파문을 가르치느냐을 토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을 읽어보고 자유게시판에 들려서 우드랜드 위장무늬 색상의 줄무늬 팬티가 발라클라바을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하자는 글을 읽고 팬티에 대해서 5분간 진지하게 전술적 사용법을 생각해보고 서적 게시판을 보면서 다음 70 외전의 '매지/택티컬 아재 한석규'가 5월부터 연재된다는 소식보면서 머리 속 심층적인 곳에 존재하던 정신을 F-22가 날라다니는 민주주의의 유전이 넘쳐나는 땅을 M1A2 SEPv3을 타고 거느리며, HVT에게 두건을 씌우고 납치해가는 델타 포스 요원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인사하는 그런 MURICA의 땅으로 보내고 싶네요...

간단히 말하자면은 한번은 저같은 초보자들이 말하기조차도 어려운 밀리돔이 망가지는 모습을 또 다시 보고싶다는게 희망이면 희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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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4.01. 20:17
Scarecrow
예산을 운영진님들에게 더 주신다면...ㅎㅎㅎㅎㅎ
Scarecrow 2016.04.01. 20:50
Sheldon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솔직히 만우절이라 반 장난식으로 말한 것이라서
정말로 실현되면은 뭔가 엄청나게 정신이 아득해질 것 같네요...
PKS 2016.04.01. 20:47
Scarecrow
능욕! 능욕! 능욕!
밀리돔은 근엄하죠.. 만우절만큼은 조금 망가져봐도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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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6.04.02. 00:45
원래 거짓말을 안치는게 거짓말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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