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워리어 플랫폼 전시회에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꼭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저희 학교에서도 이번에 전시회가 열리네요. 정말 많은걸 알아오고 싶은데 혹시 워리어 플랫폼 전시회에 참여하지 못하신분들 중에 궁금하신 사항들 없으신가요?? 제가 대신해서 최대한 물어보고 오겠습니다ㅎㅎㅎ 학과 출장시에 휴대폰 지참이 금지라서 사진은 못찍겠지만요...

저는 궁금했던게 동영상에 나오는대로 2~3배율 조준경이 개개인에게 모두 지급 되는지가 궁금하구요,

그리고 11K와 04K를 대체할 야투경과 조준경이 개발되고 있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11K+04K보다 야표기+야투경 조합이 훨씬 낫다고 보는지라... 그동안 도태예정장비로 알고있었던 야표기가 신형으로 개발되어 보급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전에 어떤 분께 듣기로는 04K와 차원이 다른 신형 야투경이 개발되어 시험평가중에 있었다고 그러셨는데... 그 소식도 궁금하네요. 너무 설렙니다!!ㅎㅎㅎㅎ

그리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방탄헬멧에 야투경같은 걸 부착할때 그동안 제가 봐왔던 방식은 그 기다란 철제 고정대를 헬멧 위에 에 씌워서 고정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요즘은 방탄헬멧에 그 홈이 붙어서 나오더라구요. 그럼 이런경우에 위장포는 어떻게 씌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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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18.04.07. 16:49

워리어 플랫폼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걸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줄 군수 및 보급 시스템에 관해서도 물어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 image 22nd 2018.04.07. 17:12

궁금해하신 사항들 대부분이 이미 대답이 나온 사항들이네요.

1. 확대경도 보급 됩니다.

2. 조준경 야표기 야투경 전부 쓰는 체제로 바뀝니다. 

 

11K 성능 미흡하다고 작동시간 훨씬 긴 물건 신규도입 예정이구요, 야투경도 대량보급 예정이구요, 야표기도 신형 도입 예정입니다. 2022년까지 진행할 사업이라 신규개발보단 기존 업체들 제품중에서 골라고치거나, 기성품중 우수한 것을 그대로 조달할 가능성이 큽니다.

3. 그런 경우엔 굳이 워리어 플랫폼 전시회가 아니어도 그런 장구류를 실제로 착용해보신 분들에게 온라인에서 여쭤보시면 될겁니다. (일단 시현용으로 워리어 플랫폼에 해당되는 장구류들을 착용하고 나오신 분들은 위장포를 씌우지 않았습니다. 아직 체계 선정 되지 않은것들도 많아서 '저 모델의 장비가 2022년에 보급될 바로 그 모델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혹시라도 사제로 그런 헬멧을 착용한 분이 계신다면 한번 그분께 여쭤보면 좋겠네용.

Profile image sbear21 2018.04.07. 17:24

신형장비의 보급목표가 36.5만명으로 들었는데 그러면 k2c1도 그에 맞춰서 들어갈지 궁금하네요.

Profile image 22nd 2018.04.07. 17:29

K2C1 추가양산은 없지만 K2의 국방규격이 K2C1의 그것으로 바뀌었기에 수리하고 부품 바꾸고 하면서 결국은 다들 K2C1이 될겁니다.

 

그 전까지는 뭐, 보급 레일으로 버텨야겠죠. 부속품 교체사업 형식으로 조달하는 수도 있을테고...

Profile image MTP 2018.04.07. 20:49

1. 도트+확대경 말고 ACOG 같은 저배율 조준경 같은건 없나요?

2. 1인 1 열영상 조준경 보급할거라는 정보는 없나요?

3. 거기에는 아직 홈페이지에도 공개되지 않은 다산기공제 샷건이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4. 공개된 S&T에서 만든 7.62mm 구경의 DMR은 K-2의 총몸을 일부 사용했다는데 그것도 사실인가요?

5. 그립포드나 수평 손잡이 같은것도 공개되었나요?

6. 접용점 문제 해결을 위한 칙패드 적용 개머리판도 있나요?

7. 마지막으로 1단계 워리어 플랫폼 말고도 2, 3단계 워리어 플랫폼도 전시해놨나요?

 

조금 많긴 하지만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읍니다.

Profile image 22nd 2018.04.07. 22:32

제가 2020님은 아니지만, 그동안 두차례의 전시회와 세미나 참석하며 보고 들은걸 종합해보면...

 

1. 특전사등 일부 특수부대에선 저배율 조준경을 관련주특기에 보급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낙후돼있던 장구류 전방을 한번애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판이고 예산도 한정적이니 너무 기대하시면 곤란합니다.

