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초음속 비지니스기체 개발에 관심을 가지긴 하나 봅니다
http://tass.com/defense/987379
엔진 기반 작업이 완료될 경우 50인승 기체 제작에 7-8년 정도를 예상한다는군요.
자국 시장에서 대당 1~1억2천만 달러 가량 되는 기체 20-30대 정도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네요.
Tu-160 개조인지 아니면 개발 경험을 살린 파생형?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그리고 튜폴레프 설계국 부CEO가 작년 11월에 25인승 초음속 비지니스기 개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었네요.
안승현 2018.01.31. 22:14
몇년전에 에이리온등 몇몇 업체가 초음속 비지니스기 사업에 뛰어들었고...
저도 이거 어떻게 되어가나 궁금해서 구글링, 위키 찾아 봤더니 의외로 엎어지지 않고 몇년후에 시제기 띄우거나 풍동시험등을 진행하더군요. 물론 서방회사들...
조망간 초음속 비지니스기들도 경쟁체제를 가진 시장을 형성할것 같아요.
F-22 2018.02.02. 11:14
Jstars 대체 사업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그룹들은 플랫폼의 생존성에 의구심을 가지더군요.
고강도 전면전시 매우 높은 요격 우선순위를 가질 고가치 표적에 지나지 않는다고요.
미티어나 PL-15 같은 초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에 대해 아음속 민항기를 플랫폼으로 하는 고성능 대형 정찰기의 한계를 지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약 초음속 민항기가 나온다면 생존성에 있어서 대안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F-22
아니요.......JSTARS는 정찰기이면서 지휘기입니다. 담당 지역을 꾸준하게 정찰해야하기 때문에 체공능력이 우선시 되지 속도가 우선시 되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