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 복합소총 개선완료
출처 -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boardId=I_5969&boardSeq=I_42985&titleId=null&id=dapa_kr_030302090000&column=null&search=
밀리돔에서는 언급했는지 모르겠는데, 공학적으로 미세균열의 개선은 그리 어려운 점이 아니라는 점을 밝힌적있죠.
그리고 아마 나오는 분위기로 봐서는 K11 block2가 아니라 block1의 개선형으로 봐야할것같네요.
사통을 완전히 새롭게 만든거면 굳이 block1의 사통을 개선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드디어 사통 재설계가 끝난거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재 테스트 하겠군요.
재설계는 아니고 개선이군요. 그나저나 사통 열상 배율을 4배율로 늘려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사통배율향상에는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출처 - K11개발완료보고 동영상, 몇년전 영상이라 링크가 없어 이렇게 적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2.2배율인데도 탄도가 찍혀있는 곳을 보시면 스코프의 가장 아랫부분입니다. 즉, 배율을 높이면 조준사격하기가 골때려지거나 사통의 시야각을 늘려야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건 의외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광학계열 공학쪽 친구말로는 이건 개선이 의외로 쉽게할 수 있는 분야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귀찮은 문제가 있다는건 동의를 해서 사통의 구조자체를 바꿔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역시 그쪽은 재설계가 필요한 분야군요.
네, 단순히 배율을 높이는걸로는 유탄의 탄도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재설계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내줬는데, 이 친구 전문분야가 사격통제장치의 광학계통이 아니니 100%정답이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https://milidom.net/freeboard/664209
아마 개선된 녀석은 2020년에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거 잘되서 미군에 거꾸로 수출도 하고 그러면 좋겠네요
아마 그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