 

2. 워리어 플랫폼 사업 이전에 이미 개인화기 주야조준경 사업 및 기관총용 주야조준경 사업등으로 두 조준경 모두 한화에서 열상조준경으로 만들어 보급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아마 2단계쯤 전후해서 보급 시작될겁니다.

 

3. 그런 베일에 가린 물건 아닙니다. 당장 저도 작년 에어쇼때부터 다산 부스에서 펌프액션과 공격발까지 해보며 만져본 물건이고 월간 플래툰에서 취재기사도 난 물건입니다. 같은 물건이 12일 13일에 진행됐던 전시회에서 나왔습니다. 평범한 펌프액션식 샷건이고 특기할 내용은 없습니다.

 

4. 저도 궁금하지만 1차 전시회때 왔었던 사기업 대다수가 2차 일정인 새미나때 겸사겸사 진행돤 전시회에선 불참했던 전례를 보아 아마 이번에도 불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참한다면 2020님도 해당 사항을 물어 볼 사람이 없겠죠. 육군의 요청 없이 아니라 모티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총기니까요.

 

5. 공개되지 않았었지만, 애시당초 지난 전시회 자리에서 진열된 개선된 장비류들 상당수가 어차피 아직은 사업초기라 실제 납품될 물건들이 미정된 상태에서 앞으로 보급할 품목의 개인 소지 사제품등을 진열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고로 이게 있었네 없었네 일일히 일희일비할 단계도 아닙니다.

 

첨언하자면, 몇년 전 전인범 사령관 당시 특전사 국평단의 전술사격 교육과정을 취재한 플래툰 기사에서는 말씀하신 그립팟이나 AFG등을 사용하는 모습도 많이 나왔습니다.

 

6. 이미 그동안 자주 나왔던 워리어 플랫폼 개선시 보병의 장구류들을 착용한 모습에서 개머리판에 칙패드 달렸습니다.

 

7. 앞의 두 행사에선 2단계 3단계는 없었고, 지금 참모총장과 개선안 추진하시는 분들의 제1과제도 당장 급한 불을 끄는 분야라서 아직 제대로된 결과물도 안 나온 해당 품목들은 진열 안 되지 싶습니다. 된다면 저도 궁금하네요. 오토바이 솔저가 또 나올거같아 불안하지만.

 

많이 궁금하실것 같은건 아는데, 질문하신 내용 상당수가 지난 두차례의 행사를 통해 이 바닥에 퍼진 정보들로도 대답이 가능한 이야기들이 많네요. 2020님께서도 한정된 시간에 다양한 개인적인 궁금증까지 해결하셔야 할것을 감안하면, 질문을 부탁하시는 입장이라면 미리 확인 가능한 정보는 가능한 참고하시고 정말 아직 공개된바가 없는 부분에서의 질문을 골라주시는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Profile image MTP 2018.04.08. 00:21

친절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국방개형2020 2018.04.08. 02:11

그럼 질문을 어떻게 해드릴까요??

Profile image MTP 2018.04.08. 03:54

그럼 그동안 생긴 질문들을 올려보겠읍니다.

 

1. 제가 본 동영상, 사진에서 K-11은 전기형밖에 전시되어있지 않은데 후기형은 없나요?

2. 워리어 플랫폼에선 소음기를 보급한다고 하는데 보급 범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3. M32나 M320같은 다른 유탄발사기는 거기에 없나요?

4. 거기에 전시된 방탄복은 플레이트 캐리어밖에 없나요? 그리고 일반 보병쪽에서의 플레이트 캐리어는 방호면적이 너무 작아서 문제가 될것같은데 괜찮을까요?

5. K-7 같은경우는 러시아의 *VSSM과 같이 레일을 붙인다거나 하는 개선 계획은 없나요? 어째 제가 보기에 K-7은 워리어 플랫폼 전시장에서 모습을 비춘적이 딱히 없는것같읍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2/VSSM_Vintorez_6P29M_-_4thTankDivisionOpenDay17p2-22.jpg

VSSM_Vintorez_6P29M_-_4thTankDivisionOpenDay17p2-22.jpg

 

*VSSM은 VSS Vintorez 소음총의 개량형. 모델이다 목재 개머리판을 칙패드가 부착된 개머리판으로 교체하였으며 레일 부착, 총기 수명 증가 등의 개량을 거쳤다. 사진은 VSSM의 모습.

Profile image 22nd 2018.04.08. 09:14

1, 3은 현장의 전시물을 보면 해결될 질문이네요. 일단 앞선 행사에선 없었습니다.

