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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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현충일을 추모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인촬영
그리고 최석률병장과 조정희 일병이 편히 쉴수있는 곳으로 갔길 기도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망자를 잊지 않는 것이 산자의 의무라고 말했고,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이제 겨우 깨닫게 되네요.,
Baccine 2017.06.06. 06:35
여러모로 뜻 깊고 순국선열들께 감사한 날 입니다.
헌데 복무 중에 순직하신 전우분들이신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accine
최석률병장은 작전 중 순직한 전우이고 조정희일병은 대학교 후배입니다.
sin749 2017.06.06. 12:44
묵념을...
PANDA 2017.06.06. 13:03
현충원에 잠든, 그리고 아직 전장에 묻혀계신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 최석률 병장님은 28사단에서 순직하셨는데 움프님 선임이시군요. 고 조정희 일병님은 12사단에서 일반사망이라고 나오는데, 전우 이전에 친구인 분인가요?
PANDA
네, 그렇습니다. 동아리 후배이죠.
만렙잉여 2017.06.06. 19:51
그분들의 희생에 묵념을.....
Rapax81MM 2017.06.07. 15:57
저 최석률 병장 자리 보다 뒷자리에 할아버지 묘가 있죠.... 같은 묘역입니다... 그거 보면서 6.25 세대 보다 먼저 간 순국선열들을 보면... 답답하더군요.
Rapax81MM
할아버지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저때 일어난일보면 굉장히 답답하더군요.
저도 저때 일어난일보면 굉장히 답답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