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6팀(데브그루)의 전쟁범죄 폭로
https://theintercept.com/2017/01/10/the-crimes-of-seal-team-6/
데브그루의 전쟁범죄를 폭로하는 기사입니다.
원래라면 뉴스소식란에 올려야하지만 범죄의 내용이 너무 길어 도저히 요약할 수 없어 이렇게 자유 게시판에 올립니다.
지금 대충 겉으로 보기만해도 아주 심각한 수준으로 보이네요.
예전부터 데브그루의 전쟁범죄에 관한 소식은 들렸지만 증언과 자료까지 포함된 장문의 글은 제가 처음봐서 여기 올립니다.
영화에서는 영웅으로 포장되는 그들이 얼마나 악독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 수 있는 자료이지요.
그냥 쉬쉬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군요.
흠 사실 확인이 중요한 문제죠.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과연 2달이나 조용히 있을까요?
정권이 달라진 상황이면 더더욱..==;;
밀리돔 영향력이 커졌네요. 이 기사가 사방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첫번째 내용 같은 경우는 전에(어디서 읽었는지는 기억이..ㅜ.ㅜ.) 한번 떠들썩 했던 이야기이고...
다른 이야기들도 한번쯤 들어봤던 듯 합니다. 지금은 떠나와 있지만(곧 컴백할듯) 제가 있던 곳이 저 팀 메인기지 바로 옆이었다는게....^^
지역 신문에 볼펜 하나로 사람 몇 사람 금방 해치우니 어쩌니 하지만 그냥 덩치 좋은 선량?한 젊은이 어쩌고 하던 기억이....
에이구....여하튼 처음 불거진 것도 아니고 한편으로 보면 대부분 예전에 사고치고 나간 분들이 이야기 하는 부분도 있어서...
얼마전 부터 씰팀을 너무 값싸게 자주 부려 먹는다. 랭글리 사람들 하고 너무 가까이 지낸다 어쩐다 말이 많았는데
어찌될지 두고 봐야 할 듯 합니다. 미국 특성상 사건이 불거져도 바로 바로 난리치고 하는 것보다 한참 조사하고 위원회에서
보고서 나오고 어쩌고 해야 진행되니 좀 기다려 봐야 할 듯 합니다.
데브그루가 이전 팀6 시절부터 망나니 짓하던 문제아들이였던건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이 정도로 막장일지는 몰랐군요.
우리나라 방산비리가 정상으로 보일 정도군요.. 헛헛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