 

2. 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좀 예산 분배가 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이 돼야 정해지지 않겠나 싶습나다.

 

4. 현재 미군도 기존의 IOTV식 디자인은 방호면적은 넓지만 중량과 그에 따른 피로도가 상당해서 병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판단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미군도 플레이트 캐리어처럼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쪽으로 접근하되, 하드 플레이트와 소프트아머를 같이 사용해서 파편방호등의 취약성을 보완하는 식으로 발전방향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5. 워리어 플랫폼 개선이 된 총기들이라고 전시된 것 들 이 대부분 레일은 기존 보급품이나 상용품을 사용했지 따로 레일을 만들진 않았었습니다. 아마 기존의 보급이나 상용 K2용 상면 레일을 유용하겠죠. 위에선 개선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지만 앞에서 여러번 말했다시피 아직 예산 배정도 제대로 안 돼서 육군에서 예산 달라고 호소하는 상황입니다. 레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자세한 진행 사항들은 두고 봐야 알겁니다.

국방개형2020 2018.04.08. 16:56

그런데 그 수많은 조준경

도트 사이트, 트리지콘, acog, 마이크로닷 등등..

이 수많은 조준경들이 뭐고 차이점은 뭔가요? 너무 많아서 알수가 없네요...죄송하지만 간단하게라도 설명해주실수있을까요ㅜㅠ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18.04.08. 17:05

https://namu.wiki/w/%EB%8F%84%ED%8A%B8%20%EC%82%AC%EC%9D%B4%ED%8A%B8

 

출처가 모 위키이긴 하지만 기초적인 정보는 대략 알 수 있습니다.

Profile image 22nd 2018.04.08. 17:25

도트 사이트 - 원거리 교전시 정밀도보다는 근접 교전시 신속한 정조준에 주 목적을 두고 만들어진 조준경입니다. 홀로사이트니 마이크로 닷이니 다 도트사이트의 분류 안에 들어갑니다. 홀로사이트는 생긴게 좀 다르고, 마이크로 닷은 덩치가 작고... 하지만 무배율로 근거리에서 신속한 조준을 보조한다는 기본 성격은 100퍼센트 일치합니다.

 

트리지콘 - 미국의 총기류용 광학장비 제조 업체입니다. 몇 종류의 도트사이트 및 저배율 스코프를 제작합니다.

 

ACOG - 트리지콘사에서 제조한 베스트셀러 저배율 스코프로, 현재 미 해병대에선 모든 소총수에게 기본 지급하는 물건입니다. (미 육군은 도트사이트를 기본 지급.) 도트 사이트와는 달리 일반적인 소총수의 교전거리 내에서 의미있는 정도의 배율을 가지며 (모델에 따라 다르나 최대 6배율 정도) 근접전시 신속한 조준보다는 원거리 표적과 교전시 정확한 조준을 보조합니다.

 

요즘은 ACOG가 아니라 다른 약자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대부분 아직도 ACOG라고들 부릅니다.

 

요즘은 이런 도트사이트와 저배율 스코프의 기능을 혼합해서 무배율시엔 도트처럼, 저배율시엔 ACOG같은 저배율 스코프처럼 사용 가능한 물건들도 여럿 나오는데(대표적인 물건이 엘칸사에서 만드는 스팩터 조준경이죠. SOCOM에도 군납됨.) 대신 이런 놈은 도트처럼 쓸때는 제대로 된 도트에 비해 성능이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반대로 도트의 뒤에 확대경을 붙여서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카바치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경우엔 원거리 조준시 제대로된 스코프에 비하면 조금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죠. 결국 취향따라 갈리는거고 워리어 플랫폼틔 개선안으로 제시되는 도트와 확대경의 조합은 현 시점에선 원거리와 근거리를 모두 카바할 수 았는 매력적인 조합이나 취향에 따라 다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방개형2020 2018.04.08. 17:39

acog같은 경우에는 배율 조절이 1배율부터 고배율이 조절이 가능한건가요? 지금 워리어 플랫폼에 나온 조합의 3배율 확대경은 말그대로 2율로 조절은 안되는거구요? 그냥 사용하면 3배율이고 안쓰면 무배율 도트... 저는 한정된 예산속에서 최선의방책이라고 생각되네요.

Profile image 22nd 2018.04.08. 17:49

ACOG같은 놈들은 배율 조절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엘칸 스펙터같은 배율 조절이 되는 녀석들이 ACOG같은 저배율 스코프나 도트 사이트 두가지를 한번에 대체할 대안으로 제시되는거죠.

