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만화
출처 본인
다들 이미 아시는 이야기입니당
21세기 학습만화(?)의 절대 지존
역시 데스피그님이야, 가차없지. 올라오는 족족 보고있습니다. 유익한 학습만화 매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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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ㅋㅋ
한국과 관련된 이야기는 없나요?
약간의 지적..
#1. 레이저는 집중된 광선이 아니라. 결맞는 광선입니다. 그래서 높은 에너지 전달율을 보입니다. 집중과/결맞는다는 것은 아주 다른 이야기입니다. [잘못된 지식, 수정필요]
#2. 파장이 대략 1.5um가 넘으면 눈에 거의 안전한 적외선대역입니다. 이것보다 짧으면 짧을수록 시각에 문제가 생깁니다. [보충]
눈에 안전하다는 것은 "시각 민감도 x 빛의세기"입니다.
... 레이저를 눈에 몇번 맞아본적있는데... 파장에 관계없이 청백색으로 느끼더군요.. 인생이 힘들때 였죠..
#3. 대기중으로 지시 용도로 사용한다면, 공기에 의한 투과율이 높은 (흡수율이 낮은) 대역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때문에 S/M/LWIR이 나옵니다. 당연히 상대방도 이 대역으로 sensor를 달기는 합니다만.. 당연하게도 모든 영역을 측정하는 민감한 단일의 광 센서는 없읍니다. [보충]
- 실제로 있기는 한데, 크고 민감하고 너무 비쌉니다..그냥 물리학 실험용 장비입니다 -
#4. list 하신 고체 레이저는 고체 상태의 gain medium [루비, YaG, 광섬유]에 직접 전력을 넣지 않읍니다. 현재 전력을 직접넣어서 발진하는 레이저는 반도체레이저 밖에 없읍니다. list하신 고체 레이저는 반도체 레이저 혹은 램프 [구형의 경우]로 광 pumping합니다. [애매한 설명]
#5. 레이저 분류에 질문이 있읍니다. CO2, HeNe, HeCd등 가스레이저는 어디로 분류하실예정이신지요? 고체도 아니고, 화학작용으로 에너지 pumping하는것도 아닌데요. [애매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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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감사합니다. 사실 레이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그린거라서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데스피그님의 만화 잘보고 있읍니다.
좋은 내용이라 몇개만 조금 update하면, 실제 책의 내용으로 쓸수도 있을정도입니다.
항상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