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저균 공격, 국내 목표는 어디가 될까요?
탄저균문제가 계속 이야이가 나오고있는 중인데,
역시 북한이 탄저균으로 뭔가하고있긴 있나보군요.
예전에 주한미군이 국내에서 탄저균 접종 전원 실시한것과, 탄저균 백신만드는 실험했던것도요...
북한의 탄저균 공격 시기와 목표가 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여기에 대한 제 생각은
1. 군사시설/중요시설 공격
2. 몰래 몰래 터트려서 동시다발적으로 민간인 사망시켜서 사회 혼란 증가.
그리고 저희같은 일반인들이 탄저균 위협속에서 목숨을 부지하려면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그나마 최대한 덜죽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물학 공격 자체가 국제사회의 심각한 비난을 받기 때문에, 어차피 욕 먹을 바에는 전략적으로 별 효과가 없는 민간인 공격 보다는 군 핵심시설과 방어에 취약한 핵심 방위산업체들을 우선 공격하여 전쟁수행능력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탄저균은 피부나 호흡기로 침투하기 때문에 최대한 외부 노출을 피하고 방독면을 구비해 두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방산업체에는 방독면이 다 구비되어 있으나, 그 수량이 전 인원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민간인으로서는 최대한 집 안에 머물거나 가까운 비상 대피소로 가면 방독면이 소수 구비되어 있으니 어느정도 방호는 가능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재/화생방 겸용 방독면을 하나쯤 구비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8월에 미리 가족용 방독면을 국민방독면으로 다 사 두었고, 제 것은 군용은 아니지만 시야가 넓은 SGE 400/3 방독면으로 사 두었습니다. 방독면 필터가 10년은 가니까 연 2만원 정도 투자하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출처 : https://www.amazon.ca/400-BB-Gas-Mask-Respirator/dp/B01G4AHFES
전쟁 나는 순간 끝장나는 건 시간문제인데 과연 지금도 신경 안 쓰는 국제사회의 시선 따위에 연연할까요? 오히려 이판사판으로 민간인에게 광범위한 공포를 심어주기 위해화삭탄을 쓸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 전쟁한다면 북한에게 발사 할 시간을 주지 않을거라고봅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북한과 육로로 연결되어 있는 나라이기때문에, 국내에 간첩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미국에게 당연히 안먹히겠지만,
전쟁이 일어난다면, 미리 대기하고있는 간첩들이 순차적으로 민간인 희생자를 최대한으로 내는 수법을 통해서 전쟁억제나 공격을 주저하게 만드는 수법을 쓸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미국이 선전포고를 하거나, 혹은 선전포고뒤에 어떤 공격을 실제로 하거나 했을 때, 민간인을 대상으로한 테러를 일으키며, 너희때문에 이 사람들이 죽엇다!. 이런 식의 공격을 할거라봅니다.
북한은 어차피 미국이 공격시작한 이상, 사망판정을 받고 시작하기때문에, 지휘부탈출시간을 벌기위해서라도 시간끌기 전략을 안쓸수가없습니다.
결국, 실제 전쟁이 나게되면, 북한의 직접공격이야 피해가 적겠지만, 미리 국내에서 대기중인 간첩들에 의한 공격에 일반인들이 많이 죽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