국방개형2020 2018.04.08. 17:40

질문을 다22nd님 답해주시네요ㅎㅎㅎ 저는그럼 1,3번만 답해드리면 될까요??

Profile image MTP 2018.04.08. 21:39

방금 생각난 질문들이 더 있읍니다.

 

1. 워리어 플랫폼은 육군만 적용되는건가요?

2. 특전쪽을 제외하면 워리어 플랫폼 최우선 적용 대상들은 어디가 있나요?

3. 2022년쯤에 1단계 워리어 플랫폼 체계의 보급이 시작된다고 전 들었읍니다. 2022년이면 너무 촉박한 시간일것같은데 이것과 관련된 관련자들의 입장은 어떻게 되나요?

4. 실제 보급이 되기 전에 워리어 플랫폼 체계를 직접 사비로 미리 구매해서 사용해볼 수 있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5. 워리어 플랫폼에서도 도트+야간투시경 방식으로 야간조준경처럼 사용하는 그런 방식도 남아있나요?

6. 워리어 플랫폼이 보급된 이후에는 PVS-11K하고 04K, 워리어 플랫폼 이전에 보급되던 방탄복들은 어떻게 될건가요? 그것들도 전부 다 후방으로 내려보낸 다음 예비군으로 또 넘어갈 계획인가요?

7. 야간표적지시기를 재보급 한다고 들었는데 야간표적지시기는 분대원 전체 보급인건가요 아니면 분대장, 부분대장 까지만 이렇게 일부만 보급하는건가요? 만약 후자처럼 일부만 보급한다고 한다면 나머지 분대원들은 어떤 방식으로 야간전을 수행하나요? 5번처럼 야간조준경과 같은 방식으로 하나요?

8. 장비들의 손망실, 분실을 우려하여 일선 병사들이 사용을 꺼리게 만드는 문제점이 발생할것으로 보이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관련자들의 의견 및 해결책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9. 마지막으로 워리어 플랫폼 3단계에서 오토바이 헬멧 워리어는 도데체 왜 이렇게 디자인 한건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또한 2번째 질문 1, 3번하고 1번째 질문 중에서 4번인

 

4. 공개된 S&T에서 만든 7.62mm 구경의 DMR은 K-2의 총몸을 사용했다는데 그것도 사실인가요?

 

이 질문들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7.62mm 구경의 S&T제 DMR이 워리어 플랫폼에 나왔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게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또한 다산기공제 산탄총도 사진좀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의 질문과 의견에 성실히 반응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Profile image 22nd 2018.04.08. 21:51

1. 어차피 육군이 바뀌면 해병등 타군도 따라갑니다. 

 

2.특공이나 수색 보병등 전투병과 위주로 압니다.

 

3. 그것땜에 예산 달라고 국회에서 두번이나 행사를 했던거죠. 아직까지 뭔가 확정됐다 이런 이야기는 못 들었으니 뭐라고 말할 시기가 아니네요.

 

4. 낭설로 압니다.

 

5. 도트도 주고 야투경도 주니까 꼴리면 그렇게 쓸수도 있겠죠.

 

6. 못쓰는 방탄복도 아니니 폐기하는게 더 비현실적이겠죠. 자새한건 물어봐야 알 듯 합니다. 아직 세부적인 예산 배정도 안 된 시점애고 큰 의미는 없갰지만, 이렇게 하고싶어한다 정도는 확인 가능하겠네요.

 

7. 전원 보급으로 압니다.

 

9. 그건 ADD 사람들한테 물어보셔야 합니다. 육군이 만든거 아니라 거기 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정확한 답변 못 들을거에요.

나인쫑수 2018.04.07. 21:02

새 장구류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새로운 교육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왕 물어보시는 김에 지금 쓰고있는 엑스반도들도 제대로 착용하는 인원들이 거의 없다고 말해주시면 좋겠네요.

Profile image 22nd 2018.04.07. 22:37

신장비 보급도 좋지만, 위엣분 말씀하신 대로 현실은 장비들의 제대로된 사용법 교육도 제대로 안돼서 X반도도 엉망으로 착용하는 인원들이 많고, 자율성을 발휘해야 하는 총기 부착물 위치나 몰리 파우치의 부착 위치를 통일시키는 쓸데없는 짓거리들이 여러 야전부대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이 현실입니다. 

