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개량형 저비용 수퍼 바주카포 시험 중

(출처 : 기품원 글로벌디펜스 뉴스)

미 육군은 해외 기술사업의 일환으로 보병과 특수작전부대에서 운용하는 견착식 무기의 주요 개선사항을 시험 중임.

-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는 원거리 엄폐물 뒤에서 미군 부대를 공격하였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견착식 재블린(Javelin) 미사일은 사거리는 충분하나 미사일 1발당 비용이 약 80,000달러로 고가

● 다목적 대전차ㆍ대인무기체계인 M3 무반동포의 성능개량을 통해 더욱 인체공학적으로 만들며, 무게를 6lbs 줄이고 길이도 줄일 예정임.

- M3E1탄 1발의 비용은 재블린 미사일의 약 3%(2,400달러)에 불과하며, 로켓추진탄을 사용할 경우 유효사거리는 1,000m- 특수작전사령부가 요구한 개선 의견을 구현하기 위해 최신 소재를 통합

- 성능개량 내용에는 발사탄 계수기도 포함 예정∙ M3 무반동포는 안전 때문에 규정된 수량 이상의 탄을 발사해서는 안 되나, 병사들은 무기와 함께 제공된 수첩에 발사한 탄의 수량을 손으로 직접 기록함. 발사탄 계수기를 장착함으로써 모든 것이 편리해지고 사격 이력 추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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