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에서 공개한 주요 무기체계 사진들
출처는 모두 https://youtu.be/9JQeWE4s2kQ 입니다.
또한 영상자료실에 관련영상을 올렸습니다.
첫번째로 보이는건 역시 타우러스군요.
두번째는 전술함대지유도탄입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사거리는 150km이고 축구장 2배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천무입니다.
네번째는 화생방정찰차이네요. 구형의 경우 화학정찰차, 생물학정찰차로 이원화되었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이를 통합한 화생방정찰차가 나왔죠.
다섯번째는 사단급 무인정찰기입니다.
여섯번째는...울산급 호위함이지만 영상은 이순신급 구축함을 썼네요.
마지막으론 2.75인치 유도로켓입니다.
아 참고로 방위사업청에서 장보고3의 초도함이 40% 건조가 되었다고 밝혔네요.
더 쪽팔리기전에 빨리 수정했습니다.ㅋㅋㅋㅋ
해성에 비해서요?
아마 탄두부분이 변화되어서 그럴지도요.
조금 생각해보니 이럴 수 있겠네요. 해성의 ROC를 살펴보면 군에선 150km이상의 사거리와 90%이상의 명중률을 요구했죠. 그리고 실제 나온 해성은 180km를 만족했는데, 언론에서는 군 ROC를 가지고 사거리를 150km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공식자료에서도 ROC를 기준으로 사거리를 기입하는 경우도 종종있어서 150km라고 되어있기도 하고요. 이것처럼 전술함대지유도탄도 사거리가 150km이상이지만 군 ROC가 150km라 150km라고 적었을지도요...?
아님 제가 맨 처음단 댓글처럼 탄두부분에 변화가 있어서 사거리가 줄어들었을 수 있고요.
저는 오히려 탄두부분에 탐색기를 제거하고 탄두를 더 큰걸 넣어서 줄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나중에 관계자들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K200은 모르겠지만 K-21은 16차 지상무기학술대회에서 성능개량을 하면 달 계획이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단, 이건 08년에 발표된 논문이라 시간이 흐른만큼 계획이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관련문헌을 찾아보면 초기에는 고려되었는데, 대잠능력확보를 우선시와 예산문제로 빼버리거나 혹은 뒤로 밀리거나 어찌된 모양입니다. 아마 차후 사업이 구체화되면 정확하게 나오겠지만......구체화되어도 레이더개선은 순위가 낮을 것같네요.
자체적으로 인천급 마스트달면 어찌되나 용역연구는 한적 있습니다.
아직 배 도크 들어할려면 한참 남았으니 속단하기는 이릅니다.
화생방정찰차가 기존K200대비 뚱뚱해지고 조금 낮아보이네요
울산급이라고 하신거 대구급을 말하는 거겠죠??
인천급이나 대구급을 울산급이라고합니다 새종대왕급이나 이순신급도 광계토대왕급이라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