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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 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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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장 2016.02.14. 20:48
올해부터 마케팅 시작한다는건 130미리가 개발되어 있다는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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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2.14. 20:52
구대장
아마도 그런 것 같아요.
구대장 2016.02.14. 20:56
Sheldon
90년대 130미리 개발하다가 포기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130미리 개발 완료는 정말 처음 듣는군요..
그럼 관통력 한 900mm는 나오겠네요.. 흑표 등장하자 마자 밥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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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2.14. 21:52
구대장
이래서 k3 조기등판 이야기나온건가요..
eceshim 2016.02.14. 23:20
yukim
K-3는 워낙 장기 사업이라 그시기 하고
저쪽은 아르마타라는 새로운 위협이 등판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천상의기적 2016.02.14. 20:51
포 구경 커진다거나 전열화학포 만드다는 이야기 등등 소식은 어디선가 잊을만하면 나오는데 물건보기가 힘드네요.
eceshim 2016.02.14. 23:21
천상의기적
전열포는 105미리용은 만든게 있을겁니다. 저희도 120미리용으로 시험한게 있긴 하구요. 문제는 완전연소에 가깝게 타는 둔감장약이 나와서 많이 묻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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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2.14. 20:54
뭐, 이미 냉전 말기에 140mm를 시험했었으니... 우연의 일치인지, 얼마 전 기갑병과의 육상자위대 예비역의 기고문을 보니, 전차포 대구경화의 장애요인이 장전문제만 있는 게 아니란 점을 지적했습니다. 체적이 커지니 차내적재량이 적어짐을 물론이고, 야전에서 보급/적재는 적은 인력으로 수행... (미래의 전차도 자동보급기능의 장갑탄운차를?) 그러면서 보급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130mm가 한계일 거라고 점찍었는데, 사람 머리 돌아가는 건 피차 비슷할 수밖에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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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글쓴이 2016.02.14. 20:59
근데 역식질 뻘짓한거라고 올린건데 다들 130mm를 보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필라델피아 2016.02.14. 23:31
Sheldon
디시 모 갤과는 달리 130mm소식이 첫번째라 그런거아닐까요;;
종이호랭이티거 2016.02.14. 21:02
사진의 전차는 레오파드2처럼 포탑전면부애 구멍을 내고 포수 조준경을 설치해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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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2.14. 21:51
종이호랭이티거
레오2는 따지자면 구멍을 냈다기보다는, 우측 전면의 윗쪽 절반이 뒤로 물러난 거죠. 어차피 장갑 두께는 왼쪽이랑 같으니까요. 차장 앞에 포수 위치지만, 높이가 낮으니까 가능했던 형상일 겁니다. 차기 전차는 어차피 아직도 컨셉 단계라니까 실제 형상은 딴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ceshim 2016.02.14. 23:49
종이호랭이티거
저 전차도 자세히 보면 레오파드2에 떡장갑을 미친듯이 처발라 놓은 형상이라서요. 저대로는 안나오겟죠.
UNIT_normal 2016.02.15. 00:07
힘세고 강한 130mm! 관통력도 높고 탄도 무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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