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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진짜 진짜 재밌는 탱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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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방전문기자 이철재 기자님이 번역하신 신간이 출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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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기 도감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 19번째 책!

실감 나는 일러스트로 탱크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인류의 전쟁과 국가 간 갈등의 역사까지 알아봐요! 

 

라이카미 인기 도감 시리즈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의 19번째 책이 나왔어요! 이번 주제는 어린이들이 진짜 진짜 좋아하는 “탱크”! 차체를 두르고 있는 두꺼운 장갑부터 드렁드렁 요란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무한궤도, 포탄을 펑펑 쏘아 대는 기다란 포까지! 이렇게 멋진 탱크를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일러스트로 만나 보세요. 또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탱크의 모습과 내부 모습도 함께 실어 구석구석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영국, 독일, 미국 등 군사 강대국들의 탱크는 물론, 현재 한국 최강 탱크 K2 흑표도 만날 수 있는 기회예요! 특히 제1차, 제2차 세계 대전부터 냉전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탱크를 모아 놓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가 간 전쟁과 갈등의 역사도 익힐 수 있어요.

 

 

출판사 서평

 

 

생생한 그림과 재밌는 역사가 가득한 탱크 백과사전!

 

탱크의 역사는 전쟁과 함께 시작됐어요! 제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16년, 프랑스 솜강 부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세계 최초의 탱크인 영국의 ‘마크 Ⅰ’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지요. 코끼리보다 큰 몸으로 적군이 퍼붓는 총알을 모조리 튕겨 내고, 기다란 포에서 포탄을 발사하는 모습은 독일군을 충격에 빠뜨리기 충분했답니다. 그 후 독일, 프랑스, 소련 등 여러 나라에서도 앞다투어 탱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두 차례 세계 대전을 치르고, 냉전 시대를 거치면서 화력과 기동력, 방호력 등이 강력하게 보완된 탱크가 많이 만들어졌답니다.

이렇게 탱크는 전쟁과 갈등의 역사와 함께해 왔어요. 그래서 《진짜 진짜 재밌는 탱크 그림책》은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전간기,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시대, 탈냉전 시대까지 시대별로 주목할만한 탱크만 모아 소개했답니다. 자연스럽게 역사도 배울 수 있고 탱크에 얽힌 뒷이야기까지 함께 읽을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워요. 또 탱크의 무게, 길이, 너비, 속도 등의 기본적인 제원은 물론, 무장, 서스펜션, 엔진, 장갑, 탑승 공간 등 탱크의 겉과 속 구석구석을 자세하게 보여 주어 각각의 탱크를 서로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있답니다. 

 

▣ 이 책의 특징

1. 탱크를 시대별로 소개하여 국가 간 전쟁과 갈등의 역사까지 알려 주어요.

제1차 세계 대전부터 전간기,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시대, 탈냉전 시대로 각 장을 나누어 탱크를 소개했어요. 시대별로 주목할 만한 탱크를 모아 놓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전쟁과 국가 간 갈등의 역사까지 알차게 알려 준답니다. 탱크로 배우는 역사라니, 기대되지 않나요?

 

2. 실제 탱크처럼 생생한 일러스트로 호기심을 자극해요.

실제로 눈앞에서 움직이고 있는 듯 실감 나는 일러스트로 탱크를 만날 수 있어요. 앞, 뒤, 위, 옆 등 여러 방향에서 보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탱크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실제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 보면서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지요. 

 

3. 탱크의 핵심 정보를 간략하고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탱크마다 생산 국가를 국기로 보여 주고, 길이, 너비, 무게, 최고 속도, 항속 거리 등 기본적인 제원을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탱크를 서로서로 비교하다 보다 보면 기억하기 좋아요.

 

4. 탱크의 부분별 특징을 콕콕 짚어서 설명해요.

무장, 포탑, 무한궤도, 장갑, 큐폴라처럼 겉으로 보이는 부분과 조종석, 엔진, 서스펜션처럼 속을 들여다보아야 알 수 있는 부분까지 탱크 외부와 내부 구석구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어요. 쉽게 풀어서 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서 탱크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된답니다.

 

5. 탱크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해요.

독일이 소련 전차 T-34를 보고 충격을 받아 만들었다는 ‘판처캄프바겐 Ⅴ 판터’, 나치 독일군에게 참패를 당한 프랑스가 자존심을 다시 세울 수 있었던 ‘AMX-13’, 소련군이 강이나 하천을 지나기 위해 만든 수륙 양용 전차 ‘PT-76’, 소련의 전차가 너무나 무서웠던 미국이 수많은 로켓을 한꺼번에 발사하여 소련의 기갑 부대를 무찌르려고 개발한 다연장 로켓포 ‘M270’ 등 탱크와 관련한 흥미로운 뒷이야기는 읽는 재미를 더해 주어요.

 

 

저자 소개

 

옮긴이 / 이철재

어렸을 때부터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았어요. 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중앙일보에서 국방부 출입 기자로 근무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진짜 진짜 재밌는 전투기 그림책》이 있어요. 

 

차례

 

 

 

 ● 제1차 세계 대전

 슈투름판처바겐 A7V 

 마크 Ⅴ

 

 ● 전간기

 판처캄프바겐 Ⅲ 

 판처캄프바겐 Ⅳ 

 샤르 B1 비스

 

 ● 제2차 세계 대전

슈투름게슈츠 Ⅲ 

T-34/85 

M3 스튜어트 

처칠

판처캄프바겐 Ⅵ 티거 

판처캄프바겐 Ⅴ 판터 

A27M 크롬웰 

판처캄프바겐 Ⅵ 티거 Ⅱ  

IS-3

 ● 냉전 시대

 센추리온 A41 

 T-54/55 

 M41 워커 불도그 

 M48 패튼 

 AMX-13 

 PT-76  

 살라딘  

 M60 

 BTR-60PA

 M113  

 T-62  

 치프텐 Mk 5

 M109 

 ZSU-23-4 실카 

 레오파르트 1 

 스트리스방 103B 

 BMP-1 

 M551 셰리든 

 FV107 시미터 

 마르더  

 AAV7 

 T-72 

 라텔 

 메르카바 

 레오파르트 2 

 M2 브래들리 

 M270 MLRS  

 워리어

챌린저 1

 M1A1 에이브럼스

 

 ● 탈냉전 시대 르클레르 

 T-90 

 챌린저 2 

 K2 흑표

 
 
출처 : 출판사 라이카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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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147 2020.12.19. 14:06

저 책 시리즈는 일러스트가 장난 아니게 퀄리티가 높은데 '작은 생물 그림책'이라고 거기에 파리가 대문짝 만하게 크게 그려져 있어서 정말 식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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