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돔 회원님들은 처음에 밀리터리를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서적? 잡지? 아니면 그냥 블로그나 인터넷?? 처음 입문하실 때는 어떤 경로로 입문하시고 공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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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학다니던 90년대 초반에 인터넷 하기 좀 어려웠죠. 전 대학 도서관에 국방과 기술 등 책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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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unmp07님이나 Sheleon님 블로그에서 정보를 취득하다가 지금은 밀리돔과 나무위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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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랑 나무위키로 시작해서 플래툰 같은 잡지로 넘어왔지요.
그리고 요즘은 서적이나 고수들의 블로그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산 책중에는 "제병협동부대 전술. 20세기 주요 전훈, 교리 그리고 편제"가 있는데 번역이 처참하지만 내용이 알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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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로 입문했습니다
플래툰 2002년 10월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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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좋아하는 일곱살짜리 꼬맹이 그림책삼아 보라고 아버지가 사오신 책이 플래툰 97년 3월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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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위키, 잡지로 입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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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이란 게임에 밀리터리 게시판이 따로 있었드랬죠...
처음엔 인터넷 사이트로 하다가 책을 이것저것 사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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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재였나요? 그....... 어느 신문기사를 봤었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제 마음을 움직였읍니다.
전 공항에서 산 밀리터리잡지 한권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찰특공대 드라마가 언제 방송되었었죠?
딱 2000년입니다.
허 그때 그 드라마 보던 꼬꼬마가 아직도 이런 걸 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팬더판지공작시리즈요(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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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해서 역사책을 읽다보니 전쟁사를 읽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리되더군요.ㅋ
전 항공우주를 좋아해서.파다보니 자연스럽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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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인터넷 역사커뮤니티를 접하다가 자연스레 접하게된것같습니다.디코가 영향이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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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같은곳에서 전함이나 항모같은걸 찾아보면서 입문하게 되었네요.
90년대 중반 하이텔 시뮬동 밀리터리게시판으로 입문
당시엔 인터넷이 대중에 서비스되지도 않았었고 서적, 잡지로 시작했다고 봐야 할것같습니다.
전 월간 평화 정기구독하며 입문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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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8월 월간항공에 라팔 C 프로토타입과 유로파이터 타이푼 DA1 기체가 보였고 그 책을 처음 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초등학생때 사본 플래툰 99년 12월호가 시작이었고 그 담엔 지금은 사라진 디펜스 코리아나 이성찬의 최신 군사무기정보 같은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얕고 넓게 습득했습니다.
그 사이트들 없어진 다음엔 블로그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배웠고 최근엔 여기랑 유용원의 군사세계 들락거립니다.
그러다보니 초딩 꼬꼬마가 어느새 30줄 문턱에 다다랐네요..
당시 미국 거주하던 시절이니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하던 Wings 시리즈로 입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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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시절 각종 무기관련 교범(대외비)...수입처, 내부 설계도, 가격, 제원등이 나온 교범이 아닌 별도의 책(엄청 두껍습니다) 보면서 시작 했다고 생각 합니다. 어릴적 주변에 탱크 같은거 프라모델 만드시는 분이 계셨습니다.(70년대에...와우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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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캠페인 클리어하고, 전쟁영화인 블랙호크 다운으로 첫 입문했었습니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