 

군에서는 새로운 장구류 보급과 더불어 이 장구류들의 제대로된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이런 부분에서 준비중인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하다... 는 질문 내용을 현장 상황에 따라서 적당히 줄여서 여쭤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방개형2020 2018.04.08. 02:20

몰리 파우치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전에 야전부대 체험나갔을때도 원래 학교에 있었을때는 자율적으로 하던거를 체험가는 부대의 통일사항에 맞게 조정하라 그래서 저도 좀 많이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가서 장교님께 여쭤봤었는데요, 그 위치를 통해서 피아식별의 기능도 한다 하더라구요. 그때는 아... 하면서 수긍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이해가 안가기도 하구요. 이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rofile image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18.04.08. 03:35

좀 이해가 많이 안되네요. 우선 파우치의 경우에는 병사 개개인이 장비를 편한 곳에 두고 필요할 때 재깍재깍 쓸 수 있게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소총수, 유탄수, 의무병 등등 평소에 자주 쓰는 장비가 다른 법이잖아요. 그리고 파우치를 피아식별 용도로 쓴다는 건 더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일부 국군으로 위장한 북한군이면 모르겠습니다만 북한군이 몰리를 쓰는 군대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피아식별은 제대로 된 수신호, 암구호, 피아식별 띠 등등을 활용해야지 파우치 위치로 식별을 하는건 임시방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image 22nd 2018.04.08. 09:07

참 별걸로 다 피아식별을 하는구나 싶군요.

국방개형2020 2018.04.09. 13:32

생각해보니까 그 전단농화유체 방탄복은 어디갔을까요... 혹시 행방을 아시나요?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18.04.09. 13:59

군장 파우치 배열로 피아식별 하려면 거리가 아주 가까워야해서 의미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싱글라이프 2018.04.09. 14:03

애당초 그런거로 구분이 불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

적군이 똑같은 장비를 쓴다면 탈취한 장비일테고 탈취전 착용중이었을 그 장비엔 이미 동일하게 배치가 되있을테니까요.

무슨 옛날 홍콩영화에서 볼펜꼽아 피아식별하는 갱스터도 아니고 그런걸로 구분하려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국방개형2020 2018.04.08. 19:16

혹시 엑스반도를 엉망으로 착용하는 예들을  좀 알려주실스있을까요?? 착용해본적도 본적도없어서...

Profile image 22nd 2018.04.08. 20:14

___x_suspender.jpg

 

출처 : http://mmzone.co.kr/mms_tool_exp/mt_view.php?mms_db_name=mmz_free&mms_cat=%5B%EF%BF%BD%EF%BF%BD%EF%BF%BD%EF%BF%BD%5D%20%EF%BF%BD&no=66544&keyword=&where=&mode=&start_page=

 

이렇게 등에 X자가 보이도록 착용하는게 맞는데

 

_____x_suspender.png

 

 

출처 : http://www.dogdrip.net/147349917

 

끈조절 엉망으로 쳐해서 등판 정 중앙에 가야할 저 부분이 목덜미까지 올라오게 차고 다니는 장병들이 태반입니다.

 

가뜩이나 시대에 뒤떨어지는 설계인데 저걸 저렇게 제대로 착용도 못하니 불편하니 어쩌니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죠.

국방개형2020 2018.04.08. 20:25

아 이거 말씀하신거군요... 전투조끼도 똑같이 이런예가 있습니다. 전투조끼도 뒤에 끈이 X자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게 사이즈 조절이 잘 안되어있으면(특히 작으면) 위의 예와 똑같이 끈이 위로쭈욱 올라갑니다. 그리고 더불어 전투조끼는 위에 수평으로 연결하는 끈이 하나 더 있는데 이게 쭉 펴져야되는데 끈이 위로 올라오니까 길이가 안맞아서 위로 뽈록 올라옵니다. 정말 보기 안좋죠...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당장 신형 군장만 해도 거기있는 많은 끈과 부착물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Profile image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18.04.08. 03:13

이건 제가 국방개형 2020님께 개인적으로 드리는 질문인데 야표기 + 야시경 조합이면 야간전에서 정조준을 하지 않고도 편하게 전자오락하듯이 사격을 할 수 있지만 반면에 야시경을 가진 적이 나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단점이 있지 않나요? 

Profile image MTP 2018.04.08. 03:23

전 국방개형 2020님이 아닌지라 이래도 될지 전 잘 모르겠지만 제가 일부 답변해드리겠읍니다. 적이 야간투시경을 사용할 경우 야간표적지시기 때문에 위치가 노출된다는점은 필요할때만 잠깐씩 켜두는것만으로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리라고 전 생각합니다.

국방개형2020 2018.04.08. 20:21

그래도 다니는 내내 눈을 총에 부착된 야시경에 붙이고 다니는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저도 아직 써본적은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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