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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4 저격소총의 소소한 변화

unmp07 | 기타 | 조회 수 987 | 2018.04.15. 12:46

17년 ADEX에 갔을 때는 몰랐는데....

 

K14저격소총에 소소한 변화가 있다는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KBqDIAoJXk

 

그렇기에 K14 저격소총의 소소한 변화를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SAM_2344.JPG

 

SAM_2344 - 복사본.JPG

 

출처 - 본인촬영

 

noname02.png

 

출처 - 방위사업청 보도자료, 초기형보다 더 이전인 시제품으로 보이며 장전손잡이가 뒤로 휘어져있고, 총열덮개에 4면의 레일이 깔린걸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초기형에서는 변경되어 장전손잡이는 직선형으로, 총열덮개의 레일은 2면 고정 좌우측 2면은 추가할 수 있도록 변경되죠. 아마 영상의 레일변경은 이걸 의미한 것 같습니다.

 

초기형 K14의 경우 개머리판길이와 칙패드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ba280ec1a8a59b4eba95f28be4bd566c.jpg

 

출처 - http://www.dogdrip.net/?mid=dogdrip&sort_index=popular&m=1&document_srl=46099368&page=1994

 

2014.1.8_육군_특전사_설한지_극복_훈련_The_Cold_Weather_Traning_of_ROK_Army_Special_Warfare_Force_(11845954853).jpg

 

 

c01.PNG

 

(영상의 밝기를 조절한 결과, 초기형 K14의 개머리판의 칙패드 높이 조절부가 보입니다.)

 

출처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a/2014.1.8_%EC%9C%A1%EA%B5%B0_%ED%8A%B9%EC%A0%84%EC%82%AC_%EC%84%A4%ED%95%9C%EC%A7%80_%EA%B7%B9%EB%B3%B5_%ED%9B%88%EB%A0%A8_The_Cold_Weather_Traning_of_ROK_Army_Special_Warfare_Force_%2811845954853%29.jpg

 

특전사의 사진을 찾아보니 초기형 K14저격소총이 도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영상의 촬영시기가 전인범 사령관이 특전사에 있을 때라 평가를 위해 소수를 도입한 것일 수 있고 실제로는 아래의 후기형이 대량 도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후기형 K14의 경우

 

20171021_083859.jpg

 

20171021_083859 - 복사본.jpg

출처 - 본인촬영

 

noname01.png

 

출처 - 방위사업청 보도자료

 

 

이처럼 개머리판의 길이조절기능 및 칙패드 높이 조절기능이 폐지되어 단순화되었습니다.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8/2016122801469.html?rsMobile=false

(언론사 사진이라 링크로만 대체합니다.)

 

476363d28e7174c854227b280de6a7f6.jpg

 

출처 - http://rokhkheckler.tistory.com/25

 

또한 특전사가 K14 저격소총을 사용하는 또 다른 사진을 보면 후기형 K14도 지급됨을 알 수 있죠.

 

포맷변환_KakaoTalk_20180415_115605111.jpg

 

출처 - https://youtu.be/-4zSiRs6YQs

 

일반 육군부대나 특공연대의 경우 후기형 K14를 지급받았습니다.

 

 

 

아 추가로 5/10발들이 탄알집이 있었음은 브로셔를 통해서 봤지만,

 

대부분 5발들이 탄알집의 사진만 있어서 10발들이는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습니다.

 

포맷변환_KakaoTalk_20180415_114647272.jpg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KBqDIAoJXk

 

그리고 이번에 10발들이 탄알집을 처음보게 되네요.

 

 

 

그럼 결론을 내리면 후기형 K14 저격소총의 개머리판 길이 조절기능과 칙패드 높이 조절기능폐지가 긍정적인가를 생각해봅시다.

 

물론 인체공학적으로는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특전사나 해병대가 사용하던 저격소총 대부분이 칙패드 높이조절과 개머리판 길이 조절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개머리판 길이조절기능과 칙패드 높이 조절기능 폐지로 얻는 이득(쉽게 말해서 비용절감, 유지보수 단순화 등)이 인체공학적 기능으로 얻는 이득보다 더 크기에 폐지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K-14 저격소총의 경우에는 육군 보병대대에서 운용해야하는 저격총인만큼 비용 및 유지보수를 결국 따질 수 밖에 없는 체계이죠. 그래서 이런 결론이 나온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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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BTR-82 2018.04.15. 13:11

그 비용절감과 유지보수 단순화로 1정이라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Profile image Mojave 2018.04.15. 14:36

특수전용과 일반부대용으로 나눠서 보급하는건 좀 무리겠지요? 

요즘 나오는 저격소총들은 칙윌드와 개머리판 조절하는건 기본이던데요...이미 만들어 놓을걸 변형할 만큼 가격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지네요

Profile image yukim 2018.04.16. 07:21

본취지가 양산형이었다면, 특수전용이 굳이 필요가없을 수도요 제대로된 양산품을 위해 그간 저격을 제대로 해온 분들이 테스트 정도만 하는 역할 아니었을런지.. 소화기도 외국산을 채우던데 저격총도 왠만하면 그러지않을까요.

Profile image Baccine 2018.04.16. 18:25

S&T나 서드파티에서 옵션부품을 판매 하는 방식은 시장크기가 작아서 힘들려나요?

 

Mr.AP 2018.04.16. 18:36

길이조절기능은 살아있습니다. 모양이 좀 달라진 거죠.

 

그리고 15년 ADEX의 S&T 부스에서 듣기론… 처음엔 조절식 칙 패드 등을 넣었는데 소요군에서 빼달라 해서 삭제됐다가, 도로 추가된다는 얘길 하시더군요.

 

뭐 2년여동안 지켜보기론 길이조절만 가능한 형태만 보이긴 했으니, 말씀해주신 분이 잘못 아셨거나 계획이 취소되었거나… 그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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