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윌로우스 비행학교 기념사업에 추진력이 생기겠네요.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416/1050900
윌로우스 비행학교....1920년 조국 광복에 힘을 보태고자 조종사 양성을 위해 미국에 세워졌던 비행학교 입니다.
현재는 없어진 시설이지만, 그 터에 기념비 등을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윌로우스 비행학교에 대한 공군 공감 자료
http://afplay.kr/1243
해당 지역인 오레건주 글렌 카운티 위원회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부지 사용허가를 내주었네요.
https://www.chicoer.com/2018/08/13/site-available-for-korean-air-force-museum-in-willows/
기사를 보니 도쿄 공습을 했던 두리틀 폭격대가 이 지역에 있던 윌로우스-글랜 공항에서 훈련을 했더군요.
그래서 더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